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최근 ‘장록동~가좌리 도시계획도로(중로3-52호선)’ 개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난 18일 준공식을 가진 장록동~가좌리 도시계획도로는 총연장 1.3㎞, 폭 12.5m의 도로로, 장록천교와 함께 건설돼 지역주민들의 통행 편의성과 물류 이동 효율이 크게 향상된다. 또 개발이 예정된 가좌2지구와의 접근성이 개선돼 앞으로 지역 개발과 연계된 교통 편의성 증진도 기대된다. 이번 도시계획도로는 국지도 70호선과 대로2-7호선(대흥1리 마을회관~죽당교차로)을 연결했다. SK하이닉스에서 이천시내 구간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이천시가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18일 국회에서 여당 지도부와 만나 지역 현안 해결과 필요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오후 국회 본청 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인천·서울·강원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정청래 당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전현희 최고위원·한정애 정책위의장 등 여당 지도부가 모두 참석했다. 고남석 인천시당 위원장과 정일영(연수구을)·유동수(계양구갑) 국회의원, 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이 건의한 ‘10대 우선순위사업’ 목록 중 5가지가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이다. 미추홀구와
전기차 보조금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전기차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수입차와 국산차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상대적으로 보조금이 적은 수입 전기차는 판매량이 꾸준한 반면, 국산 전기차는 보조금이 바닥을 드러내자 판매량이 꺾여 보조금 의존도가 높다는 지적도 나온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5년 8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수요는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전기차 내수판매량은 전년 대비 47.6% 증가한 14만1천대로 지난해 연간 판매량인 14만2천대에 근접했다. 이러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간투자사업 대표금융주선기관 신한은행이 금융주선을 완료하고 15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프로젝트금융 약정식을 열었다. 신한은행은 공동금융주선기관 IBK기업은행, 교보생명보험 등과 3조870억원의 금융주선을 마무리하고 이날 약정식을 개최했다. 약정식에는 지티엑스비(사업시행사), 대우건설(사업주간사), 신용보증기금(보증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GTX B노선 중 민자구간 공사를 담당하게 된다. 지난달 국토교통부에 착공계를 제출했고,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
‘경기남부권 주민들의 염원인 화성 동탄트램 건설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까’. 화성시와 수원·오산을 연결하는 동탄트램이 시공사를 찾기 위한 삼수에 나서면서 12일 실시되는 입찰에서 낙찰업체가 선정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10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4월과 5월 동탄트램 건설을 위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참여업체가 나타나지 않아 2차례 유찰됐고, 시는 지난달 21일 공사비를 증액한 3차 입찰을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입찰 공고했다. 시는 이번 세번째 입찰 공고에서 물가상승을 반영, 공사비를 기존 6천114억원에서 11.8%
‘최악의 정체’로 경기도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며 사업의 적절성을 두고 논란이 커진 서부간선도로(9월 2일자 7면보도)에 대해 서울시가 결국 평면화 사업을 잠정 백지화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8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부간선도로 기능 개선 계획을 밝혔다. 서부간선도로 평면화는 박원순 전 시장 재임 시절인 2013년부터 추진됐던 사업으로, 도로로 인해 단절된 지역을 연결하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부간선도로는 서울 목동 등 인구 밀집 지역을 통과할뿐 아니라 가산디지털단지 등으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경의중앙선 도농~양정 구간 철도복개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6월 공단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이후 추진됐으며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양정역 사이 600m 구간의 개방형 선로를 터널 구조로 개량하기 위해 추진된다. ‘복개공사’는 기존 철도나 도로 상부를 콘크리트 등 구조물로 덮어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는 공사로, 단절된 지역을 연결하고 상부 공간을 생활 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공사 구
27일 오후 안산 중앙역. 수도권 지하철을 타고 퇴근하는 직장인과 학업을 마친 학생들이 지상 2층에서 지상 1층으로 버스를 타기 위해 줄지어 내려온다. 1층에 도착한 시민들 가운데 일부는 반대편 도심지로 발길을 재촉한다. 하지만 무더위에 하루일과를 마친 피로감까지 쌓인 시민들은 지상철도로 가로막힌 도심지를 지나는 것이 여간 곤혹스럽지 않다. 지상철도가 도시공간을 가로막는 원인으로 작용하면서 안산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10년 후에는 모두 해소될 전망이다. 안산시에 따르면 오는 2034년께면 지상에 설치된 수도
모든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제3연륙교’(인천 중구 중산동~서구 청라동, 4.68㎞) 무료화가 결정됐다. 인천시민 무료 통행 시스템 구축과 필요 재원 확보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 ■ 제3연륙교 외부 유입률 ‘25%(2천원) vs 4%(4천원)’ 예측 인천시 통행료심의위원회는 26일 회의에서 소형차 기준 ‘2천원’과 ‘4천원’ 등 두 가지 통행료 징수안을 두고 논의했다. 인천시가 기존 민자도로 손실보전금을 부담하려면 제3연륙교 유료도로 운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교량 예상 수입이 더 큰 ‘2천원’으로 통행료가 최종 확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로 악명 높은 47번 국도 과천대로 과천지식정보타운 구간의 숨통이 더욱 트일 전망이다. 지난해 과천지식정보타운을 우회하는 국도 47호선 우회도로의 서울방향 2개 차로가 임시개통한데 이어 다음달부터 안양방향도 임시 통행이 가능해져 과천대로의 정체 완화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과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다음달 17일부터 국도 47호선 우회도로 안양방향 2개 차로가 임시개통 된다. 우회도로와 연결된 봉담과천로 일부 구간은 차로가 축소되거나 신규 차로로 변경된다. 국도 47호선 우회도로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