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9·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수년째 지지부진을 거듭 중인 군포시 금정역 일원 재개발 사업에 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달부터 개정·시행된 ‘역세권의개발및이용에관한법률(이하 역세권법)’에 따른 사업성 확대도 재개발 사업 추진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일 수도권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오는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가구를 착공해 주택 공급을 대폭 늘리고 재건축·재개발 용적률 상향, 절차 단축 등을 통해 정비사업 관련 규
한세대학교 최진탁 부총장이 몽골 환경부로부터 환경·수자원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 공로 특별상(훈장)을 받았다. 지난 16일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한국과 몽골 간 환경·수자원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강원대학교, YES 이니셔티브 등 국내 기관과 몽골 환경부·수자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 간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몽골 환경부 BATTESTSEG.I 국장은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가 몽골 환경·수자원 분야 발전에 기여한 부
군포시가 2년 전 도입한 지자체 간 인사 교류제가 호평을 얻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인근 다른 지자체와의 1:1 실무형 인사 교류 제도를 도입, 실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기본 1년 단위며 양 기관의 협의를 통해 1년 연장이 가능하다. 교류 기간이 종료되면 새로운 공무원을 선정해 교류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제도를 정착시키고 있다. 시는 특히 인근 안양시와 3년째 꾸준히 실무형 인사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두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긍정적 영향을 미
철도 지하화 사업을 추진 중인 군포시가 올해 말 정부의 국가철도망 종합계획 발표를 앞두고 경부선·안산선 구간 동시 지하화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하며 정부 계획 반영을 위한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군포시에 따르면 경부선 1호선 구간(금정역~군포역~당정역) 4.84㎞와 안산선 4호선 구간(금정역~산본역~수리산역~대야미역) 7.75㎞의 지하화 내용을 담은 선도사업 계획안이 국토교통부에 제출된 상태다. 추정 사업비만 7조8천억원(경부선 4조6천억원, 안산선 3조2천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오는 12월 발표 예정인 정부의
군포시 산본동 소재 서울시 소유의 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 부지와 관련, 하은호 군포시장이 수차례 서울시를 방문해 매입 의사(8월21일자 9면 보도)를 적극적으로 밝히고 있는 가운데 군포시가 해당 부지에 주거·문화·복지 시설 뿐 아니라 공공복합청사 건립까지 추진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서울시의 결단만 남은 상황이어서 군포시는 서울시에 대한 설득을 지속하는 동시에 이후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수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4일 군포시에 따르면 군포시 고산로 589에 위치한 해당 부지는 축구장 8개 규모인 5만
글로스터호텔그룹(회장·노종호)이 글로스터호텔청주 위탁운영 계약 기간을 오는 2030년까지 연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북 청주시에 분양형 호텔 형식으로 들어선 글로스터호텔청주는 수분양자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인 7~8% 수익금을 매월 꾸준히 지급하며 업계 내 성공적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즈니스호텔이지만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시설 개념의 레지던스호텔 형태를 병행, ‘비즈던스 호텔’을 표방하고 있다. 이에 장기 투숙객을 비롯해 주변 산업단지를 찾는 외국인 바이어나 국내 출장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
한세대학교(총장·백인자) 합창단 ‘한세 콘서트 콰이어(Concert Choir)’가 오는 29일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를 시작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순복음강남교회 등지에서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다음 달 2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에도 참여한다. 콘서트 콰이어는 연주회를 뜻하는 콘서트(Concert)와 합창단을 의미하는 콰이어(Choir)의 합성어로, 콘서트 형식을 통해 음악을 공연하는 합창단을 일컫는다. 주로 다양한 클래식 음악이나 교회 음악을 공연하는 대규모 성악 단체가 대중을 대상으로 공연하는
국비 지원이 불발되면서 제동이 걸린 산본천 복원사업을 두고 군포시가 올 초 사업 추진 의지를 천명(1월14일자 11면 보도)했으나, 수천억 원에 달하는 예산 확보 문제가 여전히 걸림돌로 남아 사업이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안양천에 연결돼 있던 산본천은 과거 산본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복개돼 자취를 감췄으나 이후 꾸준히 복원 필요성이 거론됐다. 지난 2007년 시 도시기본계획에 복원사업에 관한 내용이 반영된 이후 추진이 공론화됐고, 오랜 기간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을 거치며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