
7일 영화배급사 CJ E&M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오는 14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다.
다니엘 헤니는 연예인 야구단 '한'에서 활동하는 등 평소 야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다니엘 헤니가 14일 경기에서 수준급 시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는 이날 시구를 마친 후 영화 '스파이' 주인공들과 함께 무대 인사를 진행하며 직접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영화 '스파이'는 대한민국 스파이 남편(설경구 분)과 그런 남편의 정체를 모르는 아내(문소리 분)가 겪는 이야기다.
다니엘 헤니는 문소리를 유혹하는 의문의 매력남 라이언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