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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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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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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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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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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2025-02-11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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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한골” 인천유나이티드 “두골”… K리그2 우승후보 나란히 개막승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우승 후보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나란히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22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안산 그리너스FC에 1-0 신승을 거뒀다. 수원은 슈팅수에서 26-7로 압도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다만 수원은 후반 17분 세라핌이 문전으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안산 수비수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김지현이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체면을 살렸다. 인천도 같은 날 1라운드 홈 경기에서 무고사와 김성민의 연속골로 경남FC를 2-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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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다 메달·최고점도 모자라 ‘동계체전 22연패 신화’ 지면기사
금 106·은 104·동 86개로 1498.5점 따내 바이애슬론 첫 종목 2연패… 대회신 5개 이태성·박서현·임리원·전태희 ‘4관왕’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최다 메달·최고 점수와 함께 22년 연속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도는 지난 18~2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진행된 동계체전 결과 금메달 106개, 은메달 104개, 동메달 86개 등 총 296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1천498.5점으로 종합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만년 2위’ 서울(금 53, 은 55, 동 47개·종합점수 1천97점)은 2위를,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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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고 김채연, 사대륙 피겨 ‘별’… ‘하얼빈 우승’ 차준환은 은메달 지면기사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군포 수리고)이 동계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했다. 김채연은 2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8.27점, 예술점수(PCS) 70.09점을 합쳐 총점 148.36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김채연은 전날 쇼트 프로그램 74.02점을 보태 최종 총점 222.38점으로 브레이디 테넬(204.38점), 세라 에버하트(200.03점·이상 미국)를 여유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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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꽃봉오리 축구’ 2연승 활짝 필까 지면기사
21일 오후 4시30분 대망의 서울 원정경기 골맛보지 못한 수원FC는 대구FC와 대결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울산HD를 잡은 FC안양이 2연승에 도전한다. 안양은 22일 오후 4시30분 월드컵 성지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올해 1부 무대에 첫선을 보인 안양은 예상을 깨고 지난 1라운드에서 울산을 후반 인저리타임때 공격수 모따의 헤딩 결승골로 무너트렸다. 지난 시즌 K리그2를 제패하고 2013년 창단 후 처음으로 1부리그에 도전장을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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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FC서울 만나는 FC안양… 21년 만에 연고지 버린 ‘복수전’ 지면기사
22일 서울서 K리그1 2라운드 혈투 예고 창단 11년 만에 승격해 만든 ‘결전의 날’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우승 후보이자 라이벌 FC서울을 21년만에 한 무대에서 만나 벼랑끝 승부를 벌인다. 안양은 22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안양으로서는 이번 경기가 ‘복수전’이자 ‘연고지더비’의 의미를 지닌다. 지난 2004년 2월2일, 안양LG치타스가 서울로 연고를 이전하면서 안양시민과 팬들에게 아픔과 분노를 줬기 때문이다. 특히 팬들은 당시 LG가 충분한 설명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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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식 경기도레슬링협회 회장 당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아낌없는 지원” 지면기사
엄범식(55·사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총괄)본부장이 경기도레슬링협회 5대 회장을 맡는다. 도레슬링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수원 경기본부 사무실에서 엄 본부장에게 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 신임 엄 회장은 하남 출신으로 남한고, 강남대 경영학 학사, 아주대 경영대학원 석사를 마쳤으며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기도청·광교테크노밸리 센터장, NH금융PLUS분당센터장, 경기영업부장, 회원지원부 국장·부장을 거쳐 지난달부터 경기본부 본부장을 맡아왔다. 엄 회장은 “경기도 레슬링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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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조나단(일동고)·전태희(일동초), 나란히 바이애슬론 ‘금빛 총성’ 지면기사
제106회 동계체전 2일째 경기 결과 성남 정자초 김세인, 대회전 우승 ‘2관왕’ 수원이글스, 여12세이하 아이스하키 4강 인천 황준빈 ‘대회전 1위’ 세번째 금 노려 조나단(일동고)과 전태희(일동초)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에서 나란히 2개의 금빛 질주를 펼쳤다. 조나단은 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대회 2일차 남자 18세 이하부 스프린트 10㎞에서 28분12초3을 기록하며 황태령(황지고·29분06초9)과 박민용(무풍고·29분40초6)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조나단은 전날 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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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우상혁, 2개 대회 연속 우승 지면기사
슬로바키아서 2m28… 모두 1차시기 넘어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2개 대회를 연속 제패하며 시즌을 힘차게 열었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28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우상혁은 지난 9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 첫 우승에 이어 2개 대회를 연속 제패했다. 당시 기록은 2m31로 우승했으며, 이 기록은 2025년 남자높이뛰기 세계 공동 1위 기록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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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관광 활성화 맞손’ 경기관광공사-인바운드 여행사 업무협약 지면기사
경기관광공사(사장·조원용)가 경기북부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바운드 여행사와 손을 잡았다. 공사는 지난 18일 오후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25개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연초부터 방한 외국인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 중 하나인 ‘DMZ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서다. 평화누리캠핑장은 지난해 4월 공사 직영체제 전환 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더 고른 여행 기회’ 제공과 경기북부 숙박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평화누리캠핑장 연계 DMZ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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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계체전]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여자 컬링팀 시상금 전달
경기도체육회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전승으로 우승한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에게 시상금을 전달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19일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강릉을 방문해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경기도청 컬링팀에게 시상금을 주었다. 이 회장은 “경기도청 컬링팀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욱 뜻깊은 금메달이라고 생각한다”며 “컬링팀이 땀의 결실로 도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도민을 대표해 시상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컬링팀(코치 신동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