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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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처럼 쌓이는 재미… ‘겨울엔 양평’ 축제 개막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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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업체간 담합·공무원 유착… ‘클린’하지 못한 청소대행업체 선정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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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마시는 순간,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 개최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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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개막… 27일까지 풍성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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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경찰서장 프로필] 황규정 양평경찰서장
2025-03-1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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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양평군, ‘양평사랑상품권’ 발행처 민간부문으로 확대 추진
양평군이 지류형 지역화폐 ‘양평사랑상품권’의 발행범위를 남한강 마라톤대회 등 민간부문으로 확대한다. 군은 이후에도 정책을 군 전역에 적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1일 군은 내수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활력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사업을 민간부문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민생회복을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내수활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 지난 1월부터 세미원과 양평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유료입장객에게 양평사랑상품권을 발행하며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해당 상품권의 활성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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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민원 자동화’… 양평군,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양평군의 AI 기반 자동화 민원서비스가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0일 군은 최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2025년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에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적분야의 발전과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와 시·군 지적 및 지적재조사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 군은 ‘인공지능(AI) 챗봇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자동화 민원 서비스’를 주제로 발표해 지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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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약 15만명 방문하며 성료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약 15만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료했다. 28일 군은 지난 25~27일까지 용문산관광지에서 열린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총 14만8천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6~27일까지 용문역 일원에서 함께 진행된 축제에도 8만여명이 다녀가며 축제의 흥행을 뒷받침했다. 올해 축제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산나물 피크닉’을 주제로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산나물 요리를 만들어 보는 ‘꼬마 요리왕’, 어린이들을 위한 ‘산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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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수라상에 대령이오’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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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개막… 27일까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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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가공농업인 어려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추진
양평군이 관내 가공농업인들에게 맞춤형 가공 컨설팅을 추진한다. 군은 대상자들에게 반년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경영전략 및 마케팅 등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23일 군은 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2025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농식품 가공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18일 가공업체 5곳을 선발해 사전 간담회를 열고 사업취지와 추진계획을 공유, 컨설팅 분야 및 일정 등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컨설턴트가 업체를 직접 방문해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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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맞이 준비 끝’…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25일 개막 지면기사
양평군이 용문산 산나물축제에 대한 재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이번 축제에서 다회용기 사용, 저렴한 음식가격 등으로 ‘착한 축제’로서의 이미지를 굳혀나갈 방침이다. 군은 25~27일 열리는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앞두고 용문산관광지 개발사업이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용문산관광지는 용문산과 용문사, 천연기념물인 용문사 은행나무 등이 한 곳에 모여 있는 양평 동부권 최대의 복합관광단지다. 연간 약 120만명이 방문하는 양평 최대 축제 중 하나인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이곳을 중심으로 매년 개최된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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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떡잎부터 다른’ 양평농협 모종시장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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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리 전투’ 역사적 가치 재조명… 양평군, 軍이전지 ‘평화공원’ 추진 지면기사
양평군이 지평면 일대에 ‘지평국제평화공원’ 조성을 추진한다. 군은 지평리 전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해당 시설을 통해 국제적 평화무드를 조성하고 다크투어리즘을 접목한 동부권 관광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2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평역 인군 군부대 이전부지 약 6만6천㎡에 400억여 원을 투입, 지평리 전투에 대한 연구·고증을 통한 지평국제평화공원을 건립키로 했다. 지평면은 1951년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이 5배가 넘는 중공군의 공세를 막아내고 승리한 지평리 전투가 치러졌던 곳으로, 현재 지평양조장 등 당시 유엔군 지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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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종 구경하고 가세요’ 양평농협 모종시장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