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新팔도핫플레이스] ‘오색별빛정원展’ 불밝힌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2024-12-11
-
가평 현직 군의원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2025-04-29
-
8만여㎡ 초대형 가평 데이터센터 ‘수년만에 가시권’
2025-03-06
-
제4회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 자라섬에서 개막
2025-04-01
-
가평버스 노선·시간 바꿔놓고 공지 나몰라라… 이용객 혼란
2024-11-29
최신기사
-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 폐막… 화성시 3연패 달성·6년만에 왕좌 오른 포천시
화성시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1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3연패를 달성했고, 포천시는 6년 만에 2부 정상을 탈환했다. 화성시는 17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종합점수 3만3천390점을 얻어 성남시(3만1천285점)와 수원시(3만607점)을 따돌렸다. 이로써 화성시는 종합우승 3연패의 금자탑을 쌓아 올렸고, 통산 4번째 종합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화성시는 지난 2017년 도민체전을 처음 개최한 63회와 지난 2023년 열린 제69회 대회부터 1위의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화성시는 수영과 배구(공동), 검도(공
-
‘가평군 호주 자매도시’ 스트라스필드시 대표단, 도민체전 개회식 참석
가평군 자매도시인 호주 스트라스필드시 대표단이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존 폴 발라디 호주 스트라스필드시 시장을 단장으로 한 22명의 사절단은 지난 15일 도민체전 개막식을 찾아 대회 개최도시 가평과의 우정을 대내외에 알렸다. 앞서 군은 대회 유치 이후 호주 스트라스필드시를 비롯한 주요 자매도시와 한국전쟁 참전국 참전용사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요청했다. 이에 스트라스필드시에서는 존 폴 발라디 시장, 강흥원 가평군 홍보대사 등을 포함한 사절단이 직접 방문했고, 미국·캐나다
-
“경기도체육대회 어디든지 주인공 된다” 가평군 첫발 지면기사
경기도 엘리트 체육의 대축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이 15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 앞서 치어리딩 응원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가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가평군 관광홍보관, 한국수력원자력 홍보관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행사장은 개회식 전부터 경기도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회식 공식 행사는 내년 대회 개최지인 광주시를 선두로 31개 시·군 선수단이 입장하면서 시작됐다. 개최지 가평군은 가장 마지막으로 입장했다. 선수단이 입장할 때 김
-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3일간의 열전 스타트
경기도 엘리트 체육인 대축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이 15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회식에 앞서 치어리딩 응원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가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가평군 관광홍보관, 한국수력원자원 홍보관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행사장은 개회식 전부터 경기도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회식 공식 행사는 내년 대회 개최지인 광주시를 선두로 31개 시·군 선수단이 입장하면서 시작됐다. 개최지 가평군은 가장 마지막으로 입장했다. 선수단이 입장할 때, 김동연
-
‘가평산 쌀·버섯’ 미국 한인마트 매장서도 판다 지면기사
가평지역에서 생산된 쌀과 버섯이 미국시장 첫 수출길에 올랐다. 군은 지난 13일 군청에서 미국으로 수출할 지역생산 친환경쌀과 건목이버섯의 ‘가평군 농산물 미국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이날 선적식에는 서태원 군수,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조재익 경기무역공사 부사장, 장동규 가평군농협조합장, 김무영 가평군쌀연구회장, 김규정 목이버섯 작목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출 물량은 친환경 쌀 4㎏ 500포대와 건목이버섯 50g 100팩이다. 이번 수출은 경기도주식회사의 2025년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 매칭 지원과 물류비 일부를
-
가평군, 관광인구 확대 위한 ‘배터리사업’ 맞손 지면기사
가평군이 한국관광공사와 인구 감소지역의 관광인구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군은 지난 13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공사와 ‘2025년 BETTER里(배터리)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지원사업(이하 배터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배터리사업’은 관광 벤처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인구감소지역에 접목해 지역 맞춤형 관광 실증사업을 지원하는 정부 주도 프로그램이다. 군은 지난해 말 전북 무주군과 함께 해당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사업 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까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배터
-
경기도·도의회
법령 개정에도 산지 개발 규제 ‘입장차 여전’ 지면기사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산지 개발 관련 규제를 완화토록 법령이 개정됐지만(2월19일자 9면 보도) 규제 문제에 관해 경기도와 일선 지역의 입장차는 여전한 실정이다. 시·군에선 법령에 맞게 경기도 조례가 개정되지 않아 현장에서 제대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며 볼멘소리가 큰 와중에 도는 신중론에 무게를 두고 있다. 13일 산림청, 경기도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지방자치단체 조례를 통해 법령상 산지전용 허가 기준의 최대 20%를 완화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었다. 산지를 전용해 개발할 수 있는 법령상 경사도 기준이 기존엔
-
돌고도는 과 명칭, 가평군 ‘회전문 행정’ 비판 지면기사
가평군의 조직개편에 따른 잦은 ‘과’ 명칭 변경을 두고 원칙 없는 돌려막기식 행정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주요 소관업무는 그대로인데 짧게는 2~3년만에 바뀌거나 과거에 사용됐던 명칭으로 회귀, 돌고 도는 ‘회전문’ 행태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가평군의회는 7일 제330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상정한 ‘가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했다. 조례안에는 국·과·팀 명칭 변경 및 팀 신설·통합 등 기구 조정 내용이 담겼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재난과→안전총괄과 ▲농업정책과→농업과 ▲축산정책과→축산과 ▲환
-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유치에 연거푸 고배 마신 가평군,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 도전
경기도 1·2·3차 공공기관 이전유치에 연거푸 고배를 마신 가평군이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군은 가평읍 연인산 도립공원 내 도유림을 연수원 부지로 선정하고 유치 당위성·지역의 강점 등을 부각하며 지난 3월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군은 의정연수원 유치 유관기관 회의를 시작으로 군민설명회, 부군수 주재 행정지원추진단 구성, 가평군의회-의정연수원 유치 결의문 채택, 범군민유치추진단 발족 및 결의대회 등의 절차를 밟아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일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부지선정위원회 실사단이 현장실사를 위해 가평읍
-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 최우수 ‘가평군 동물의료지원단’ 올해도 운영
가평군은 지난해 축산농가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가평군 동물의료지원단’을 올해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 축산농가의 호응을 얻은 동물의료지원단은 지난해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지난해 출범한 동물의료지원단은 고령 농가와 소규모 축산농가의 가축을 대상으로 분기별 현장방문을 통해 외과적 처치와 주사 등 진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질병 상담, 사양관리 지도를 포함한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동물의료지원단은 군 축산정책과 공무원 5명과 공수의사 4명, 가평축협 관계자 4명 등 총 13명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