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고교 야구부에서 감독과 코치, 선수로 동고동락했던 사제지간의 세 지도자가 오랜만에 해후했다. 야구 불모지 베트남에서 고군분투 중인 옛 스승을 위해 제자들은 선뜻 야구용품 기부에 나서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박효철 베트남 야구 대표팀 감독과 이동진 의왕 부곡초 야구부 감독, 손동욱 파주 금릉중 야구부 감독. 이들은 20년 전 당시 부천고 야구부에서 감독과 코치로, 또 선수로 인연을 맺었다. 박 감독은 3년 전 베트남에 야구를 보급하겠다는 목표 하나로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2022년 6월28일자 17면 보도), 현지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두고 군포 지역사회가 강하게 반발(2024년11월14일자 9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은 10일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주장하며 반대 입장을 거듭 분명히 했다. 해당 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에 관한 군포지역 주민설명회가 지난 3월 시민들의 반발로 무산된 데 이어 이날 예정된 2차 설명회도 거센 반대 여론에 가로막혀 열리지 못했다. 이 사업은 시흥 금이동(도리분기점)에서 의왕 왕곡동(왕곡나들목)을 연결하는 15.2㎞ 길이의 왕복 4차로를 건설하는 내용이 핵심으로 2020년 9월 금호건설 컨
과거 고교 야구부에서 감독과 코치, 선수로 동고동락했던 사제지간의 세 지도자가 오랜만에 해후했다. 야구 불모지 베트남에서 고군분투 중인 옛 스승을 위해 제자들은 선뜻 야구용품 기부에 나서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박효철 베트남 야구 대표팀 감독과 이동진 의왕부곡초 야구부 감독, 손동욱 금릉중 야구부 감독. 이들의 인연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세 사람은 당시 부천고 야구부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박 감독과 이 감독이 각각 감독과 수석코치를 맡았고, 손 감독은 당시 촉망받는 선수로 꿈을 키워가고 있었다. 오랜
“시장님, ‘알잘딱깔센’을 아시나요?” 하은호 군포시장이 고개를 갸웃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자주 쓰는 신조어의 뜻을 알고 있느냐는 한 공무원의 질문에 하 시장은 “잘 모르겠다”며 멋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하지만 민망함은 잠시, 하 시장은 계속해서 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는 “앞으로 그런 단어를 좀 써봐야겠다”는 열린 자세로 이들에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갔다. 하 시장이 취임 3주년을 기념해 2022년 이후 임용된 저연차 직원 70여 명과 함께 최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 대부분은 ‘MZ 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
한세대학교(총장·백인자)가 미국 ITS(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신학대학원(이사장·박기호, 총장·이승현)과 3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ITS는 1982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 설립된 신학대학원으로, 복음주의 정신에 기초하며 세계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특히 오순절 신앙과 신학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편성해 순복음 교단 학생들을 위한 신학·목회 관련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 성전에서 열린 ITS 학위수여식 자리에서 양 기관은 협정을 체결, 오는
군포시미디어센터가 청년들의 콘텐츠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025년 청년 콘텐츠 제작 지원 - 드림 필름 워커스’ 참여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군포시가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공모형 콘텐츠 제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미디어·영상 전공 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관내 청년들의 창작 기반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미디어 또는 영상 관련 전공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며, 팀원 중
농협 군포시지부(지부장·이상복)와 군포농협(조합장·이명근)은 24일 군포 관내 포도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 같이(價値) 농촌 봉사활동’이란 이름으로 2020년부터 6년째 꾸준히 진행돼 왔다. 도농 간 상생과 협력을 통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차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자원봉사자 100여 명을 비롯해 군포시체육회,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도시공사, 군포위생(주), 농협은행 경기본부, 농협카드, 농협정보시스템 등 250여 명의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