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가 1·2부 순위 싸움으로 점입가경이다. 1부인 K리그1은 우승 경쟁보다 내년 2부리그인 K리그2로 강등되지 않기 위해 하위권 탈출에 안간힘을 쓰고 있고, K리그2는 내년 1부리그 다이렉트 승격을 위한 우승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경인지역 프로구단들의 눈물겨운 사투가 관심이다. 우선 K리그1에는 시민구단의 중심 수원FC와 올 시즌 K리그1 첫 무대를 밟은 FC안양이 눈에 띈다. 현재 순위는 안양이 승점 39(11승6무15패)로 8위를, 수원FC가 승점 38(10승8무14패)로 9위를 각각 마
경기도 씨름이 이번 추석 연휴에 펼쳐진 장사대회에서 빈손으로 끝났다. 수원시청과 용인시청, 광주시청 남자부 선수들은 지난 3~8일까지 울산시 울주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모두 장사 등극에 실패했다. 수원시청의 허선행과 문준석은 태백장사(80㎏ 이하)에서 고배를 마셨다. 특히 7번째 태백장사 타이틀에 도전한 허선행은 태백장사 결정전까지 올랐지만, 노범수(울주군청)에 기권패했다. 당시 결정전에서 허선행은 노범수를 상대로 잡채기를 시도하다 뒤집기로 반격을 당했고, 이 과정에서 목이 꺾이는 부상을
우리 고유의 민속 명절 스포츠에는 씨름을 빼놓을 수 없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과 더불어 프로축구, 프로농구, 골프 등이 추석 연휴에 잇따라 TV를 통해 방송되고 있지만, 씨름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날 씨름은 설날은 물론 추석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안방에서 TV를 보면서 민속 스포츠의 묘미를 느끼곤 했다. 민속씨름은 1982년 4월 민속씨름위원회가 발족한 뒤 이듬해부터 ‘제1회 천하장사씨름대회’가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민속씨름은 출범 당시 태백급, 금강급, 한라급, 백두급 4체급으로 시작했지만, 1987년 12월 태백급을 제외하고
수원시청의 허선행과 문준석이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 등극에 실패했다. 허선행은 5일 울산시 울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 노범수(울주군청)에 부상 기권패했다. 허선행은 개인통산 7번째 태백장사를 노렸지만,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허선행은 8강전에서 이용훈(MG새마을금고)을 들어뒤집기, 측면뒤집기로 잇따라 무너트리고 4강에 오른 뒤 김훈민(양평군청)을 들배지기로 잇따라 쓰러트리며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허선행은 결승 첫 판에서 노범수를 상대로 잡채기를 시도하
경기도 배드민턴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30년 만에 종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도 배드민턴은 5일 부산시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사전경기 결과 금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따내며 종목점수 2천415점을 획득, 서울(2천152점·금 1, 은 4, 동 4개)과 전북(2천28점·금 3, 은 2, 동 2개)을 따돌리고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 배드민턴은 지난 1995년 제76회 경북 전국체전 우승 이후 30년 만에 종목 1위를 탈환했다. 그동안 도 배드민턴은 주로 중상위권에서 멤돌았고, 준우승만 3차례(7
프로농구 수원 kt가 올 시즌 첫 경기에서 부산 KCC를 제압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kt는 4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김선형과 박준영, 아이재아 힉스의 활약으로 KCC를 85-67로 대파했다. 이로써 kt는 올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특히 kt는 과거 서울 SK를 이끈 뒤 올 시즌을 앞두고 kt 지휘봉을 잡은 문경은 감독과 SK에서만 14시즌을 뛰다가 kt로 이적한 김선형이 새 둥지에서 첫 승리를 합작하는 등 ‘왕의 귀환’을 알렸다. 이날 김선형은 1
인천시 당구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시는 3일 부산시 기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사전경기 당구 종목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613점을 기록, 충남(553점·은 1, 동 4개)과 강원(546점·금 1, 은 1, 동 1개)을 누르고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시는 이대규(인천시체육회)가 남일반부 잉글리쉬빌리아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스누커 종목에서도 또한 번 정상에 오르며 2관왕과 함께 시의 종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또 포켓9 혼성복식전 경기에서도 경규민-이하린(이상 인천시체육
프로야구 KBO리그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1천200만 관중시대를 활짝 열었다.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는 지난 1982년 3월27일 국내 4대 프로스포츠 가운데 처음으로 프로스포츠 시대를 개척했다. 한국 야구는 1970~80년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고교야구가 대세였다. 특히 아마 야구의 성지인 동대문야구장(현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에는 스포츠 용품과 함께 발전하면서 한국 스포츠의 풀뿌리 역할을 했다. 이후 프로야구 출범 후 MBC 청룡(현 LG 트윈스)과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의 홈구장으로 동대문야구장이 사용됐다. 이후
안산시청이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김기백 감독이 이끄는 안산시청은 3일 울산시 울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단체전 결승전(7전 4선승제)에서 괴산군청을 4-1로 완파했다. 이로써 안산시청은 지난 2021년 추석대회 정상 이후 4년 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또 안산시청은 지난 2018년 창단 후 2020·2021년 추석대회, 2022년 설날대회·괴산대회, 2023년 제천대회·안산대회, 2024년 설날대회·평창대회·단오대회·안산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평창대회, 유성대회와
경기도와 인천시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나란히 종합 1,2위를 달리고 있다. 전국체전 사전경기는 3일 현재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은 핀수영과 배드민턴, 당구가 진행되고 있다. 핀수영은 지난 2~4일까지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리고, 배드민턴은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또 당구는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기장실내체육관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3일 오전 11시 현재 종합 순위에선 경기도가 종목 2연패를 달성한 체조를 앞세워 종합점수 5천812점(금 13, 은 9, 동 18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