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오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때 농심과 함께하는 '짜파게티 데이'를 진행한다.
'짜파게티 데이'는 오는 2024년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앞두고 개최되는 이벤트로, 짜장면의 시초로 알려진 인천의 연고 구단 SSG와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1루 광장에는 '짜파게티' 포토존과 역사존이 설치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혜택이 제공된다. '짜파게티 요리사' 콘셉트로 조성된 포토존에서는 사진 촬영 후 SNS에 인증한 선착순 1천명에게 짜파게티 봉지라면, 우와한 렌틸칩, 데이플러스 음료 등이 담긴 '농심 기프트 세트'가 증정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 3명을 대상으로 '짜파게티 노래방'이 운영된다. 현장 팬들이 직접 투표하는 노래 경연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짜파게티' 365봉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 방식 확인 후 26일까지 이메일(ssgmarketing@naver.com)로 하면 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SSG, 29일 한화전 '짜파게티 데이'
입력 2023-07-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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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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