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생활경제

    야놀자, CJ와 손잡고 포인트 최대 5만P 대방출 지면기사

    놀유니버스, 브랜드 제휴 프로모션… 펜션 제외 모든 숙소 적립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야놀자 플랫폼이 CJ ONE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포인트 ‘추가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뚜레쥬르, 올리브영, CGV 등 CJ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CJ ONE 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면 NOL 포인트를 동일하게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이다. 적립은 1회당 최대 1천P, 프로모션 기간 누적 최대 5만P이다. 추가 적립된 NOL 포인트는 CJ ONE 앱에서 포인트 전환 신청 후 야놀자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앞

  • 배달특급, 피자·치킨 등 13개 브랜드 3000~7000원 할인
    생활경제

    배달특급, 피자·치킨 등 13개 브랜드 3000~7000원 할인 지면기사

    28일까지 주문 할인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28일까지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소비자들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할인에 참여한 브랜드는 치킨, 피자, 닭갈비 등 13개다. 부어치킨·땅땅치킨·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3천원, 치킨플러스·자담치킨·호식이두마리치킨·해두리치킨은 4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 피자헛은 배달 7천원(픽업 주문 시 1만원), 청년피자는 3천원 할인을 제공한다. 유가네닭갈비는 4천원, 찜닭 브랜드 두찜은 3천원, 떡볶이참잘하는집은 3천원 할인한다. 편의점 CU도 3천원

  • ‘두바이’ 초콜릿 열풍, ‘노바이(No Buy)’ 어느새 삭풍
    생활경제

    ‘두바이’ 초콜릿 열풍, ‘노바이(No Buy)’ 어느새 삭풍 지면기사

    컬래버레이션 등 출시 상품만 134개 매장에 무수히 재고 점주들, 발주 문제 난감… “선택의 폭 넓혀 환영” 고객도 편의점에 들어서니 온 세상이 두바이다. 빵류 모아둔 칸엔 두바이식 초콜릿 도넛, 음료 칸엔 두바이 초콜릿 맛 우유, 초콜릿 칸엔 이름에 ‘두바이’가 붙은 초콜릿 종류만 3종류였다.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로 편의점은 물론 디저트 카페에서까지 없어서 못 팔던 두바이 초콜릿은 이제 매장 한편에 재고만 무수히 쌓여있는 제품이 됐다. 편의점 3사(CU, GS25, 세븐일레븐)는 유행에 힘입어 PB(자체 제작) 상품까지 개발해 내

  • [포토] 고환율·미중 관세전쟁에 밥상물가 ‘비상’
    경제

    [포토] 고환율·미중 관세전쟁에 밥상물가 ‘비상’ 지면기사

  • 10년 만에 폐지된 단통법… 스마트폰 구매 저렴해지나
    생활경제

    10년 만에 폐지된 단통법… 스마트폰 구매 저렴해지나

    지원금 상한 해제로 저렴한 가격 전망 고가·교체 주기로 미비한 효과 의문도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대리점에서 지급하는 지원금을 규제한 단통법이 10년 만에 폐지됐다. 단통법 폐지에 따라 지원금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소비자가 더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회는 지난해말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법률안(단통법 폐지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단통법 폐지안은 이동통신 단말기 공시지원금 제도와 추가지원금 15% 상한을 없애는 게 주된 내용으로 올해 중순 시행될 예정이다. 공시지

  •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유통가는 실속·귀여움 담아 ‘달콤한 유혹’
    생활경제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유통가는 실속·귀여움 담아 ‘달콤한 유혹’

    고물가·고유가·고환율 장기화에 실속상품 배치 캐릭터와 가성비 앞세운 기획으로 소비자 공략 고물가·고유가·고환율 장기화에 내수위축이 가속화된 여파일까. 연인이나 지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밸런타인데이(14일)’를 앞두고 편의점 업계가 ‘실속형’ 상품을 전면 배치했다. 인형 등 굿즈에 초콜릿과 과자를 넣어 구성한 상품으로, 가격이 대부분 1만~2만원 수준인 게 특징이다. 불황에 소비자 지갑이 얇아지면서 설 선물도 가성비 위주 제품이 인기를 끌자 밸런타인데이엔 귀여움과 가성비를 앞세운 기획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7일

  • 유류세 인하조치 2개월 연장… 휘발유 15%·경유 23% 유지
    생활경제

    유류세 인하조치 2개월 연장… 휘발유 15%·경유 23% 유지 지면기사

    유가 동향·장바구니 물가 고려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더 늘렸다. 지난 2021년부터 14차례에 걸쳐 유류세 인하조치가 시행되는 것으로 인하율은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기획재정부는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및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8일 종료 예정인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4월까지 연장한다는 게 핵심이다. 현재 유류세는 탄력세율을 적용해 ℓ당 휘발유는 698원, 경유는 448원이 부과된다. 인하 전과 비교하면 ℓ당 휘발유는 122원, 경유는 133원

  • 생활경제

    가나초콜릿이 3400원… 롯데웰푸드 가격 인상

    가족 또는 연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밸런타인데이(14일)’가 일주일 가량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롯데웰푸드가 초콜릿을 포함한 26종 가격을 인상한다. 8개월 만에 제품 가격을 또 올리는 것이다. 6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가나마일드 초콜릿 등 건빙과 26종 가격이 평균 9.5% 오른다. 주요 품목을 살펴보면 초콜릿 제품이 눈에 띈다. 가나마일드 70g 소비자가는 기존 2천800원에서 3천400원으로 21.4%(600원), 크런키 34g은 1천400원에서 1천700원으로 21.4%(300원) 상향조정된다. 초코 빼빼

  • 마라탕후루 열풍 꺾인후… 매운맛 남고 단맛만 빠졌다
    생활경제

    마라탕후루 열풍 꺾인후… 매운맛 남고 단맛만 빠졌다 지면기사

    마라 소비층 학생 → 주부 확산 한국인 빨간맛 선호 인기 꾸준 디저트 반짝 유행·과일값 상승 도내 개업 매장보다 폐업 많아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 탕후루도 같이?” 지난해 SNS를 중심으로 유행한 노래 ‘마라탕후루’는 젊은 층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마라탕’과 ‘탕후루’를 주제로 한 곡이다. 중국에서 건너와 번화가를 중심으로 2020년대 초부터 꾸준히 매장을 늘려갔던 두 식품은 지난해 상반된 운명을 맞았다. 5일 오전 10시 용인의 한 학원가에 위치한 마라탕 매장은 점심 손님들을 받을 준비로 한창이었다. 마라탕 도입 초기 주된

  • [포토] 롯데백화점 밸런타인데이, 특별한 선물 ‘풍성’
    경제

    [포토] 롯데백화점 밸런타인데이, 특별한 선물 ‘풍성’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