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MBC '우리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우리결혼했어요 조이가 가상남편 육성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남편 육성재에게 화장을 해주는 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이는 육성재의 눈썹을 그려주다 "오빠 진짜 잘 생겼다. 잘 생겨서 화장할 게 없다. 오빠는 많이 안 해도 된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도 "우리 오빠는 정말 잘 생겼다. 화장을 해주려 해도 눈썹, 눈, 코, 입 다 멋있어서 화장 해줄 데가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육성재 또한 "메이크업을 할 때 눈을 감는데 이번에 뜨고 자세히 봤다. 눈이 정말 예쁘다"며 조이의 외모를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