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가 외계인 좀비로 변신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진 '돌잔치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김준호의 깜짝 놀랄만한 비주얼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호가 외계인 좀비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김준호는 두 눈을 희번득하게 뜨고 검지손가락을 조심스레 앞으로 내밀고 있는데다 전매특허인 좀비 표정까지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준호는 깜깜한 밤인데도 야외에서 상의탈의를 하고 있어 대체 어찌 된 영문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1박2일 김준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김준호, 요즘 방송 너무 재밌어" "1박2일 김준호, 얍쓰가 살린다" "1박2일 김준호, 본방사수 해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