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셉 고든 레빗·스칼렛요한슨 '돈존' 아찔한 로맨스… 현실공감 100% '25금' /영화 '돈존' 포스터
'돈존(Don Jon)' / 코미디, 드라마, 멜로, 애정, 로맨스 / 미국 / 90분 / 2014.01.09 개봉 / 조셉 고든 레빗(감독) / 출연= 조셉 고든 레빗(돈 존), 스칼렛 요한슨(바바라), 줄리안 무어(에스더) / 청소년 관람불가

야동이 좋아? 내가 좋아?

조셉 고든 레빗의 감독 데뷔작 '돈존(조셉 고든 레빗, 스칼렛요한슨 주연)'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셉 고든 레빗과 스칼렛요한슨 주연 '돈존'은 섹시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클럽 지존의 로맨스를 다뤘다.

작업의 천재로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돈존이지만 어떤 섹시녀와의 하룻밤에서도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다. 그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야동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완벽한 그녀, 바바라가 나타난다.

클럽의 섹시녀보다 야동 속 그녀들 보다 완벽한 그녀와 멋진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다크나이트', '인셉션', '500일의 썸머' 등에서 매력을 발산한 할리우드 대세배우 조셉 고든 레빗이 1인 3역을 해낸다.

스칼렛요한슨과 호흡을 맞춘 조셉 고든 레빗은 각본, 감독, 주연까지 맡아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재치있는 시나리오, 현실적인 로맨스, 살아있는 캐릭터로 영화는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