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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용인반도체 삼성전자 팹 이전 ‘일단락’ 모드… 업계 불안은 지속
    IT·기업

    용인반도체 삼성전자 팹 이전 ‘일단락’ 모드… 업계 불안은 지속

    삼성전자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예정된 반도체 생산라인(팹)의 일부를 이전해 호남·충청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검토한다는 내용이 전해지자 용인 지역사회가 순간 술렁였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왔던 정부의 반도체 ‘지방 이전론’ 기조에 맞추기 위해 삼성이 먼저 쐐기를 박은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터져나왔다. 논란은 불과 하루만에 수습되는 듯한 양상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4일 현재 건설 중인 용인 국가산단 생산라인(팹) 이전이 아닌 ‘제2의 클러스터’ 신규 유치라고 선을 그었다. 김 정책실장은 이날 “용인에 짓기로 한 것을

  • 이상일 시장 “삼성, 용인 국가산단 팹 6기 계획대로 추진”
    용인

    이상일 시장 “삼성, 용인 국가산단 팹 6기 계획대로 추진”

    삼성전자가 호남·충청권 등에서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추진하면서 용인 국가산단에 계획된 반도체 팹 일부를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이상일 용인시장은 24일 “지방 투자는 기업의 결정 사항”이라면서도 “용인 국가산단 사업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된다는 점을 삼성 측으로부터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의사결정 라인에 있는 최고위 관계자와 연락한 뒤 “삼성전자는 용인 국가산단에 예정된 생산라인(팹) 6기를 계획대로 건설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관련 보도로 용인

  • 송도 기반 바이오 기업들, 세계 최대 제약박람회 ‘출격’
    IT·기업

    송도 기반 바이오 기업들, 세계 최대 제약박람회 ‘출격’ 지면기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기반을 둔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이 세계 최대 바이오 제약·바이오 분야 박람회인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출격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확장된 생산 능력과 한층 고도화된 위탁 연구·개발 경쟁력을,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완공된 송도 1공장을 적극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21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22~25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 약 2만명이 참가하는 바이오 USA가 개최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 망설이던 고객 사로잡은 ‘삼성 히든카드’
    IT·기업

    망설이던 고객 사로잡은 ‘삼성 히든카드’ 지면기사

    “상품권 준다는 기사를 보고 냉장고 사러 왔어요.” 지난 19일 오후 이마트 수원점 2층 삼성전자 매장에서 만난 A씨는 냉장고 교체를 위해 ‘캐시백 행사’가 진행 중인 매장을 찾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부터 한 달 동안 제품 구매 금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6월18일자 12면 보도)하고 있다. A씨는 “삼성전자가 수원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세금도 많이 내 지역경제에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며 “이번 행사 역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여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대리점까지 둘러보며 가격을 비교한 뒤

  • 국내 유일 반도체용 현상액 제조 기업, 평택 포승지구에 생산거점 마련
    IT·기업

    국내 유일 반도체용 현상액 제조 기업, 평택 포승지구에 생산거점 마련

    국내 유일 반도체용 현상액 제조 기업 한덕화학이 경기경제자유구역 포승(BIX)지구에 수도권 생산 거점을 마련한다. 21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한덕화학 평택 공장은 1천300억원가량을 들여 3만2천216㎡ 부지에 조성된다. 해당 공장에선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미세 회로 패턴을 구현하는데 사용되는 핵심 소재인 현상액이 생산될 예정이다. 한덕화학은 국내 유일 반도체용 현상액 제조 기업이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SK키파운드리, DB하이텍 등 국내 주요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업에 현상액을 공급하고 있

  • “고맙다, 반도체”… 삼성전자 ‘온누리 환급’에 지역상권 활기
    IT·기업

    “고맙다, 반도체”… 삼성전자 ‘온누리 환급’에 지역상권 활기

    “상품권 준다는 기사를 보고 냉장고 사러 왔어요.” 19일 오후 이마트 수원점 2층 삼성전자 매장에서 만난 A씨는 냉장고 교체를 위해 ‘캐시백 행사’가 진행 중인 매장을 찾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부터 한 달 동안 제품 구매 금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6월18일자 12면 보도)하고 있다. A씨는 “삼성전자가 수원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세금도 많이 내 지역경제에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며 “이번 행사 역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여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대리점까지 둘러보며 가격을 비교한 뒤 구매할

  • 쇠락한 인천 제조업, AI 심장 달고 뛴다
    IT·기업

    쇠락한 인천 제조업, AI 심장 달고 뛴다 지면기사

    인천 경제 성장을 견인해온 일반 제조업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이를 고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공장과 AI(인공지능)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미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혁신을 이끄는 기업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오전 방문한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에스앤아이(S&I).’ 정수기용 냉각기를 생산하는 이 회사 내에는 컨베이어벨트와 근로자 대신 집게발이 달린 로봇이 시스템에 입력된 규격과 모양에 맞춰 스테인리스 파이프 가공 작업을 하고 있었다. 작업 자체가 위험해 숙련된 근로자만이 할 수 있

  • 비수도권 반도체 신설론 ‘선긋는 기업들’
    IT·기업

    비수도권 반도체 신설론 ‘선긋는 기업들’ 지면기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이어 삼성전자 또한 정치권에서 제기하는 비수도권 반도체 신설론에 대해 ‘기업의 자유’라며 선을 그었다. 회사도 모르는 각종 루머가 떠돌고, 특히 지방선거 이후 호남권 반도체 공장 신설론(6월10일자 3면 보도)에 이어 충청권 등 각지에서 반도체 생산거점의 확대 목소리가 커지자 입장을 분명히 했다. 16일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 위원장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정치권 논리에 좌우되지 않도록 유의 깊게 지켜볼 것”이라고 호남·충청권 등 반도체 공장 지

  • 연말 시행 가맹점주 단체교섭권 ‘밑그림’… 국회서 ‘협상권 법제화 정책 포럼’
    IT·기업

    연말 시행 가맹점주 단체교섭권 ‘밑그림’… 국회서 ‘협상권 법제화 정책 포럼’ 지면기사

    소리없는 아우성에 그쳤던 가맹점주들의 억울한 목소리가 앞으로는 본사에 닿을 수 있을 전망이다. 가맹점주의 단체교섭권을 인정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 시행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부가 구체적인 고시안 마련을 위한 의견 수렴에 착수하는 등 관련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15일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실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2026 소상공인 단체협상권 법제화를 위한 정책 포럼’에서 소상공인의 단체협상권을 제도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앞서 국회는 가맹점주 단체를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가맹본부가 단체 협의(교섭

  • 롯데바이오, 송도 1공장 시동… 글로벌 생산 체계 ‘한 발 성큼’
    IT·기업

    롯데바이오, 송도 1공장 시동… 글로벌 생산 체계 ‘한 발 성큼’ 지면기사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캠퍼스에 제1공장을 완공하고 시험가동 준비에 나선다. 14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최근 12만ℓ규모의 제1공장을 완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사용승인을 신청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11공구 20만2천285㎡ 부지에 바이오 캠퍼스를 조성하고 있으며 12만ℓ 규모의 제1공장 건립 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 롯데비아오로직스는 제1공장 준공 이후 곧바로 시험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내년 2분기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잠실에 있는 본사 또한 오는 8월부터 인천 송도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