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사회부 유혜연(사진) 기자가 12일 제21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노동부문을 수상했다. 유 기자는 이날 수원시 팔달구 책고집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민주언론상 심사위원회는 경기지역에서 일어난 SPC삼립 시화공장 산재사망사고를 보도하면서 계속해서 일어나는 중대재해의 문제를 알리고 기업과 사회에 노동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한 점, 경기지역 노동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심층기사를 보도한 점을 시상 사유로 들었다. 유 기자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국 사회의 소외된 영역을 찾아 꾸준히 취재해 나가
연임에 성공한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이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며 ‘미래비전공유회’를 열었다. 지난 1일 새 임기를 맞은 최 총장은 앞으로의 4년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를 미래비전공유회를 통해 학내 구성원들에게 알렸다. 취임식 대신 지난 3일 교내에서 열린 공유회에는 교내외 주요 인사, 학생,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최 총장은 이 자리에서 ▲AI 시대 대응 교육혁신 ▲융합 연구와 대형 과제 확대 ▲의과대학·병원 중심 성장 전략 ▲지역사회 연계와 글로벌 도약을 큰 골자로 한 계획을 제시했다. 최 총장은 AI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출판기념회가 5천명 가량의 시민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일 경기아트센터 도움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수원지역 김승원, 백혜련, 김영진, 김준혁, 염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득구(안양만안) 최고의원, 추미애(하남갑) 의원, 한준호(고양을) 의원, 김병주(남양주을)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진표 전 국회의장, 유은혜 전 교육부총리, 안민석 전 국회의원 등 유력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기초단체장 중엔 정명근 화성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양기대
최종열 도시개발국장(55·사진)은 1996년 권선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23년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첨단교통과장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도시개발과장으로 일했다.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과 꼼꼼한 업무 처리로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정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직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선후배 공직자들의 신임이 두텁다.
수도권 강소 전문대학인 동남보건대학교가 3주기 자율혁신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동남보건대는 2025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실제 사업기간 2025년 3월~2028년 2월 총 36개월)자율혁신계획을 진행한다. 혁신계획 수립 과정에서 교직원과 학생 등 학내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학교 발전방안과 지자체 계획에 맞는 플랜을 세웠다. 동남보건대는 미래사회협력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전문기술 인재양성 대학을 모토로 보건 의료 특성화에 집중했다. 이를 위한 세부과제로 고등직업교육혁신, 경험기반 전공운영 강화를 설정하고
‘차렷! 경례!’ 김경례 수원시의원의 명함에는 머리에 쏙 박히는 문구가 적혀있다. 자신의 이름을 딴 구호처럼 씩씩하게 때론 싹싹하게 시민들에게 다가가며 의정활동을 해온 김 의원과 찰떡같이 붙는 명함이다. 김 의원은 “임기 3년이 참 빠르게 흘러갔다. 비례 1번으로 당선돼 들어왔고 열정이 200% 차 있는 상태에서 의정활동을 했다.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원내 부대표, 의회 운영위와 예결위 등 1인 6역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열정이 넘쳤던 초선의 의정생활이었던 것 같다”고 지난 임기를 돌아봤다. 생활 작은 곳을 들여다보는 섬세한
박현수(국·평·금곡·호매실동)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게 최선”이라고 자신의 의정 활동 목표를 설명했다. 박 의원은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임기 의정 활동을 돌아보며 몇 년 전 불거진 지역구 침수 사태를 설명했다. 그는 “평동, 영화동 등 상습침수지역은 집중호우가 있을 때마다 물난리가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과 피해가 컸다. 직접 주민들을 만나보니 차수판이나 물막이판 등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면서 “그래서 2022년 ‘수원시 침수방지장치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게 됐고 즉시
정종윤(민·행궁·지·우만1·2·인계동) 수원특례시의원은 “청년의원으로 청소년, 청년 정책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해왔고 그런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임기 막바지에 이른 심경을 밝혔다. 정 의원은 “12대 수원시의회는 초기부터 수원시 청소년의회와 소통하며 협력했다. 지난해 청소년의회의 제안 중 ‘실효성 있는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 혁신화’ 방안을 입법에 반영해 ‘수원시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는데 청소년의 제안이 현실 조례에 반영된 최초 사례”라며 “제안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정치, 정책 참
한국기자협회 경인일보지회와 민주노총 언론노조 경인일보지부가 12·3 계엄 반대 성명을 낸 것은 계엄 선포 2시간30분 가량 지난 시점인 12월4일 오전 1시9분이었다. 경인일보 기자들과 노동자 일동이 공동성명을 내는 데는 계엄 선포 이후 발표된 ‘포고령’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계엄 선포 당일 경인일보 구성원들은 여느 시민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방송으로 소식을 접했다. 계엄사령관인 육군참모총장이 발표한 계엄 포고령 중 한 대목에서 눈이 멈췄다. ‘모든 언론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는 제1호 3항이었다. 언론을
700여개 병상을 갖춘 수원덕산병원이 오는 1일 서수원 지역에 문을 연다. 로봇수술·심뇌혈관·중증외상 진료 인프라 완비해 경기 남부 중증질환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수원시 고색동 일원에 706병상 규모, 30여개 진료과를 갖춘 수원덕산병원(이사장 강병직)이 12월 1일부터 개원한다. 덕산병원은 이른바 국내 빅5 병원 및 해외 유수 의료기관에서 임상 경험을 쌓은 전문의들을 대거 영입해 중증외상과 미세수지접합, 로봇수술과 복합재건, 심뇌혈관 응급수술 및 최소침습 척추수술 등 종전에 서울 소재 대형 의료기관으로 이송되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