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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인터뷰]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연착륙 이끄는 김진국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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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인터뷰]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연착륙 이끄는 김진국 전무

    “환금성 보장, 투자자가 활용한다면 큰 메리트” 김진국 넥스트레이드 전무 국내 첫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NXT)’의 연착륙을 이끌고 있는 김진국 전무는 회사 설립멤버로서 경영관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금융감독원 출신인 김 전무는 “기존 한국거래소(KRX)가 우리 자본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도, 자본시장 경쟁력 향상 효과를 기대하며 NXT의 역할론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국내 자본시장이 세계 10위권으로 충분히 성장한 상태에서 벨류업을 도모하기 위해, ‘경쟁’이라는 모토 아래 유통체

  • “지역 밀착형 금융 확대하는 계기로” 신협 인천지역본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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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밀착형 금융 확대하는 계기로” 신협 인천지역본부 개소 지면기사

    인천경기본부 분리… 78곳 총괄 신협중앙회는 12일 신협 인천지역본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78개 점포 운영을 총괄하고 지역 밀착형 금융 전략을 수립·추진하게 된다. 인천지역본부는 경기도 수원에 소재한 인천경기지역본부를 인천, 경기로 분리하면서 신설됐다. 인천지역본부는 지역 맞춤형 지도·감독을 강화해 인천 조합원에게 한층 안정적인 금융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민금융 확대 정책 등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개소식에서 “인

  • 금융권 가계대출, 4조3천억 증가… 주택거래 회복·금리인하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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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권 가계대출, 4조3천억 증가… 주택거래 회복·금리인하 등 영향 지면기사

    금융당국, 2월 잔액 1672조 발표 9천억 줄었다가 한달 만에 상승 주담대 5조 늘어 최대 비중 차지 금융권 가계대출이 주택거래 회복과 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다시 큰 폭으로 늘었다. 12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금융권 전체 2월 가계대출 잔액은 1천672조원으로 전월보다 4조3천억원 증가했다. 지난 1월 10개월 만에 9천억원 줄었다가 한달 만에 도로 상승했다. 1금융권인 은행이 3조3천억원으로 가장 크게 증가했고 2금융권에서 1조원이 불었다. 2금융권 중에서도 특히 상호금융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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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국내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김학수 대표 “개미들 일상 고려 투자에 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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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국내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김학수 대표 “개미들 일상 고려 투자에 활력을” 지면기사

    “긴 거래 시간을 제공하고 수수료 저렴한 게 강점”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 ■ 독식구조 깬 제2거래소… 투자자들 환호 애프터·프리마켓, 총 거래대금 절반 육박 차별화된 거래시간 확대에 ‘매력 어필’ 주식시장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KRX) 독식 구도를 깨고 지난 4일 개장한 제2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주식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당장 ‘개미’들이 환호하고 있다. 시시각각 변동하는 그래프를 뒤로 하고, 일과시간에 매여 수익실현 기회를 놓치던 투자자들이 국내 첫 대체거래소로 몰리고 있다. 출범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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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비 내고, 금 사고… 쓴 곳 보면 ‘씁쓸’ [경기 지역화폐 리포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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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비 내고, 금 사고… 쓴 곳 보면 ‘씁쓸’ [경기 지역화폐 리포트·(3)] 지면기사

    제대로 쓰이고 있을까? 지역상권 활성화 취지 갈수록 퇴색 매년 단속 벌여도 ‘부정·편법’ 횡행 엉뚱하게 사교육 시장 배불리는 꼴 투기성 자산 구매 움직임 보여 골치 경기지역화폐의 효용성 문제는 번번이 지적돼왔다. 사용처를 제한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의도이지만, 해가 갈수록 변질돼 오히려 취지가 퇴색되는 사례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서다. 부정·편법 사용도 문제다. 정부·지자체가 매년 단속을 벌이고는 있지만, 사각지대는 좀처럼 없어지지 않고 있다. 지역화폐가 본 취지에 맞게 쓰이고 있는지 논란이 가장 뜨거운 곳은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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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개인 투자자 위험… 금감원, 증권사에 자료 요구 지면기사

    CP 등 6천억… 금융사 공동회의도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의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를 매입한 개인 투자자의 손실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감독원이 파악에 나섰다. 금감원은 10일 각 증권사에 공문을 보내 홈플러스 관련 CP, 전단채, 카드대금채권을 기초로 발행된 유동화증권 중 개인 대상 판매 금액을 12일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사 부채와 리스 부채 등을 제외한 홈플러스의 이들 금융채권은 카드대금채권을 기초로 발행된 유동화증권 약 4천억원, CP·전단채 약 2천억원 등 모두 6천억원 가량의 규모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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