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FOCUS 경기] GTX-A 노선·교외선 개통 눈앞… 고양시, 교통환경 변화 분주
2024-12-22
-
고양 창릉천변 따라 즐기는 봄 “꽃놀이가요”
2025-04-04
-
황금 꽃판다·캐치 티니핑 ‘활짝’…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2025-04-09
-
‘의정부~양주~고양’ 교외선, 1월 11일 20년만 운행 재개
2024-12-31
-
'GTX-A' 고양, 수도권 30분 생활권 시대
2024-11-11
최신기사
-
고양시, 세계한인무역협회 하노이지회와 경제협력 ‘맞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0일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유치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Federation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World-OKTA) 하노이지회를 방문해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장은 2024년 1월에 생활가전 유통회사인 카르파 회장이자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한 윤휘 회장이 지회장으로 있는 월드옥타(World Federation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World-OKTA) 하노이지회를 방문해 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고양시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하노이지회는 투명, 공정,정확한 정부수행사업지원, 시장조사, 사업타당성 검토, 마케팅등의 전반적인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는 사단법인이다. 한편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Federation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World-OKTA)는 전세계 170여개 국가에 지사를 가지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하노이지회 윤휘 지회장은 “베트남에서 한국기업들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고 지회는 한국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매출액도 현재는 1천억달러로 성장했다"며 “지회가 고양시가 추진하는 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동환 시장은 “한국정부를 대행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세계한인무역협회 하노이지회에 감사한다"며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및 베트남 기업이 고양경제자유구역과 일산테크노벨리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베트남 하노이/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경제자유구역·일산테크노밸리 투자 유치’ 고양시·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협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0일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유치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해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를 방문, 홍선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장의 한국상공인연합회 방문은 고양시가 연말 일산테크노벨리 분양과 내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앞두고 투자유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양 기관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주베트남 한국상공회의소 회원사의 일산테크노밸리와 경제자유구역 투자에 행정·재정 지원 적극 협력,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내 복귀기업 투자 유치,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 조성에 협력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는 1992년 5월에 설립된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연합회다. 2023년 기준 약 3천여 개 베트남 한국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베트남 전체의 한국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국제적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선 회장은 “오늘 협약취지를 받들어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들의 고양경제자유구역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베트남 수교보다 앞서 현지에 진출한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소속 기업인들의 국익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현지 기업의 고양시 진출을 위해 큰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베트남 하노이/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NH 고양시지부, 농협쌀 후원… 장애인복지단체 '위캔잡' 전달 지면기사
NH농협 고양시지부는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사단법인 위캔잡을 응원하기 위해 농협쌀(10㎏ 30포)을 후원했다.29일 열린 전달식에는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 이광식 (사)위캔잡 회장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농협 고양시지부와 위캔잡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쌀소비 촉진과 홍보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오 지부장은 "NH농협 고양시지부는 앞으로도 고양시민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고양쌀 홍보 및 쌀소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고양시, 베트남 K&K 트레이딩과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9일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유치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 최대 규모 한국식품 유통회사 K-MARKET(K&K 글로벌 트레이딩, 회장·고상구)을 방문해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MARKET은 2002년 9월 설립된 베트남 최대의 한국식품 유통업체로 최근 5년 연속 베트남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한인기업이다. 현지에 운영 중인 140여 개의 매장에서 한국 농식품, 공산품 등 약 1만여 개의 상품을 유통한다. 베트남 현지에서 고용한 1천50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차별화를 통한 현지화를 추구해 30% 정도의 한국식품을 판매한다. 또한 문화와 쇼핑이 공존하는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제공 및 앱, 배달 세탁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해 모바일 앱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매출의 60%는 고급호텔, 식당, 급식업체, 현지마트 등의 기업 간 거래로 약 600여 개의 협력업체를 보유 중이다. 이와함께 호치민에 1억 달러를 투자해 미래를 위한 최첨단 대형 복합물류센터 건축 중으로, 내년초 완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베트남 내에서 성장 중인 애완동물관련 사업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K&K 트레이딩 신영화 사장은 “K-MARKET과 고양시와의 경제교류로 상호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일산테크노벨리 및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베트남 협력업체 유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국내 많은 지자체들이 농특산물 수출 촉진을 위해 K&K트레이딩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는데 국익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일산열무, 가와지 쌀 판로개척과 (고상구 회장께서)'세계한인회총연합회 제2대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연합회에 가입된 500여개 한인회에서도 일산테크노벨리와 고양경제자유구역 투자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하노이/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NH농협 고양시지부, (사)위캔잡에 쌀 기부·아침밥 먹기 캠페인 협약
NH농협 고양시지부는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사단법인 위캔잡을 응원하기 위해 농협쌀(10㎏ 30포)을 후원했다. 29일 열린 전달식에는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 이광식 (사)위캔잡 회장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농협 고양시지부와 위캔잡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쌀소비 촉진과 홍보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오 지부장은 “NH농협 고양시지부는 앞으로도 고양시민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고양쌀 홍보 및 쌀소비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고양시, 일본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와우(W0W)와 업무협약
이동환 고양시장이 28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소재한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와우(W0W)사를 방문, 타카하시 히로시 대표와 일산테크노벨리 활성화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일산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의 활성화와 양 기관의 콘텐츠산업 관련 정보 공유 및 문화·기업 교류를 촉진하는 내용을 논의했다. 1997년 설립된 도쿄 시부야 소재의 와우사는 50여 명의 디자인전문가가 시각적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독창적인 경험을 만들어 내며 현대 디자인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일본과 세계 전역에서 디지털 아트(digital art), 모션 그래픽(motion graphics), 인터랙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 등에서 창의적 디자인의 선두 주자로 알려져 있다. 도쿄, 샌다이, 런던,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두고 선구적인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미래를 창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일산테크노밸리와 방송밸리 등 고양경제자유구역 추진에 대해 설명하고 와우사가 보유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국에 소개하고 더 발전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카하시 히로시 대표는 “독창적 예술작품등을 제작하는 와우사는 아마존, 드롭박스, 애플, 구글, 나이키, 소니, 유니클로, 도요타, 렉서스, BMW 등과 협업하고 있다"며 “고양시의 미디어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성공적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도쿄 시부야/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이동환 고양시장, 일본 IT기업 나이티(Naity)와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의향서 체결
이동환 고양시장은 27일 나이티(Naity)와 300억원 규모의 일산테크노벨리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고, 사이게임즈(Cygames), 게임보존협회(GPS)를 방문해 콘텐츠사업협력 및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본을 방문 중인 이 시장은 이날 종합비즈니스 및 콘텐츠 제작개발업체인 주식회사 나이티(Naity)를 방문해 요네야마 유우이치 대표와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의향을 확인하고 의향서에 서명했다. 이 회사는 IT 및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양시는 나이티와 지난 6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한국의 코어소프트와 함께 한일 IP제작위원회를 조직해 고양시와 IP분야, 콘텐츠 투자시스템을 포함, 콘텐츠제작을 위한 협력을 논의해 왔다. 이 시장은 앞서 사이게임즈(Cygames)를 방문해 콘텐츠사업협력 및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사이게임즈는 2011년 직원 5명으로 시작해 현재 3천634명이 근무하는 회사로 한국, 미국, 영국, 싱가포르, 대만 등에도 지사가 있다. 해외지사에서는 현지 마케팅, 글로벌 팬 관리 및 서비스 등 이벤트, 현지 미디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일산테크노밸리 연말 분양과 경제자유구역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사이게임즈는 오는 10월경 고양시를 직접 방문해 상호발전을 위한 후속 논의를 추진키로 했다. 특히 현재 서울 강남에 소재한 한국지사를 고양시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사이게임즈의 모그룹인 사이버에이전트는 도쿄증시 상장사로 84개 자회사와 9개의 계열사가 있다. 이 시장은 또 일본 VIPO(영상산업진흥기구)를 방문해 영상 콘텐츠 산업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일본 경제인연합회 케이단렌의 제안으로 2004년에 설립된 영상산업진흥기구는 일본의 콘텐츠진흥원이다. 영상산업진흥기구 사이 이찌이 사무국장은 “일본 104개의 일본 주요콘텐츠 기업 및 조직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국내외 콘텐츠 산업의 각 장르를 넘어 네트워크와 인재를 육성하며 일본 및 해외시장 개척과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고양시, 기업 투자 유치 위해 PNP(주) 재팬과 업무 협약
이동환 고양시장이 26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플러그앤플레이 재팬(PLUG AND PLAY JAPAN, 이하 PNP(주))과 '일산테크노밸리 투자 유치 및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활성화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PNP(주)는 2006년 실리콘벨리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엑셀러레이터 기업으로 드롭박스, 페이팔, 렌딩클럽 등 다수의 유니콘 기업을 벤처캐피털로 배출한 기업이다. 전 세계 18개국 30개 이상의 거점을 보유하고 현재까지 2천개 이상의 기업육성 및 70억 달러 이상의 자금 조달을 지원해 왔다. 또 해외지점을 통한 글로벌한 네트워크 전략으로 유수의 스타크업 발굴 및 투자 등을 진행해 세계적 수준의 스타트업 풀을 보유하고 있다. 필립 빈센트 PNP 재팬(주) 대표는 “일본의 1천여 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중 절반은 해외기업이다. 2019년에 도쿄, 오사카까지 지사를 확장하고 있다"며 “현재 21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했고 매년 15개에서 20개 기업에 투자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일본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이날 협약으로 PNP 재팬(주)의 파트너인 도시바(TOSHIBA), 교세라(KYOCERA), 미쓰비시 전기(Mitsubishi Electric) 등 일본 현지 대기업과 협업할 기회를 가졌다. PNP 한국(주) 관계자는 “한국지사는 3년전 설립된 뒤 많은 지자체들과 협업으로 국내 기업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한국지사를 통해 국내 기업의 체계화된 생태계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투자 노하우와 대기업풀을 활용해 협업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이곳에서 한국의 4차 산업 및 첨단 기업등 많은 스타트업 기업이 육성될 것"이라며 “PNP 재팬이 보유한 스타트업 풀을 활용해 일본 스타트업 기업 및 파트너 기업들이 일산테크노밸리에 투자하고 또한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활성화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경기·인천 경찰 고위간부 프로필] 강찬구 일산동부경찰서장 지면기사
서울 은평경찰서장 등 두루 근무 제24대 일산동부경찰서장에 강찬구(57·사진) 총경이 취임했다. 강원 양구 출신의 강 서장은 부산 성도고와 경찰대 행정학과(7기)를 졸업했다. 서초서 정보과장과 서울청 치안지도관을 거쳐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강원청 양구서장과 강원청 청문감사관을 역임했다. 2021년 경기북부청 양주경찰서장과 2022년 경찰청 제5기동단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 서울 은평경찰서장으로 근무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포토] 고양시-미국 플러턴시와 국제교류 간담회 지면기사
고양시는 지난 21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플러턴시 프레드 정 부시장과 우호도시간 국제교류 간담회를 진행했다. 플러턴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남동쪽 35㎞에 위치해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립대 캠퍼스 등 교육기관이 밀집해 있는 교육 중심도시다. 간담회에서 양 도시는 고양시가 추진중인 경제자유구역 내 미국의 교육기관 및 첨단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4.8.21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사진/고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