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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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집권당의 힘으로 용적률 올려 분당 재건축 나설것"
성남분당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20일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신속히 제정하고 용적률을 500%까지 끌어올려 분당 재건축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여야 정당을 가리지 않고 앞다투어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는 '1기 신도시 정비'에 대해 안 후보는 '집권당'의 유리함을 강조하며 차별화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성남시 분당구 시범단지한양아파트를 찾아 주민들로부터 노후 아파트 거주의 어려움을 설명듣고 이같은 주택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성남시와 긴밀히 협력해 야탑동 5천 세대 빌라 단지의 종 하향을 바로 잡고, 재건축에 있어 단독주택지가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정과제에 포함된 민·관 합동 도심 재정비 TF를 구성, 1기 신도시 전체 정비 방안을 계획하겠다"며 "맞춤형 '분당 재건축마스터플랜'을 세워 재건축은 신속하되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1기 신도시 정비는 여야 할 것 없이 앞다투어 추진하는 현안이다. 안 후보는 "재건축 추진을 위해서는 수많은 당사자의 이해관계를 조율 해 나가야 한다"며 "당선될 경우 많은 인맥과 집권여당의 3선 중진 의원으로 지역현안들을 누구보다 잘 챙길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윤석열 정부의 1기 신도시 정책이 오락가락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잘못 알고 있다"며 "분명히 1기 신도시 재건축에 대해서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빠른 시간 내에 추진하겠다"고 1기 신도시 정비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최근 국회에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다른 지방의 신도시까지 확장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경기도의 1기 신도시 특별법이 먼저 통과된다면 거기에 기초해 낙후 지역에 대한 부분도 순조롭게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장 관심이 많고 이해관계가 첨예한 1기 신도시가 먼저 통과되는 것이 (전국 신도시의) 문제를 푸는 첫 단추"라고 응수했다. /김순기·권순정기자 sj@kyeongin.com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20일 분당구 시범단지 한양아파트에서 1기 신도시 재건축 공약을 발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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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판교에 특목고 설립… 분당·판교 4차 산업 과학기술특구로"
성남분당갑 보궐선거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18일 판교에서 4차 산업혁명을 뒷받침 할 특수목적고등학교를 설립하겠다는 1호 공약을 발표했다. 또 특목고가 입시경쟁을 과열한다는 우려를 막기 위해 대학 진학 시 특목고 설립 목적에 맞게 진로를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교육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성남시가 진행한 부지 활용방안 여론조사에서 '특목고 설치' 항목이 없었다"며 "주민들의 뜻을 다시 묻겠다"고 말했다. 그는 판교동493번지(1만6천여㎡)에 대해 "판교신도시를 조성하던 때 학교용 부지로 용도지정했으나, 학교 설립권한을 가진 경기도교육청의 정책방향이 '수월성 교육'에서 '평등한 교육'으로 바뀌면서 특목고 설립이 추진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당·판교의 교육열이 뜨겁고 중학교 학업성취도가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특목고를 원래 계획대로 설립한다면 전국의 우수한 인재를 유치해 분당·판교를 중심으로 100만 미래도시를 열수 있을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판교 특목고의 모델로 "학생이 자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프로그래머로 성장하는 프랑스의 '에꼴42'와 구글캠퍼스를 융합한 형태"라고 밝히며 "분당답고 판교다운 4차 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전당을 세울 수 있도록 전방위로 설득하고 또 설득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특목고가 입시경쟁 과열만 부추긴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학생들이 특목고 설립 목적에 맞는 진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월성 교육과 평등화 교육은 둘 다 필요하다"며 "외고에 들어와서는 외국어와 관계없는 법대를 간다든지, 과학고를 가서는 의과대를 간다든지 하면서 입시 과열이 일어난다. 인수위에서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를 통해 내린 결론은 특목고를 유지하면서 (학생들이) 그 설립 목적에 맞게 진로를 유지토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분당·판교를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특구로 만들고, 그리고 그에 걸맞는 세계적인 4차 산업혁명 특목고를 설치하는 일, 저 안철수만이 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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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열고 본격 레이스 펼친 '인천계양구을' 지면기사
이 "심판만 하면 소는 누가 키우나견제·균형… 국민위해 경쟁해야"윤 "계양과 이재명과의 '전쟁'지역 친화형 조직 선대위 꾸려"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 등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이재명 후보는 15일 같은 당 윤환 계양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와 인천대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서 국민을 위한 일꾼을 뽑아달라며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했다.전날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선 "지난 선거는 국민이 고민하다 심판을 선택했지만, 이제는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심판만 하면 소는 언제 키우나. 견제와 균형을 이루며 국민을 위해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국민에게 드린 약속을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며 "다수당으로서 국회 입법권을 행사하고 국정 감시와 견제를 통해 정책적으로도 얼마든지 일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국회 다수당이라는 엄청나게 큰 도구가 있기 때문에 국정을 잘하는 것은 협조하고 잘못된 것은 견제하며 국민에게 무한 책임을 지는 제대로 된 민주공화정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국민의힘 윤형선 후보는 15일 계양산과 임학공원, 계양국민체육센터 등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윤 후보는 이번 선거를 계양과 이재명과의 '전쟁'으로 비유하며, 지역 밀착형 후보로서 자신의 강점을 강조하고 있다. 윤 후보는 전날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계양지역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힘 계양구 당원과 시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지역 친화형 조직으로 선대위를 꾸렸다"며 "이번 선거는 계양과 이재명과의 전쟁이며, 우리 계양 주민이 모두 하나가 되어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인 이재명의 점령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카드 돌려막기식 공천에 분노해야 한다. 이재명이 당선된다면 계양은 그야말로 마이너스 통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연태·박현주기자 phj@k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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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신상진-김은혜 "'안심해 트리오'라고 불러주세요"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안철수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를 만나 원팀을 선언하며 승리 의지를 다졌다.김 후보는 15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철수, 신상진, 김은혜 '안심해' 트리오가 경기도 발전을 이루겠다"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 안 후보와 신 후보와의 원팀을 강조했다.김 후보는 "오늘 안철수 후보, 신상진 후보를 만나 성남의 발전 그리고 경기도 발전을 위한 '원팀모임'을 가졌다"며 "즉석에서 '안심해'('안'철수, '신'상진, 김은'혜')라는 모임을 결성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수시로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이날 김 후보는 성남시 분당구의 한 음식점에서 안 후보와 신 후보를 만나 지방선거 승리 전략과 경기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신 후보와 안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차례로 방문해 원팀 의지를 다졌다.김 후보는 "이제 시작이다.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만이 분당 판교의 발전, 성남의 발전, 그리고 경기도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며 "앞으로 '안심해 트리오'가 만들어갈 멋진 경기도의 모습을 지켜보고 응원해달라"고 강조했다./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15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성남시 분당구의 한 음식점에서 안철수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를 만나 원팀을 선언하며 승리 의지를 다졌다./김은혜 후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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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남분당갑 '안철수'·인천계양을 '윤형선' 공천 지면기사
국민의힘 6·1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성남분당갑에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인천 계양을에 윤형선 당협위원장을 각각 공천했다.이로써 경기·인천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대한 여야 대진표가 모두 완성됐다.국민의힘 윤상현 공관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 이후 브리핑을 통해 6·1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총 7개 지역구 중 6곳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됐던 성남분당갑은 이변 없이 안 전 위원장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성남분당갑은 애초 박민식 전 의원, 책 '굿바이, 이재명'을 쓴 장영하 변호사, 정동희 전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등 3명이 신청했으나 박 전 의원은 전날 후보를 사퇴했고, 장 변호사는 안 전 위원장을 돕겠다는 뜻을 공관위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국힘, 보선 공천심사 결과 발표안 '단수'로… 윤 '지역밀착형' 안 전 위원장의 상대는 지역구 탈환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전 의원이다. 그는 전날 국회에서 가진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안 전 위원장을 '떴다방'으로 표현하며 '분당대첩 시즌2'를 치르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국민의힘은 인천 계양을에 대해선 '지역밀착형' 인사를 출마시킨다는 방침에 따라 인천시 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윤 당협위원장을 공천했다.인천 계양을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5선을 지낸 '텃밭'으로, 지난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출마하는 선거구다.그동안 국민의힘에선 이른바 '이재명 대항마'로 대선 당시 저격수를 자임했던 윤희숙 전 의원, '인천 토박이'인 최원식 전 의원의 공천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다.윤 위원장은 윤 전 의원 '공천 배제설'에 대해 "배제는 아니고 내부적으로 '지역 밀착형 후보가 좋냐, 중앙에서 내려온 후보가 좋냐' 2가지를 갖고 검토한 결과 지역 밀착형 후보가 (민주당과) 싸움에 좋겠다는 전략적 판단하에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전 의원에 대해선 "여러 추천이 있었지만, 본인이 스스로 '아직까지 준비가 안 돼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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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성남분당갑 김병관 후보 "분당대첩 승리 시즌2 만들겠다"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성남시 분당갑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된 김병관 전 의원이 10일 현충탑을 참배하고 경기도당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하는 등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김병관 후보는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와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전날 오전 백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를 한 안철수 후보는 같은 당 박민식 전 의원의 출마 포기로 사실상 성남분당갑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상태다.김병관 후보는 이날 오전 김태년(성남수정)·김병욱(성남분당을)·윤영찬(성남중원) 국회의원, 배국환 성남시장 후보, 성남시 광역·기초의원들과 함께 수정구 태평동 소재 현충탑을 참배했다.김 후보는 이어 경기도당 주최로 경기아트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에 참석해 필승을 다졌다. 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출마선언을 어제 했다. 출마선언하면서 '떳다방 안철수'라 규정하고 반드시 꺾겠다고 했고 안철수 후보의 이번 선거가 마지막 선거가 되게 하겠다고 선언했다"고 말했다.현충탑참배·필승결의대회 참석본격적인 선거운동안철수와 대립각 세워김 후보는 전날 국회에서 진행한 출마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후보에 대해 "2013년 노원병에 출마해 '안철수는 상계동이다'를 외치던 떴다방, 2014년 개혁진보를 내세우던 새정치민주연합 속 떴다방, 2016년 호남 지역주의에 기대었던 국민의당 떴다방, 2018년 중도보수의 표심에 기대었던 바른미래당 떴다방, 2021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과정의 보수집권 떴다방, 2022년 윤석열 대선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나온 공동정부 떴다방"이라며 "속된 표현이지만 '떴다방 정치'말고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고 거센 공세를 펼친 바 있다.김 후보는 이어 "이번 대선에서 분당에서 12% 졌다. 지난 2016년도에 분당갑에 처음 출마했을 때 12%지면서 출발했다"며 "김동연 후보 말처럼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하면 2016년처럼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2016년도에 분당갑에서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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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떳다방 안철수와 분당대첩 시즌2 이길 것"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전 의원이 9일 성남분당갑 보궐선거에서 안철수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떳다방'으로 표현하며 '분당대첩 시즌2'를 치르겠다고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소통관에서 "안철수로 상징되는 가짜 '새정치'와 싸워 이겨야 한다는 엄숙한 책무를 부여받았다"며 "안 후보를 떳다방 정치투기꾼으로 규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3년 노원병 출마,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2016년 국민의당 창당, 2018년 바른정당과의 합당, 2021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의 단일화, 2022년 윤석열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등 안 전 위원장의 정치 이력을 언급하며 "정당과 지역구를 투기의 대상으로 하는 유일무이한 정치인이 안철수"라고 혹평했다. 안 전 위원장이 분당갑에 출마하는 데 대해서도 "분당 판교를 안철수 컬렉션에 올라가게 두지 않겠다"며 "단언컨대 이번 분당갑 보궐선거가 안철수 후보의 마지막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전 의원은 NHN 게임 실장으로 있다가 웹젠을 만들었다. 그는 이같은 이력을 배경으로 "분당판교에 필요한 정치가 무엇인지 삶으로 체득했고, 제가 할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부를 중소벤처기업부로 바꾼 것이나 창업기업 대표이사의 연대보증 폐지, 기업형 벤처캐피탈 설립과 운영을 위한 제도설계 등도 20대 국회 시절 성과로 언급했다. 21대 총선에 낙선한 뒤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김 전 의원은 "분당대첩 시즌2를 반드시 이루겠다"며 "분당판교는 철새서식지로 부적절한 곳이다. 누군가의 당권, 대권으로 가는 환승장으로 쓰기엔 너무 소중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의 조합도 강조했다. 그는 "재정경제 전문가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ICT 실물경제전문가 김병관 후보의 조합과 분당갑 국회의원을 내던지고 경기도지사 후보로 간 김은혜와 철새정치인 안철수의 조합 중 어느 조합이 미래를 향해 있는가" 반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구가 10% 차이로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이 진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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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계양구을 출마… 민주·국힘 시당 '다른 논평' 지면기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두고 여야 입장이 극명하게 갈렸다.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최근 논평에서 "이재명 상임고문의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민주당 인천시당은 "이재명 고문의 출마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고문을 지지했던 1천614만명의 유권자와 당원들의 소망"이라며 "윤석열 정부 견제와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해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국민 요구에 대한 응답"이라고 했다.이어 "(이재명 고문이) 인천 민주당의 자존심인 계양구을을 지키고, 민주당의 6·1 지방선거 압승을 이끌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시당은 이재명 계양구을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시민들의 마음을 얻고, 그 민심이 수도권과 전국으로 번지는 들불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쏟아낼 것"이라고 했다.민주 "국민 요구에 대한 응답"국힘 "주민 방탄조끼 삼는 것"정의 이정미 "대선 연장전 안돼" 민주당 인천시당 관계자는 "이재명 고문의 출마가 민주당 지지 세력의 결집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긍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반면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이재명 고문의 출마를 비판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논평에서 "이재명 고문은 명분보다는 실리를 찾아 안전한 계양구을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수사와 재판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등을 이용하겠다고 판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어 "계양에 출마하면 (국회의원) 당선과 함께 지방선거에 출마한 인천 지역 민주당 후보 당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건 근거 없는 믿음"이라며 "이 고문의 출마에 반발해 계양을 포함한 인천 지역 유권자들이 이 고문과 민주당을 표로 심판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관계자는 "이재명 고문의 출마는 계양구 주민들을 방탄조끼로 삼으려는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며 "이재명 고문이 계양구와 인천의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중앙정치에 매몰되지 않을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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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안철수 보선 등판… 경인지역 지선 판세 바뀌나 지면기사
이재명 전 경기지사와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8일 나란히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이들의 등판이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력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출마지는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경인지역이어서 전체 판세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차기 대권 재도전을 염두에 둔 이 전 지사는 인천 계양구을을 정치 복귀지역으로 택했다. 상대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 자신의 선거뿐만 아니라, 인천을 넘어 경기지역까지 지원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李 "위험한 정면돌파"…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동반 유세 나설듯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당 상임고문인 이 전 지사를 인천 계양을에 전략공천하는 한편 지방선거 총괄상임선대위원장으로 지명한 바 있다. 이 전 지사도 "당의 결정에 전적으로 따르겠다"며 선대위 총사령탑의 총대를 멘 상태다.이 전 지사는 이날 출마의 변에서 "깊은 고심 끝에 위기의 민주당에 힘을 보태고 어려운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위험한 정면 돌파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당내에서는 이 전 지사가 직접 후보로 나서는 만큼, 지원유세도 더욱 적극적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경기지역의 경우 이 전 지사의 영향력이 확인된 만큼 김동연 후보와 주요 지역에서 동반 유세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안 위원장이 성남 분당갑에 나서는 데, '수도권 선봉장'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된다. 차기 대선을 꿈꾸는 만큼 자신의 선거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의 성패를 걸고 선거에 나서야 한다는 게 당내 목소리다.安, '수도권 선봉장' 역할… 김은혜와 러닝메이트로 시너지 효과 기대안 위원장도 "분당갑뿐만 아니라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의 선거 승리를 위해 제 몸을 던질 생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지역구에 나서는 만큼, 김은혜·안철수가 러닝메이트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당에서도 이같은 시너지 효과가 경기도 전체에 퍼지길 바라는 눈치다.특히 국민의힘은 인천 계양을에 출마키로 한 이재명 고문을 '경기도망지사'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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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안철수, IT특구 분당 발전 가속화할 것" 지지 표명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가 안철수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의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에 대해 "분당의 발전을 가속화할 후보"라며 지지를 전했다.8일 김 후보 캠프의 홍종기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이 새 정부 성공의 초석을 놓겠다는 각오로 분당갑 출마를 선언했다"며 "안 전 위원장처럼 훌륭한 분들이 후보군에 많이 합류하셔야 분당, 판교가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분당, 판교는 우리나라 최첨단 IT기술과 젊은이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도시"라며 "벤처 1세대 안 위원장을 비롯한 우리 당 후보들의 혜안과 경험이 IT특구 분당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홍 대변인은 "분당, 판교 발전은 결국 경기도의 더 큰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선거를 계기로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지자체로 재탄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앞서 안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분당뿐만 아니라 성남시와 경기도, 나아가 수도권의 승리를 통해 새 정부 성공의 초석을 놓겠다는 선당후사의 심정으로 제 몸을 던지겠다"며 "이번 지방선거와 보궐선거를 통해 새 정부가 일할 수 있는 환경, 반드시 만들겠다"면서 출마를 공식화했다.안 전 위원장은 "저의 분신이나 마찬가지인 안랩이 있는 곳으로 분당갑 지역은 저에게 제2의 고향"이라며 "IT산업 1세대이자 창업벤처 1 세대 신화의 주인공으로서, 우리지역이 지닌 인프라와 인재를 활용해 분당의 미래가치를 더 확장하겠다"면서 분당갑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역설했다./공지영·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8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운사와 용주사를 방문했다. 2022.5.8 /김은혜 국민의힘 캠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