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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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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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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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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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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2025-02-11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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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FC안양, MF 이민수·GK 이윤오 재계약… 네덜란드 출신 중앙수비수 토마스 영입 지면기사
2025시즌 K리그1에 진출하는 FC안양이 22일 미드필더 이민수, 골키퍼 이윤오와 재계약하고 네덜란드 출신 센터백 토마스를 영입했다. 이민수는 정확한 킥력과 볼 간수 능력을 겸비한 중앙 미드필더로 지난 2012년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쇼난 벨마레, 도치기SC, FC마치다 젤비아 등에서 뛴 뒤 K리그에서는 강원FC, 천안시티FC 등을 거쳐 지난 시즌부터 안양 유니폼을 입었다. 이민수는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을 경험했고 20세 이하(U-20), 23세 이하(U-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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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프로야구, 내년 시즌 아시아쿼터 도입… 올 시즌 연장전 12→11회로 축소 적용 지면기사
국내 프로야구가 2026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제도가 도입되고, 올해는 연장 11회까지만 경기가 진행된다. KBO는 22일 규약 및 리그 규정 개정을 다룬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열었다. 우선 KBO는 내년부터 아시아쿼터 제도를 도입한다. KBO는 “아시아야구연맹 소속 국가 기준 아시아 국적 전체와 호주 국적 선수를 대상으로 팀당 한 명씩 아시아쿼터 선수를 보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각 구단은 기존 외국인 선수 3명과 아시아쿼터 제도 선수를 합쳐 4명을 모두 한 경기에 출전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올 시즌부터 바로 적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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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이냐 아니냐는 김연경 하기 나름 지면기사
‘IBK 3-1 제압’ 흥국생명 2연승 일등공신 듀스 위기 ‘매치포인트’ 22경기 모두 소화 418득점·공성 45.38% ‘국내 1위·전체 6위’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그 중심에는 ‘배구 여제’ 김연경이 있다. 흥국생명은 지난 2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김연경이 혼자 21점을 올리는 등 맹활약에 힘입어 화성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지난 16일 페퍼저축은행 3-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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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쇼트트랙 1500m 남녀 시상대 ‘태극마크’ 싹쓸이 지면기사
동계U대회 성남시청 김길리 금·김건희 동 남자부 화성시청 김태성 맨먼저 들어와 경기도 남녀 선수들이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1천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남녀 대표팀은 1천500m 결승에서 모두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하며 최강 전력을 과시했다. 김길리(성남시청)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동계 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부 1천500m 결승에서 2분37초614를 기록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김길리는 이번 토리노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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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김태균 2군 감독-이종범 1루·외야코치… 수원 kt wiz, 스프링캠프 앞두고 물갈이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025시즌을 대비한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kt는 21일 “김태한 2군(퓨처스) 감독이 1군 수석코치로, 김태균 1군 수석코치가 2군 감독으로 자리를 이동했다”고 전했다. 이강철 kt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kt에 합류한 ‘바람의 아들’ 이종범 신임 코치는 1군 1루 주루 및 외야 코치를 맡고, 2024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박경수 신임 코치는 신설된 퀄리티컨트롤(QC)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이외에도 김호 전 1군 수비 코치는 2군으로 자리를 옮겼고, 박기혁 코치가 1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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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없어도 ‘뇌진탕’ 교체… 잔디불량 축구장 바꾼다 지면기사
올 시즌 K리그 달라진 점은? 화성FC 2부 참가로 팀당 39경기씩 진행 외국인선수 보유한도 늘고 홈그로운 도입 ACL·클럽월드컵 참가땐 경기일정 조정 프로축구 K리그가 올 시즌부터 26개 구단 체제로 바뀌고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가 확대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 시즌 프로축구 K리그의 경기력 향상과 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바뀐 규정을 21일 발표했다. 올 시즌 바뀐 규정은 크게 ▲‘화성FC’ K리그2 참가, K리그 26개 구단 체제 ▲K리그1, 2 팀별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 확대 ▲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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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화성시청, 전국펜싱선수권 남자 플뢰레 우승 지면기사
이광현 2관왕… 여자부는 인천중구청 정상 ‘펜싱명가’ 화성시청이 올해 첫 대회인 2025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선발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화성시청은 21일 전북 익산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전에서 이광현, 임철우, 정시환, 최현수가 출전해 국군체육부대를 45-3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화성시청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문 한을 마침내 풀었다. 또 지난해 전체 6개 대회 중 4개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거둔 만큼 올 시즌 전관왕에 다시 도전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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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터뷰] 이민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지면기사
“바르샤 아카데미, 슛돌이들이 누빈다” ‘국제교류의 해’ 소외계층 유소년 선발 좁은 좌석·노후화 불편 점진적 개선도 “공공기관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민주(사진)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은 새해 인터뷰에서 “올해는 공공기관으로 주경기장 등 재단의 시설물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지난 2년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ESG경영 부분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에도 준비했던 사업을 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올해 키워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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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따뜻한 남쪽’서 몸 만들기 나선 프로야구 구단들 지면기사
kt, 호주 절롱 찍고 日 오키나와서 전지훈련 SSG, 미국행… 최정 등은 본진과 떨어져 대다수 팀들 日서 ‘담금질’ 엔저현상 한몫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설날을 앞두고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돌입한다. 경인지역 구단인 수원 kt wiz와 인천 SSG랜더스는 호주와 미국, 일본 등에서 1·2차 전지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우선 kt는 오는 26일 1차 캠프지인 호주 절롱으로 이동해 체력과 개인 기술을 연마하고, 이후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치른다. 2차 훈련지에선 팀 훈련과 연습경기 등을 통해 시즌 개막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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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이광현, 플뢰레 2연패… 펜싱선수권, 한솥밥 임철우 3위 지면기사
화성시청의 이광현이 올해 첫 대회인 2025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선발대회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이광현은 20일 전북 익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전에서 윤정현(국군체육부대)을 15-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광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반면 전 화성시청 소속으로 국군체육부대에 입단한 윤정현은 은메달에 그쳤고, 준결승전에서 윤정현에 9-15로 패한 임철우(화성시청)는 3위를 마크했다. 이광현은 16강전에서 정재규(성북구청)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