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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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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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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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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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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2025-02-11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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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3년만에 높이뛰기 ‘꼭대기’… 시즌 첫 대회 2m31·기록 공동1위 지면기사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시즌을 힘차게 출발했다. 우상혁은 9일(한국시간)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31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우상혁은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앞서 우상혁은 태국, 한국, 체코에서 훈련을 착실히 수행했고, 결과물은 그대로 기록지에 나타났다. 우상혁은 2m18, 2m22, 2m25, 2m28, 2m31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을 정도로 가벼웠다. 2m28을 넘은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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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한국 쇼트트랙 금메달 6개 타이… 中 견제 뚫고 23년만 3관왕도 지면기사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경쟁 상대인 중국을 따돌리고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 한국 대표팀은 8~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에서 전체 9개의 금메달 가운데 6개의 금메달(은 4개, 동메달 3개)을 따내며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최다 금메달 획득 타이기록을 썼다. 한국은 첫날 혼성 2천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박지원(서울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가 남녀 1천500m에서, 최민정(성남시청)이 여자 500m 금메달을 사냥했다. 이어 9일에도 남녀 1천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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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한국의 금메달 행진, 그 중심엔 경기도 선수들 있었다 지면기사
잇따라 금빛 소식… 11개 중 8개 획득 성남시청 최민정, 쇼트트랙 3관왕 한국 대표팀이 8년 만에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초반부터 맹위를 떨쳤다. 그 중심에는 경기도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지난 7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국 대표팀은 8~9일 치러진 빙상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스노보드 등에서 잇따라 금빛 행진을 벌였다. 우리나라는 첫날 금 7개, 은 5개, 동 7개를 따낸 뒤 9일에도 금 4개와 은 4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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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금맥 잘 캐는 경기도 선수단, 11개 중 8개로 ‘하드 캐리’ 지면기사
쇼트트랙 최민정 김길리·장성우 메달 9개 따내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김민지, 스노보드 이채운 金 활약 경기도 선수들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초반 한국 대표팀의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9일 현재 금 11개, 은 9개, 동메달 7개를 따냈다. 이 가운데 경기도 선수들은 금 8개, 은 3개, 동 3개를 획득했다. 시·군 직장운동경기부로는 성남시청이 맹활약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성남시청은 이번 쇼트트랙에서 금 4개, 은 2개를 획득했다. 혼성계주에서 금 1개를 보탠 최민정은 500m와 1천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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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동계체전 우승 되찾을 것” 백경열 경기도 선수단 총감독 지면기사
지난해 서울에 500여점 차 준우승 직장운동부 휠체어컬링 재편으로 탄력 11~14일 개막… 전국 1135명 참가 “서울의 연패를 반드시 꺾겠다.”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의 백경열(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사진) 총감독은 “지난해 500여점 차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한을 반드시 되갚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17개를 따내며 종합점수 2만9천887점을 획득해 서울(금 24, 은 18, 동 13개·종합점수 3만44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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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눈과 얼음의 축제… 금맥 찾기 나선 하얼빈 동계 AG 대표팀 지면기사
7일 한국시간 오후 9시 개막 ‘결전의 날이 밝았다. 이제 남은 것은 금메달 수확뿐이다’. 한국 대표팀이 8년 만에 돌아온 ‘눈과 얼음의 축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종합 2위 수성에 도전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헤이룽장성의 성도인 하얼빈의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개막한다. 우리나라는 아이스하키의 이총민(블루밍턴 바이슨)과 컬링의 김은지(경기도청)가 개회식 선수단 기수로 나선다. 이번 동계 아시안게임에는 역사상 최다인 34개국 약 1천300명이 출전해 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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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우상혁, 한국신 세운 체코 땅서 ‘도움닫기’ 지면기사
현지 훈련중… 올해 첫 대회 9일 열려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체코대회를 시작으로 기지개를 켠다. 우상혁은 오는 9일 0시30분(한국시간)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리는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 출전한다. 우상혁의 올해 첫 시험 무대다. 그는 지난달 20일 체코로 떠나 현지 훈련에 돌입했다. 우상혁은 지난 2022년 이 대회인 후스토페체에서 2m36의 한국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그해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24)에 이어 유진 실외 세계선수권 2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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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선수] ‘2년연속 역도연맹 여MVP’ 박혜정 지면기사
“LA올림픽까지 매년 5㎏씩 레벨업” 리옌 기록 부담스럽지만 즐기려 노력 320㎏ 들어야 금메달 도전할 수 있어 “매년 5㎏씩 늘려 들어 올려 LA올림픽에선 금메달 경쟁을 해보겠다.” ‘한국 여자 역도의 희망’ 박혜정(21·고양시청)이 오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금메달 목표를 향한 청사진을 밝혔다. 대한역도연맹은 5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2024년도 우수선수·단체·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혜정은 2년 연속 대한역도연맹 여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박혜정은 지난해 8월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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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위 지켜라” 동계 아시안게임 선수단 하얼빈 입성 지면기사
‘종합 2위를 지켜라’. 2025 동계 아시안게임에 나설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전의 땅인 중국 하얼빈에 입성했다. 최홍훈 선수단장(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이 이끄는 우리나라 선수단 본진은 4일 오후 타이핑 국제공항을 통해 하얼빈에 도착했다. 이날 본진은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 16명과 크로스컨트리 대표팀 13명 등 총 29명이다. 지난 2017년 일본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인 제9회 하얼빈 대회는 오는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열전을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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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하얼빈 특명’ 지면기사
HL안양 주축 신구 조화… 첫 우승 도전 국내 아이스하키팀 HL안양을 주축으로 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은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간다. 앞서 지난 3일부터 아이스하키, 4일부터 컬링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노린다. 직전 대회인 8년 전 삿포로 대회에선 카자흐스탄에 발목이 잡혀 은메달에 그쳤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HL안양을 주축으로 블루밍턴 바이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