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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9일 충남 청양군 수해피해 농가를 방문 수해복구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6시30분 시청을 출발 농가를 방문한 공무원 70여 명은 비닐하우스 피해농가에서 폐비닐 수거와 폐자재 정리를 실시 농가에 힘을 보탰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도 수해피해를 경험한 동병상련 입장이라 피해주민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바라며 작은 힘을 보태고자 현장으로 달려왔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