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인제 돌잔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1박2일은 방송에 앞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복을 입고 꽃도령으로 변신한 정준영의 스틸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영은 붉은 두루마기에 하얀 목도리를 하고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 등 다른 1박 2일 멤버들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돌상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는 1박 2일 시즌 3의 1주년을 맞아 돌잔치를 즐기는 모습으로, 이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걸그룹이 등장해 헤벌쭉 환호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정준영이 누군가와 악수를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는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의문의 인물'을 보고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환호하는가 하면, 그 어느 때보다 들뜬 모습을 보여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어 '제1대 모닝엔젤과 전단지를 찾아 첫 회 베이스캠프로 와라'라는 미션을 받는 멤버들은 무사히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박 2일 정준영 꽃도령 변신에 네티즌들은 "1박 2일 정준영 꽃도령 변신 표정이 살아있네", "1박 2일 정준영 꽃도령 변신 한복도 잘 어울리네", "1박 2일 정준영 꽃도령 변신 누굴 보고 저리 반가워하나", "1박 2일 정준영 꽃도령 변신, 다른 멤버들도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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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3 1주년 1박2일 정준영, 돌상 앞 한복 입고 꽃도령 자태 호기심 자극 /KBS2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