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평택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더불어 민주당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28일 오후 평택대학교 예술관 음악당에서 ‘이제는 평택입니다. 꺾이지 않는 정치’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공 전 시장 측은 2천여 명이 넘는 시민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고 밝혔다. 저자와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공 전 시장이 걸어온 공직 생활과 정치적 경험, 그리고 역경을 극복해온 과정이 진솔하게 소개됐다. 북콘서트는 이러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행 중심 시정 철학이 강조됐다. 정청래 더불어
평안 밀레니엄 장학재단(이사장·이보영)은 26일 오전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안성지역 우수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채희만 수원지검 평택지청장과 이보영 평안 밀레니엄 선도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장학생 30명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평택대·한국폴리텍대·국제대·중앙대·한경국립대·두원공과대·순천향대 등 7개 대학 총장 추천을 받아 장학재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이 선발됐다. 이
오는 6월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동안 여야 격전지로 꼽혀왔던 평택시장 선거 구도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국민의힘 등 보수진영에선 뚜렷한 후보군이 보이지 않는 ‘인물난’ 조짐이 나타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다수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며 ‘인물 홍수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평택지역 정치권에서는 이 같은 ‘야당 인물 실종’과 ‘여당 후보 집중’ 현상이 자칫 유권자의 선택 폭을 좁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등 보수진영에서 과연 시장 후보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아이를 키우는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 부모 모두가 출근한 오후, 방과 후 집에 혼자 남겨질 아이를 떠올리며 불안함과 미안함에 마음을 졸이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 학원 시간까지 애매하게 비는 시간, 갑작스러운 야근이나 출장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은 오늘날 많은 젊은 가정이 겪는 공통된 고민이다. 이 같은 현실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공동주택 등을 활용해 돌봄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 특히 젊은 세대가 많아 돌봄 수요가 높은 고덕국제신도시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지역 돌봄 체
“평택의 대전환 시기, 연습은 없다. 바로 실전이다.” 공재광(민) 전 평택시장이 10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평택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공 전 시장은 이번 선거 슬로건으로 ‘연습은 없다, 바로 실전이다’를 제시하며 “시민들의 타는 목마름에 즉시 화답하는 행정으로,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택은 인구 100만 대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서현옥(민·평택3) 경기도의원이 9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관성을 깨는 실용정치로 평택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서 의원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정치는 이념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제적인 일”이라고 강조하며, 그간 의정활동에서 검증된 정책 추진력을 바탕으로 평택의 해묵은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서 의원은 자신의 이력을 언급하며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부각했다. 그는 19세에 한국야쿠르트 평택공장 생산직 노동자
1천억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건설한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여객 부두가 2년 가량 개점 휴업(1월5일자 12면 보도) 상태에 놓이면서 관련 업계가 여행객 편의를 위해 건의한 터미널~여객 부두 연결 통로(보행로) 설치마저 불투명해지고 있다. 4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하 평택해수청)과 관련 업계,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여객 부두는 1천400억여원을 투입, 2018년 착공에 들어가 2023년 12월 공사를 마쳤다. 부두시설은 3만t급 4선석으로 ‘부잔교(화물차 하역 방식) 2선석’, ‘돌제 부두(해안선에 직각·경사지게 돌출시켜 만든 방
“낙하산은 모험이지만, 경선은 확신입니다.” 평택시을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전 국회의원의 선거법 위반 낙마로 치러질 재선거와 관련해 오세호 전 경기도의원(전 평택시을 지역위원장)이 2일 공식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달아오르고 있다. 오 출마 예정자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지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 일각에서 거론되는 이른바 전략공천은 평택 민심에 부합하지 않아 패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평택의 정치 수준을 볼 때 중앙당에서 내려온 얼굴마담식 명망가가 아니라 지역에서 치열하게 싸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등 신규 대상에 대한 세정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평택항 운영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평택직할세관이 지난해 석유화학업계를 포함한 관내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총 7천779억원 규모의 세정 지원을 실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전년도 세정 지원 실적(345억원) 대비 약 22배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항만 주변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업계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연장을 중심으로 총 7천740억원을 지원해 전체 세정 지원액 가운데 가장 큰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