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이 관할 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련 치안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국제협력 정책자문협의회’(이하 자문협)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북부청의 자문협은 2023년 6월 외사자문협의회로 발족한 뒤, 올해 8월 국제협력과 공조 기능 강화를 위해 현재 명칭으로 바뀌었다. 자문협은 학계·법조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외국인 안전·인권보호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자문협은 이날 경기북부청사에서 최근 캄보디아 범죄조직 사태가 일파만파 번진 것과 관련, 국제공조 정보공유 필요성에 따른 사전 대응
고양시 덕양구의 한 자동차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진화에 나선 소방관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께 고양 덕양구 행신동 소재 자동차 정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펌프차 등 장비 20대 소방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2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그러나 화재 발생지점인 건물 3층에서 불을 끄던 40대 소방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난 건물은 차량 정비·검사소 등이 있는 4층 구조로 이뤄졌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2025 푸른별콘서트’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의정부 신한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도시교육재단과 경인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푸른별콘서트는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경기북부 대표 청소년 콘서트다. ‘FILL THE VIBE’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실력파 가수와 유명 댄스 크루 등의 무대를 통해 입시와 취업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은 물론 이들의 곁을 함께한 학부모들에게도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될 전망이다. 음악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대중에게 깊이 각인된 가수
“불꽃 속을 헤치고 나아가네/ 우리들을 누군가 영웅이라 부르지/ 조용히 스쳐가는 두려움마저/ 가슴 깊이 담고 다시 나선다….” 경기도청 합창단이 사고 현장의 최일선에서 목숨을 걸고 사람을 살리는 소방관들의 희생정신과 용기를 담은 소방가(歌)를 최근 냈다. 노래를 작사한 이는 다름 아닌 정용우 미래소방연합노동조합(이하 미소연) 위원장. 미소연은 소방관들의 일터 여건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전국구 소방노조로, 특히 경기지역에서의 활동이 왕성하다. 정 위원장은 “도청 합창단에서 소방관들의 노고에 기여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 해서 작사
남양주시 한 야산에서 백골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19일 남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시50분께 남양주 별내동 불암산 중턱에서 백골 시신 1구가 발견됐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불암산에 있는 굿당 등 무속 관련 시설을 철거하던 관계자가 백골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시신은 등산로가 아닌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발견됐으며, 육안으로 봤을 때 사망 후 시일이 어느 정도 지난 상태인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시신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해 정확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경기지역본부가 노동권익 증진과 공공부문 일자리 개선 등을 위해 경기도가 노정교섭의 상대로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다. 18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민주노총은 ‘2025·2026년도 노정교섭 요구안’을 도 노동정책과에 보냈다. 노정교섭은 노동단체가 정부나 지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회적 대화의 한 종류다. 주체 간 정기적 논의를 통해 정책 대안과 고용안정 방안을 마련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민주노총은 도가 과거 이재명 대통령의 도지사 시절 노정교섭에 나섰던 경험을 되살려, 플랫폼 노동 확대 등 다변
“학생들의 생활과 학교 인근 환경이 나아져 궁극적으로 오랜 학교의 역사와 전통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922년 개교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온 남양주 장현초등학교의 총동문회가 학교 발전과 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재단 출범을 앞두고 있다. 장학재단 설립을 앞장서 추진하는 전해진(67) 장현초 제6대 총동문회장을 최근 남양주 진접읍 학교 인근에서 만났다. 그는 “후배들을 지속해서 돕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다 재단을 만들기로 했다”며 “도시개발로 오랜 역사의 학교가 폐교되거나 근근이 버티는 경우를 보곤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양주·동두천·연천에서 전철 1호선 증차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지자체들이 대안으로 고려하는 셔틀 전동열차가 본격 추진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환승 등 번거로움이 있는 셔틀 전동열차보다 직결 증차에 대한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아 의견수렴 절차에서 진통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0일 연천군 등에 따르면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등 세 지자체들은 양주~연천 전철 1호선 구간(경원선)의 6량짜리 셔틀열차 운행에 대한 ‘사전타당성 용역’을 준비하고 있다. 지자체들이 경원선 셔틀열차 투입을 추진하는 이유는
경기도의 공모사업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김동영(민·남양주4) 경기도의원에 대한 경기도의회의 징계 요구안이 기한 내 처리되지 않았다며 담당 도의원들을 처벌해달라는 지역 예술단체의 고소장이 수사기관에 제출됐다. 5일 남양주시 오남예술사랑연합회에 따르면 오남예술사랑연합회 김동문 대표는 전날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에 김회철 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과 윤리특위 소속 의원 11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소했다. 김 대표는 지난 5월 경기도관광공사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의혹 등으로 피소돼 수사를 받는 김동영 의원에 대한
경기도의 공모사업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김동영(민·남양주4) 경기도의원에 대한 경기도의회의 징계 요구안이 기한 내 처리되지 않았다며 담당 도의원들을 처벌해달라는 지역 예술단체의 고소장이 수사기관에 제출됐다. 5일 남양주시 오남예술사랑연합회에 따르면 오남예술사랑연합회 김동문 대표는 전날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에 김회철 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과 윤리특위 소속 의원 11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소했다. 김 대표는 지난 5월 경기도관광공사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의혹 등으로 피소돼 수사를 받는 김동영 의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