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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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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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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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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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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2025-02-11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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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결승골 모따 K리그1 1R ‘베스트11’ 선정 지면기사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에서 FC안양의 1부 무대 첫 결승골의 주역인 모따가 2025시즌 1라운드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5~16일 치러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경기 결과에 대해 최우수선수(MVP)와 베스트 11을 선정해 18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안양의 1부 무대 첫 승에 기여한 외국인 선수 모따는 1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뽑혔다. 모따는 지난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헤딩 결승골을 터트리며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침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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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크로스컨트리 변지영·한다솜 ‘금빛 역주’ 지면기사
제106회 동계체전 ‘순조로운 첫날’ 道, 바이애슬론 12세이하 혼성계주 금 명중 성남정자초 김세인, 알파인 슈퍼대회전 금 성남분당중 아이스하키 8강 ‘시원한 승리’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첫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도는 18일 강원도 평창 일원에서 열린 동계체전 첫날 스키 알파인과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도는 이날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변지영과 한다솜(이상 경기도청)이 남녀일반부 클래식에서 나란히 금빛 메달을 신고했다. 변지영은 남일반부 클래식 10㎞ 결승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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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연습경기 위주 2차 캠프… kt·SSG 등 8개 구단 일본행 지면기사
오키나와서 ‘주전 경쟁’ 실전훈련 돌입 올 시즌 정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프로야구 구단들이 1차 스프링캠프에 이어 가까운 일본으로 2차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1차 캠프가 체력 및 기초 훈련 위주였다면 2차 캠프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연습경기 위주로 진행된다. 또 각 구단은 2차 캠프를 통해 주전 경쟁을 마무리 짓고 선수들의 보직도 확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절반의 성공을 거둔 경인지역 구단들도 2차 캠프에 돌입한다. 우선 수원 kt wiz는 호주 질롱에서 1차 캠프를 통해 선수들의 체력 및 기본 훈련을 점검했다. kt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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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전국동계체전 18일 강원도 개막… 약체종목 없는 경기도, 22연패 도전 지면기사
전국동계체전 18일 강원도서 개막 사전경기 빙상 금 69·은 66·동 51개 역대 최다 메달·최고 점수까지 노려 스키·아이스하키·루지 입상 확실시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최다 메달·최고 점수와 22년 연속 종합우승을 위한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이번 동계체전은 18~2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며 17개 시·도에서 4천855명(선수 3천59명·임원 1천79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8개 종목 12개 세부 종목 (빙상(스피드·쇼트트랙·피겨), 스키(알파인·크로스컨트리·스노보드),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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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장성우, 이틀연속 동메달 지면기사
월드투어 6차 대회 남자 1천m 3위 여자부 하얼빈AG 여파 컨디션 난조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기대주 장성우(화성시청)가 올 시즌 마지막 월드 투어에서 2개의 동메달을 따냈다. 장성우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사고 포럼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 투어 6차 대회 남자 1천m 결승전에서 1분23초220을 기록하며 캐나다의 윌리엄 단지누(1분23초025)와 이탈리아의 피에트로 시겔(1분23초119)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최민정(성남시청)은 여자 1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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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금빛 빗질 ‘피날레’… 종합 2위, 경기도가 공신 지면기사
금 11·은 7·동 9개… 한국 준우승 이끌어 쇼트트랙 장성우 발견·스노보드도 번쩍 8년만에 열린 47만 아시아인들의 겨울 대축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이 종합 2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경기도 선수들의 활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하면서 개최국 중국(금32·은27·동26)에 이어 메달 순위 2위를 유지했다. → 순위표 참조 한국이 따낸 금메달 16개는 직전 대회인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기록한 한국 동계 아시안게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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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원성 동계체전 경기도 선수단장 지면기사
“착실한 전력 보강… 우승 가는 길 장애물 없다” 경기도 장애인동계체전 우승에 바통을 이어받는다.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22연패에 도전한다. 이번 동계체전은 18~2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4천855명(선수 3천59명·임원 1천79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경기도는 이번 체전에 8개 전종목(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컬링, 바이애슬론, 산악, 봅슬레이스킬레톤, 루지)에 796명(선수 596명·임원 200명)이 참가해 우승을 노린다. 이원성(경기도체육회장)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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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뜨거운 열정에 ‘해빙’… 동계장애인체전 5년만에 ‘종합우승 탈환’ 지면기사
금21·은 13·동 18개 획득 4관왕 3명 나와 인천은 금 1·은 2·동 4개 따내 아쉬운 6위 경기도가 제22회 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목표였던 준우승을 넘어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지난 11~14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체전에서 금메달 21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8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2만9천50.60점으로 ‘라이벌’ 서울(금22, 은 23, 동 13개·종합점수 2만8천806.80점)을 따돌리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는 지난 2020년 종합우승 2연패 달성 후 5년 만에 종합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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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챔프 FC안양, 1부 우승명가 울산HD 찍어 눌렀다 지면기사
FC안양, 데뷔 무대 울산 원정 첫승 감격 모따 헤더슛 극장골… 수원FC는 무승부 올해 프로축구 1부리그에 진출하며 첫 무대를 밟은 FC안양이 K리그1 개막전에서 1부 우승의 터줏대감 울산HD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모따의 결승 골에 힘입어 울산을 1-0으로 꺾었다. 지난 시즌 K리그2를 제패한 뒤 2013년 창단 후 처음으로 1부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안양은 리그 4연패에 도전하는 최강 울산과 치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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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FC안양, 1부 무대 첫 판부터 접수… 디펜딩 챔프 울산HD 꺾어
후반 추가시간 모따 결승골로 승리 유병훈 감독 “팬 원하던 1부 첫 승” 최대호 시장·서포터즈 원정 응원도 올해 프로축구 1부리그에 진출하며 첫 무대를 밟은 FC안양이 K리그1 개막전에서 1부 우승의 터줏대감 울산HD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모따의 결승 골에 힘입어 울산을 1-0으로 꺾었다. 지난 시즌 K리그2를 제패한 뒤 2013년 창단 후 처음으로 1부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안양은 리그 4연패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