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21일부터 11월12일까지 '광명스피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자전거 문화 확산과 공단의 ESG경영 실천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광명시민 또는 광명스피돔을 찾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생활 자전거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수리해 주는 경륜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
광명스피돔 외부 1층에 위치한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1~6시, 1일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전문 정비사와 정비 능력이 검증된 은퇴 경륜선수들이 노후·파손된 핸들그립, 브레이크, 스탠드, 변속기, 스프라켓, 튜브, 보조바퀴, 페달, 체인 등 9종의 부품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명스피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됐으며 지난해 2천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총 26회 동안 1천13명(2796건)에게 무상수리를 제공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시행하는 무상수리 서비스가 시민들의 활기찬 생활과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자전거 문화 확산과 공단의 ESG경영 실천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광명시민 또는 광명스피돔을 찾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생활 자전거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수리해 주는 경륜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
광명스피돔 외부 1층에 위치한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1~6시, 1일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전문 정비사와 정비 능력이 검증된 은퇴 경륜선수들이 노후·파손된 핸들그립, 브레이크, 스탠드, 변속기, 스프라켓, 튜브, 보조바퀴, 페달, 체인 등 9종의 부품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명스피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됐으며 지난해 2천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총 26회 동안 1천13명(2796건)에게 무상수리를 제공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시행하는 무상수리 서비스가 시민들의 활기찬 생활과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