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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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국제학교 선정 6월 결론… 찬반여론도 고조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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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화양지구’ 공사 멈추고 공방… 시공사 혹은 조합, 지연은 누구 탓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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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주변 원도심 ‘재개발·고층화 탈바꿈’ 초읽기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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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평택대에 물들다’… 평택대 벚꽃 축제에 수만여명 시민들 발길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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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1구역 재개발정비조합 창립총회… 초대 조합장에 강범규 선출
2025-01-19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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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1구역 재개발 조합 설립 인가… ‘전망 밝힌’ 평택역 주변 재개발 지면기사
市 최종 승인 받아… 초역세권 주목 복합공간 ‘탄력’ 창립총회를 갖고 조합장을 선출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평택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1월20일자 17면 보도)이 최근 평택시로부터 조합 설립 인가를 최종 승인받으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26일 평택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평택역 주변 주민 등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월18일 평택대학교 소강당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후 법적 요건을 갖추게 돼 지난 25일 시로부터 조합 설립 인가를 승인받았다. 평택1구역 재개발사업은 총면적 3만3천814㎡ 규모로 평택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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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국제학교 선정 6월 결론… 찬반여론도 고조 지면기사
6만6천㎡ 부지 2천여명 수용 규모 평택시, 美·英 등 4개교와 협상중 많은 예산 쏟아 vs 도시 위상 상승 평택시가 고덕국제학교 유치(2월26일자 9면 보도)에 대한 선정 결과를 오는 6월 공개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에서는 국제학교 유치에 대한 찬반 목소리가 나오는 등 고덕국제학교 선정과 관련된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25일 평택시와 시민 등에 따르면 시는 글로벌 인재 양성 국제교육의 허브 구축 및 글로벌 기업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고덕국제신도시 에듀타운 내 6만6천㎡ 부지에 국제학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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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역내 총생산(GRDP), 경기도내 4번째로 높아
평택항,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산업단지, 민간 개발 사업 등이 벌어지고 있는 평택시의 지역내 총생산(GRDP)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RDP란 일정 기간 일정 지역에서 창출된 최종 생산물 가치의 합을 뜻하는 경제지표로, 각 도시의 경제 구조나 규모를 파악할 때 활용된다. 25일 평택시와 지역경제계에 따르면 최근 국가통계포털에 공개된 ‘경기도 시군 단위 GRDP 경제활동별 지역내총생산’ 자료에 평택시의 2022년 명목 GRDP는 총 40조9천1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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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되새긴 평택상의 상공의날… “AI 혁신도시 견인” 다짐 지면기사
캐터필라 정밀씰 등 각종 표창 수여 AI 관련 윤종록 석좌교수 강연 ‘호응’ 평택상공회의소가 24일 6층 콘퍼런스 룸에서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은 우수 기업들이 표창을 받는가 하면 전문가 초청 강연이 큰 인기를 끌면서 참석자들로부터 의미있는 기념식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강선 회장, 정장선 시장, 이종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윤기 교육장 및 이창재 감사 등 상의 임원들과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평택 기업인, 관리인, 직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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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기지 이전 평택지원특별법 만료 임박… 연장 불가피·대체입법 필요” 지면기사
市 ‘지원법 연장안 토론회’ 실시 사업 미완결, 국비혜택 상실 우려 장기적 발전안 법률에 반영돼야 주한미군기지 이전 평택지원특별법의 만료가 임박한 가운데 사업 미완결에 따른 법률 연장 또는 대체입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1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평택시와 평택시기자단 주최·주관으로 열린 평택소통상생포럼 ‘주한미군 이전 평택지원법 연장 방안 마련 토론회’(3월17일자 9면 보도)에는 정장선 시장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선 경기연구원 남지현 선임연구원과 강한구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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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 ‘천원의 아침밥’ 통해 학생 복지 강화… 학생들 호응 지면기사
평택대학교(총장·이동현)가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학업 집중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프로그램 ‘천원의 아침밤’이 학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이동현 총장이 ‘천원의 아침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혀 앞으로 학생들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이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이 1천원을 부담하면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가 2천원, 경기도(경기도농수산진흥원)가 1천원, 평택대가 2천원을 지원해 총 6천원 상당의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바쁜 대학 생할 속에서 아침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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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서 콘텐츠 부문 우수상 수상
평택시 홍보 부스 연두색으로 물들여 눈길 평택 관광 및 8경 소개지도, 관람객 큰 관심 ‘세계를, 풍경을, 품격을’ 태그로 우수상 수상 “세계를 태그(TAG)하다. 풍경을 태그(TAG)하다. 품격을 태그(TAG)하다.” 평택시가 지난 21일 개막돼 23일까지 사흘 동안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서 평택 8경과 지역 내 문화유산 등을 열정적으로 홍보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는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평택시 문화유산관광과 관광마케팅 팀원(팀장·김진아)들은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를 미리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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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이전 평택지원특별법, ‘연장 또는 대체입법 필요하다’
“평택지원특별법, 유지보다 진화가 필요합니다.” 주한미군기지 이전 평택지원특별법의 만료가 임박한 가운데 사업 미완결에 따른 법률 연장 또는 대체입법 필요성에 대한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1일 평택시와 평택시기자단의 주최·주관으로 송탄국제교류센터 다목적동에서 열린 평택소통상생포럼 ‘주한미군 이전 평택지원법 연장 방안 마련 토론회’(3월17일자 9면 보도)에는 정장선 시장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선 경기연구원 남지현 선임연구원과 강한구 국방혁신연구센터장이 기조 발제자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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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위한 평택시청소년재단? “설립 취지 무색” 비난 쏟아져 지면기사
수련원시설 축소·개조에 도심까지 집무실 2곳 운영 업무추진비도 ↑… “시장 예산절감 행보와 대조적” 평택 무봉산청소년수련원과 청소년문화센터 등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하 시청소년재단)이 설립 목적에 맞지 않게 수련원 숙박시설을 축소하고 대표이사 업무추진비 인상, 대표이사 집무실 2곳 운영 등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17일 청소년재단과 시민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청소년재단 A 대표이사는 흐트러진 조직을 바로 잡고 정책 기능을 강화하는 등 이달 말까지 ‘일하는 재단’으로 조직을 개편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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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원특별법’ 21일 연장 논의 市-시의회 토론회… 2026년 일몰 지면기사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평택지원특별법)이 오는 2026년 말 일몰 예정인 가운데 평택지원특별법 연장 필요성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16일 평택시와 지역정치권 등에 따르면 평택지원특별법은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발전과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2004년 12월31일 제정됐다. 그러나 이 법은 한시법이어서 평택지역 개발사업에 차질이 빚어짐에 따라 2024년 일몰 예정이었던 해당 법률은 4차례에 걸쳐 2026년 말까지로 연장됐다. 이후 일부 사업 등의 원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