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포토] 구급 장비 살펴보는 한동훈
    국회·정당

    [포토] 구급 장비 살펴보는 한동훈 지면기사

  • [포토] ‘을 살리기’ 신문고 행사 참석한 이재명
    국회·정당

    [포토] ‘을 살리기’ 신문고 행사 참석한 이재명 지면기사

  • 국회·정당

    예산 여야 대치… 또 소소위 넘어 준예산? 지면기사

    ‘김건희·이재명 예산’ 발목 잡아 경기도 광역철·버스준공영 난항 소소위 법정시한은 내달 2일까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현실화로 여야가 극한 대치를 이어가면서 내달 2일로 종료되는 예산안 법정기한을 올해도 지키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여야 이견이 큰 쟁점 예산들은 협상에 진전이 없어 올해도 ‘소소위’ 가동은 물론 초유의 ‘준예산’ 사태까지 점쳐지고 있다. 1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따르면 국회는 677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세부 심의에 들어갔다. 하지만 여야는 이른바 ‘김건희 예산’과 ‘이재명 예산

  • 국회·정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의원들 野 검찰소환 불응에… 與 “지연책” 지면기사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19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에 연루된 의원들이 검찰 소환을 불응한 데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6명의)변명은 다양하지만, 목적은 하나다. 이재명 대표의 재판 지연 작전과 같은 수사 지연 작전”이라고 비난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김영호·민병덕·박성준·백혜련·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 등 6명에 대한 조사 일정을 조율해 왔다.

  • 국회·정당

    국힘 “이재명 신격화로 사법부 겁박”… ‘野 균열 조장’ 논평도 지면기사

    ‘신의 사제’ ‘비명 움직이면 죽는다’ 민주 의원 발언 ‘불씨’ 대립 격화 “당내부 다른 목소리 두려움 표현” 국민의힘은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와 관련한 일부 친명(친이재명) 의원들의 발언을 ‘이재명 신격화’로 규정하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이재명 대표 신격화 논란은 먼저 민주당 이해식 비서실장의 발언 “이재명을 ‘신의 사제, 종’”으로 표현한 글이 논란의 출발점이다. 국민의힘은 이를 ‘이재명 신격화’로 규정하고 비판을 가했다. 같은 당 최민희 의원이 비명(비이재명)계를 향해

  • 홍철호 정무수석, 야당의 국방장관 탄핵 검토에… “안보 위태롭게 하는 것”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 야당의 국방장관 탄핵 검토에… “안보 위태롭게 하는 것”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9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김용현 국방부 장관에 대한 탄핵 검토에 대해 “안보 때문에 탄핵한다고 하는 것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홍 정무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 출석,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의 야당발 국방장관 탄핵소추 검토 사실에 대해 “(야당의 주장) 그것에 동의하지 못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수석은 강 의원의 “야당이 국방부 장관을 탄핵하면 적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국방부 장관을 탄핵소추하면 국기문란죄가 된다는 지적이 있다. 군사지휘권을 임기중지하면...”이라는

  • “움직이면 죽는다” 비명계 향한 경고 날렸던 최민희 “발언 셌다” 인정
    정치

    “움직이면 죽는다” 비명계 향한 경고 날렸던 최민희 “발언 셌다” 인정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비명계를 겨냥해 “움직이면 죽는다”고 발언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제 발언이 너무 셌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19일 오전 자신의 SNS에 “기자님들 전화 그만하세요. 공개적으로 답 드립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민주당이 똘똘 뭉쳐 정치검찰과 맞서고 정적죽이기에 고통받는 당대표를 지켜내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 의원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민주당 주최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촉구 제3차 국민행동의 날’ 집회 현장에서 진행된 ‘오마이TV’와

  • 한동훈 “이재명 대표 유죄판결, 앞으로도 계속될 것”
    국회·정당

    한동훈 “이재명 대표 유죄판결, 앞으로도 계속될 것” 지면기사

    국힘, 최고위서 “검사 악마화 이어 판사 악마화” 민주당에 작심 비판 재판지연방지 TF 팀장에 강태욱 여야는 1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 이후 처음 열린 각 당 최고위원회에서 ‘법치회복’과 ‘사법살인’까지 주장하며 정면 충돌했다. 양당 지도부가 총 동원되다시피해 ‘창’과 ‘방패’의 대결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대선주자인 이재명 대표의 사법적 처벌을 넘어 정치적 명운이 걸리다보니 야권 내에서도 균열 조짐과 이를 제지하려는 모습, ‘대여 공세’까지 가세하면서 향후 정국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

  • 국민의힘 “내년 지방채 인수 예산 증액”
    국회·정당

    국민의힘 “내년 지방채 인수 예산 증액” 지면기사

    지방재정 위기 지적에… 중앙정부 장기저리 인수 보강키로 지방재정이 위기라는 지적이 이어지자 국민의힘이 내년도 예산 중 지방채 인수 예산을 증액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구자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는 18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25년도 예산안 심사 방향’을 설명했다. 구 간사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채 발행 부담을 고려해 중앙정부가 지방채를 장기저리로 인수하는 예산을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경인일보는 지방채 인수 사업 예산이 올해 2조6천억원에서 내년 100억원으로 99.6% 삭감됐다고 전한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감… 대안주자 ‘새판 짜기’ 수면 위로
    국회·정당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감… 대안주자 ‘새판 짜기’ 수면 위로 지면기사

    최민희 의원 ‘정치적 경고’ 메시지 혼란 틈타 비명계 활동 재개 관측도 당 지도부 강경 대응에 역풍 우려도 여야는 1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 이후 처음 열린 각 당 최고위원회에서 ‘법치회복’과 ‘사법살인’까지 주장하며 정면 충돌했다. 양당 지도부가 총 동원되다시피해 ‘창’과 ‘방패’의 대결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대선주자인 이재명 대표의 사법적 처벌을 넘어 정치적 명운이 걸리다보니 야권 내에서도 균열 조짐과 이를 제지하려는 모습, ‘대여 공세’까지 가세하면서 향후 정국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