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는 다음 달 4일부터 과수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 등 검역 병해충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4차 정밀 예찰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국가관리 병해충에 등록된 전염성 세균 병으로 사과, 배 등의 장미과 식물에서 주로 발생한다.
감염된 경우 잎·꽃·가지·줄기·과일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괴사한다.
이번 정밀 예찰은 138개 농가 106헥타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사과, 배를 재배하는 과수원을 방문해 과수화상병 감염 여부를 일일이 살피고, 이상징후가 보이는 과수는 진단키트 등을 사용해 확인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정밀 예찰, 경기도농업기술원 합동 예찰 등을 하고 있으며, 꾸준한 예찰 및 사전 방제를 통해 2021년 7월 이후 현재까지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031-940-490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과수화상병은 국가관리 병해충에 등록된 전염성 세균 병으로 사과, 배 등의 장미과 식물에서 주로 발생한다.
감염된 경우 잎·꽃·가지·줄기·과일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괴사한다.
이번 정밀 예찰은 138개 농가 106헥타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사과, 배를 재배하는 과수원을 방문해 과수화상병 감염 여부를 일일이 살피고, 이상징후가 보이는 과수는 진단키트 등을 사용해 확인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정밀 예찰, 경기도농업기술원 합동 예찰 등을 하고 있으며, 꾸준한 예찰 및 사전 방제를 통해 2021년 7월 이후 현재까지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031-940-4903)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