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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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 수용량 세계 3위 ‘1억 6백만명’… 인천공항 ‘제5활주로’ 건설 미래띄운다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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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방치’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부지 중국 최대 물류기업 관심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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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설 연휴, 탑승객 출국장 혼잡 완화”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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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혼잡 불만 ‘출국장 조기개장’ 해법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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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데이터센터 최적지, 인천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뜬다
2025-02-09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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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개항 24주년 기념식 “AI 생태계 기반, 미래공항 이륙 선도” 지면기사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식 인천공항公, 경쟁력 강화 청사진 제2국제업무지역 개발사업 추진 글로벌 빅테크기업 등 유치 계획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24주년을 맞아 ‘항공 AI(인공지능) 혁신허브’로 도약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인천공항 개항 24주년 기념식 및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공항공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공항을 선도한다는 목표로 ‘AI 혁신허브 비전’을 제시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에 ‘인천공항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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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항 생산유발액 38조4370억… 9년새 75.6% 증가 지면기사
신항 컨터미널 조성후 물동량 급증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효과도 한몫 인천항의 생산유발액이 9년 동안 75.6%나 상승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 인천항만공사가 발표한 ‘인천항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를 보면 2022년 기준 인천항 항만물류산업의 생산유발액은 38조4천3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3년 21조8천830억원보다 16조5천540억원이나 늘어난 수치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지난해 9월부터 6개월 동안 관련 조사를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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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CJ제일제당 2공장 등 환경정화 활동 지면기사
인천 중구는 최근 지역 기업과 함께 신흥동 3가 일대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비’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CJ제일제당(주) 인천2공장, 인천식품냉동공장, CJ Feed&Care, 라이온코리아(주) 등이 참여했다. 환경정비 활동에 나선 기업들은 이날 총 3.8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CJ제일제당 인천2공장 이준원 공장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도심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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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개항 24주년 맞아 AI 혁신 허브 비전 발표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24주년을 맞아 ‘항공 AI(인공지능) 혁신허브’로 도약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인천공항 개항 24주년 기념식 및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공항공사는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미래공항을 선도하기 위해 ‘AI 혁신허브 비전’을 선포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에 ‘인천공항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R&D(연구개발)센터, 대학 등을 유치해 AI 생태계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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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철근공장 내달 ‘셧다운’… 인천 경제 파장 ‘촉각’ 지면기사
정기보수 아닌 시황 악화로 감산 중국산 저가 철강 공세에 초강수 노조, 시설 노후화 심각 개선 요구 인천시, 내용공유 상황 예의 주시 인천지역 최대 제조 사업장 현대제철이 인천공장 내 철근 공장 전체를 4월 한 달 동안 전면 셧다운한다. 현대제철 창사 이래 철근 공장 생산라인 전체 가동을 중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인천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은 철근(봉형강) 시장 침체가 장기화해 4월 한 달간 인천 철근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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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제6기 감사자문위원 9명 위촉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7일 제6기 감사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의 감사자문위원은 공공정책, 감사 정책, 법률, 항공 안전 등 각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인천공항공사는 국민 안심 분과를 강화하기 위해 항공보안과 안전 분야 전문가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자문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감사계획·정책 자문, 위법·부당 사안 시정 요구 등 인천공항공사 감사 전반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장종현 상임감사위원은 “감사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여 인천공항공사가 글로벌 공항그룹으로 도약하는 것에 힘을 보태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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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4월 인천공장 철근공장 전면 셧다운… 창사 이래 처음
인천 동구에 본사를 둔 국내 2위 철강 업체인 현대제철이 봉형강 제품을 생산하는 인천공장을 다음 달부터 한 달 동안 전면 셧다운한다. 현대제철이 공장의 전체 생산라인은 전면적으로 멈춰 세운 것은 설립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제철은 27일 “단순한 정기 보수가 아닌 시황 악화로 인한 감산 조치”라며 “당장의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시장 정상화를 위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의 이번 조치는 인천공장에서 생산하는 봉형강 제품의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봉형강은 건설, 기계, 자동차, 조선,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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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항-SM상선경인터미널 맞손… ‘PDI센터 협력’ 수입차 물량 유치 지면기사
인천항만公, 경인항 활용방안 협의 2900㎡ 규모, 3천대 차량 보관 가능 中 수입차량 늘어 물동량 확보 기대 PDI(출고 전 차량 점검)센터가 없어 수입 차량을 받지 못하는 인천항이 경인항과 협력해 수입차 물동량 창출에 나선다. PDI 센터는 수입 차량 처리를 위한 항만의 필수 시설로 인천항에는 해당 시설이 없어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수입차량 대부분은 경기 평택항에서 처리되고 있다. 26일 인천 항만업계에 따르면 인천항만공사는 SM상선 경인터미널과 수입차 물량 창출을 위해 경인항 PDI센터를 활용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PDI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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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우건설 ‘5274억 규모’… 청라 오피스텔 공사 수주 지면기사
대우건설은 5천274억원 규모의 인천 청라 국제업무단지 오피스텔 신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수주한 인천 청라 국제업무단지 오피스텔 신축 사업은 청라동 86-6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49층, 4개 동 규모의 오피스텔 1천56실과 근린 생활 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 상대는 청라스마트시티이며, 계약 금액(5천274억원)은 2023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4.53%에 해당한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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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해5도 해양문화 탐방단’ 모집… 내달 25일까지 인천해수청 접수 지면기사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 달 25일까지 ‘서해5도 해양문화 탐방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틀 동안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서해5도 해양문화생태체험, 해양환경 정화활동, 남북 분단현장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해수청은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서해5도 해양문화 탐방단을 운영할 예정으로, 이번에는 1·2기에 참여할 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1기는 5월 16~17일, 2기는 같은 달 30~31일에 백령도를 찾을 계획이다. 탐방 비용은 무료이며, 해양문화 탐방단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