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조대왕 효(孝) 전국바둑축제가 지난 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특례시 기원 스포츠 축제를 열린 이번 축제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시의회 의장, 박종선 시체육회장 및 바둑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는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페어부, 전국 여성부, 전국 여학생부, 전국 중·고등부 등 단체전과 개인전 20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축제에는 할아버지와 손자, 아버지와 아들·딸이 편을 이뤄 함께 바둑경기에 참여해 스포츠대회를 넘어 가족 간의 추억을 쌓는 축제의 장이 됐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는 정조대왕의 정신과 효 문화 계승을 위해 10월 첫째 주를 화성시 효 주간으로 지정,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100만 화성시민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례시 기원 스포츠 축제를 열린 이번 축제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시의회 의장, 박종선 시체육회장 및 바둑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는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페어부, 전국 여성부, 전국 여학생부, 전국 중·고등부 등 단체전과 개인전 20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축제에는 할아버지와 손자, 아버지와 아들·딸이 편을 이뤄 함께 바둑경기에 참여해 스포츠대회를 넘어 가족 간의 추억을 쌓는 축제의 장이 됐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는 정조대왕의 정신과 효 문화 계승을 위해 10월 첫째 주를 화성시 효 주간으로 지정,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100만 화성시민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