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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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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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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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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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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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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윤정현, 펜싱 월드컵 개인 첫 메달 따내 남플뢰레 3위… 한국 남녀사브르 단체 동 지면기사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의 기대주 윤정현(국군체육부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첫 개인전 메달을 따냈다. 윤정현은 10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폐막한 플뢰레 월드컵 남자 개인전에서 기욤 비앙키(프랑스), 알렉산데르 추페니츠(체코)에 이어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1년생으로 세계랭킹 29위인 윤정현은 월드컵 개인전에서 처음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그는 이전까진 16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었다. 윤정현은 이번 대회 8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인 톰마소 마리니(이탈리아)를 15-14로 따돌리며 상승세를 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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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들 비켜”… 치고 올라선 성남FC 지면기사
인천Utd 상대 막판 대역전승 일궈내 다득점 밀린 2위 기록 ‘지난해와 딴판’ 수원삼성, 1승후 2패 분위기 전환 시급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2에서 내년 1부 승격을 노리고 있는 경인지역 구단들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당초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이 잠시 주춤한 사이, 지난해 꼴찌였던 성남FC가 선두권으로 올라서는 등 맹위를 떨치고 있다. K리그2는 3라운드를 마친 10일 현재 성남이 승점 7(2승1무)을 기록하며 서울이랜드에 다득점에 밀려 2위를 마크하고 있다. 성남은 지난 시즌에 3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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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천만 야구’ 미리보기… 직관이 제맛 지면기사
시범경기 개막전 6만7264명 ‘작년 두배’ 쌀쌀한 날씨속 응원 열기 “집보다 현장” kt, LG전 2연승… SSG, 삼성전 2연패 노경은 첫날 피치클록 위반 올시즌 변수 ‘프로야구야 반갑다’. 프로야구가 주말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힘찬 기지개를 켰다. 그동안 10개 구단은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개인 기술은 물론 전술 연마에 힘써왔다. 아직 정규 시즌 전이라 선수들의 컨디션은 시범경기에서 100%가 나오지 않았지만, 3개월여간을 기다려온 야구팬들은 차가운 바람에도 불구하고 ‘직관’을 위해 야구장에 모여들었다. 이를 입증하듯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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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JLPGA투어 통산 상금 1위 올라… 시즌 개막전 공동2위… 누적 13억엔 훌쩍 지면기사
‘작은 거인’ 신지애가 또 한 번 역사를 썼다. 신지애는 9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872만엔의 상금을 받았다. 이로써 신지애는 누적 상금을 13억8천74만3천405엔을 기록하며 일본의 후도 유리(13억7천262만엔)를 밀어내고 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에 올랐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미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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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날아온 야구장으로의 초대, 시범경기부터 6만여 관중 응답했다
지난해 2배 가까운 수치… 역대 최다 주자 유무따라 다른 피치클록 선보여 kt·SSG 각각 2연승·연패 엇갈린 행보 ‘프로야구야 반갑다’. 프로야구가 올해 주말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기지개를 켰다. 그동안 10개 구단은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개인기술은 물론 전술 연마에 공을 들였다. 아직 시즌 전이라 선수들의 컨디션은 100%가 아니었지만, 3개월 여간을 기다려온 야구팬들은 차가운 바람에도 불구하고 ‘직관’을 위해 야구장에 모여들었다. 이를 입증하듯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이 열린 8일 전국 5개 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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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안 터져도 ‘질식 농구’로 4위 달리는 kt 지면기사
자유투 성공 67.1% ‘꼴찌’ 평균 74.4점 ‘바닥’ 2위권 경쟁 수비조직력 진흙탕경기로 몰아 프로농구 수원 kt는 올 시즌 수비 조직력으로 승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대 최저 필드골 성공률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인 4위를 기록해서다. 프로농구는 지난 1997년 출범했다. 현재까지 가장 낮은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한 팀은 2012~2013 시즌의 전주 KCC(현 부산 KCC)다. 13승41패로 최하위를 마크했던 KCC는 당시 필드 성공률이 40.9%였다. 하승진, 전태풍, 추승균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팀이었지만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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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김포FC 루이스, 멀티골 넣고 ‘2R MVP’ 지면기사
프로축구 김포FC의 루이스가 K리그2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하나은행 K리그2 2025’ 2라운드 MVP로 루이스를 뽑았다. 루이스는 지난 1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루이스는 후반 2분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후반 28분에도 강력한 왼발 슛으로 추가골까지 성공시켜 절정의 골 감각 능력을 선보였다. K리그2 2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천안시티FC의 경기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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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회 신고식 “체육회 개혁 속도” 지면기사
유승민(사진) 대한체육회 회장이 체육회 개혁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유 회장은 5일 오전 국회 본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문체위 전체 회의에 참석해 취임 인사를 전했다. 유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회의에 참석해 신고식을 치른 것이다. 전재수(민주당) 문체위원장으로부터 발언 기회를 얻은 유 회장은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계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 때 선수들이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고 괄목할만한 성적을 올렸지만 많은 홍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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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K리그 개막, 경인구단 ‘폼은 영’ 지면기사
수원FC, 1무2패 작년과 달리 하위권 3경기 모두 볼점유율·골결정력 밀려 FC안양, 1승후 2연패 영패 없어 위안 두 팀 모두 8일 홈개막전서 반전 노려 프로축구 K리그1이 역대 가장 빠른 개막으로 벌써 3라운드를 마쳤다. 3월에 열린 예년과 달리 2월에 개막한 프로축구는 추운 날씨에 따른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았지만, 각 팀은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K리그1은 역대 프로축구 개막 가운데 가장 빠른 지난 달 15일 개막했다. 이는 오는 4~5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토너먼트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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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프로야구, 8일부터 시범경기… 총 50경기 ‘피치클록’… 철저히 적용·ABS 미세조정도 지면기사
올 시즌 10개 프로야구단의 전력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오는 8일 개막한다. 올해 시범경기는 18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가 열리게 되며, 새로운 규정과 규칙도 적용된다. 우선 시범경기는 8일 오후 1시부터 각 구장별로 진행된다. 수원 kt wiz는 LG 트윈스를 안방인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로 불러들여 전력을 점검하고, 인천 SSG 랜더스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첫 경기를 치른다. 다른 구장에선 직전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부산 원정 경기를 시작하고 두산 베어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