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2 해군 촬영 /경인일보DB

'진짜사나이'가 1년 5개월 만에 해군 촬영에 돌입한다.

22일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사나이) 제작진에 따르면 출연진들은 오는 27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해군 부대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합류할 멤버와 부대는 논의 중"이라고 말해 최종멤버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진짜사나이' 해군 특집은 지난 2013년 12월 광개토대왕함 편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그동안 육군을 위주로 촬영이 진행됐던 '진짜사나이'는 오랜만에 넓은 바다를 지키는 해군들과 함께 생활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진짜 사나이2'에는 지난 3월부터 임원희, 김영철, 샘킴, 이규한, 정겨운, 슬리피, 샘오취리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