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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송문학촌 토문재 ‘2025년 입주작가’ 모집… 창작 활동 전폭 지원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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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 문제, 현장의 문제와 해법은?…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심포지엄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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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과 한국문학 심포지엄’ 5월24일 인송문학촌 토문재 개최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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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학 ‘2024년 올해 경기시인상’ 수상자로 송소영 선정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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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엘림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 등과 한국민속촌 가을 나들이 진행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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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체장애인 편의시설설치 도민촉진단 '상반기 워크숍' 지면기사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산하 경기도장애인편의시설설치 도민촉진단(단장·김기호, 이하 도민촉진단)은 지난 4~5일 충남 천안 소노벨에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도민촉진단은 대부분 장애인당사자로 이뤄진 장애인편의시설 인식개선 홍보단이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등의 이동과 공중시설 접근환경 개선을 위해 관련시설의 모니터링과 편의시설 설치촉진 현장에서 적극 활동하고 있다.이번 상반기 워크숍은 도 31개 시·군지회 활동요원 1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올해 도민촉진단 활동계획 및 향후 추진 방안 설명과 함께 장애인 편의시설의 이해와 실무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5일에는 분임토의를 통해 도민촉진단 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했다.김기호 단장은 "우리 도민촉진단은 도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와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조직"이라며 "워크숍을 통해 도내 장애인의 생활권을 확보하고 무장애공간을 마련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산하 경기도장애인편의시설설치 도민촉진단은 지난 4~5일 충남 천안 소노벨에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4.3.5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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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결혼] 이현호군과 허혜진양 지면기사
▲이재홍·현은희씨 아들 현호군과 허원(경기도의원·미래사회포럼 5대 총동문회장)·조형숙씨 딸 혜진양= 9일(토) 낮 12시 이천 빌라드아모르컨벤션 큐피트홀(이천시 이섭대천로 921). (031)638-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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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인송문학촌 토문재’ 입주작가 69명 선정… 창작실 지원
인송문학촌 토문재(촌장·박병두)는 최근 공모를 통해 입주작가 69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글을 토해내는 집'이란 의미를 갖고 있는 토문재는 박병두 시나리오 작가이자 수원영화인협회장이 2020년 자신의 고향인 전남 해남에 4천300여 ㎡ 부지를 마련하고 사재를 털어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전통 한옥으로 건립했다. 토문재는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며 난초실, 하우실, 인송실, 송정실, 국화실, 목련실 등의 창작실이 마련돼 있다. 특히 35명이 한 번에 앉을 수 있는 인송정 정자와 24시간 북카페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EBS 한국기행과 채널 A 도시어부 방송 촬영 등을 통해 해남의 인문학 명소로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입주작가들은 1년, 2개월, 3개월, 1주, 2주 단위 등으로 나눠 각각 토문재에서 창작혼을 불태우게 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일부 운영지원을 받아 입주작가들은 경제적 부담없이 창작에 몰두할 수 있다. 박병두 촌장은 “2024년 입주작가 공모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다"며 “인송문학촌 토문재가 땅끝 해남의 새로운 문학 진원지가 되는 동시에 작가들의 인문주의 정신이 되살아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더 많은 고민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주작가 선정심사위원들은 최근 토문재 운영위원인 송소영 시인과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전경린 소설가, 장석주 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모에 신청한 총 147명의 입주작가 중 최동호 문학평론가, 김다은 소설가, 김이듬, 홍은택 시인 등 입주작가 69명을 선정했다. 전경린 소설가는 심사 총평에서 “해남의 창작 산실인 토문재는 작가로서 창작의 결의를 불러일으키는 곳"이라며 “올해 입주하는 작가들이 뜻한 바대로 훌륭한 결과물을 내 토문재가 창작 산실로 더욱 빛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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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본부 설맞아 지적장애인시설에 성금 등 전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이계천)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바다의 별을 찾아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성금과 후원물품(마스크·주방세제 등)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바다의 별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 자립생활을 실현하고 스스로의 권리를 찾아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52명의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계천 본부장은 “많은 장애인분들이 자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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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2024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 성료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한 2024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가 최근 이틀간 노보텔 수원에서 열렸다. 2022년 서울시와 2023년 울산시에 이어 경기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지원으로 장애인 지도자의 의식과 자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복지정책 전달자 역할을 하는데 방점을 둬 협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전국 17개 시·도협회장과 230개 시·군·구 지회장, 시설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허승엽 경기도 복지국장 등이 함께했다. 첫 날 행사는 개회식과 복지유공자 표창, 중앙회장 특강, 개인예산제도 관련 정책세미나 등으로 열렸다. 김광한 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우리 협회는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장애인복지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제언을 해왔다"며 “이제는 이런 정책제안을 발굴하는 일과 이를 실현하도록 촉구하는 일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47만명 회원을 둔 국내 최대규모 장애인 당사자 단체로 1986년 창립 이후 교육, 체육, 예술, 편의 등 사회 전반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해오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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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 강신 취임 지면기사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제35대 총동문회장에 강신((주)비에스씨엔씨 대표이사·미래사회포럼 9기 부회장) 회장이 취임했다.강 회장은 지난 25일 호텔 리츠 컨벤션에서 아주대 최기주 총장과 이재준 수원시장, 김승원 국회의원, 김우영 경인일보 미래사회포럼 9기 원우회장을 비롯한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제34대 김흥환 회장의 이임식 후 이어진 취임식에서 강 회장은 "동문들간 소통·존중·배려를 실천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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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경영대학원 35대 총동문회장에 강신 비에스씨엔씨 대표이사 취임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제35대 총동문회장에 강신((주)비에스씨엔씨 대표이사·미래사회포럼 9기 부회장) 회장이 취임했다. 강 회장은 지난 25일 호텔 리츠 컨벤션에서 아주대 최기주 총장과 이재준 수원시장, 김승원 국회의원, 김우영 경인일보 미래사회포럼 9기 원우회장을 비롯한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제34대 김흥환 회장의 이임식 후 이어진 취임식에서 강 회장은 “동문들간 소통·존중·배려를 실천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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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 제6대 총장 서명범 박사 취임
시무식 겸한 취임식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명문사학" 강조 신성대학교 제6대 총장으로 서명범 박사가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시무식을 겸해 간략하게 진행됐으며 학교법인 태촌학원 정원호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감사를 비롯한 신성교육가족 전원이 참석했다. 특히 신성대 설립자인 이병하 박사의 배우자 한송자 여사도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신성대학교는 1994년 설립인가 후 이병하 박사의 '인성을 갖춘 전문기술인 양성' 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주문식 산업 현장 중시 교육을 통하여 서해안 시대를 주도하는 지역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 한 명문사학으로 동문 4만명 이상을 배출한 당진지역 최초의 대학이다. 이날 취임사에서 서명범 박사는 설립자인 이병하 박사의 건학이념을 받들어 신성교육가족과 함께 대학 발전을 통한 지역발전 기여를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으며 대학의 현 상황에 대해 냉철하게 판단 후 장점은 극대화 하고 단점에 대해선 소통과 협력을 통한 능동적 변화를 이끌어 대학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서명범 박사는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 미국 오레건대 교육학 석사 그리고 동국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고려대 4학년으로 재학 중인 1978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1979년 충북교육청 근무를 시작으로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 충남교육청 부교육감, 중앙교육연수원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2020년부터 신성대학교 행정부총장직을 역임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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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텔레캅 강남·서부본부 ‘SK청솔노인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규엽, 수원시 장안구 소재)은 27일 복지관 3층 포토존에서 KT텔레캅 강남·서부본부 노사랑으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취반기를 후원받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KT텔레캅 강남·서부본부 원종열 대표이원 외 직원들이 참석했다. 후원받은 취반기는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T텔레캅은 '겅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행복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사회공헌의 목표 아래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원종열 대표위원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SK청솔노인복지관과 소중한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규엽 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신 KT텔레캅 강남·서부본부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취반기는 무료 급식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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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화성시 담당 공무원 교육’
경기도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센터장·김기호, 이하 경기도 이동편의센터)는 최근 화성시 소재 화성시민대학에서 '2023 화성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담당 공무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이동편의센터 화성출장소에서 기획한 2023년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시 교통행정과와 지속적으로 논의해 추진했다. 교육에는 화성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업무 관련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원 등 22명과 이동편의시설 관련 설계 및 시공 실무자 4명 포함 총 26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이동지원센터 기술지원센터 정일교 부장과 이상윤 과장이 ▲교통약자 및 이동편의시설에 대한 이해 ▲설치사례를 통한 이동편의시설 법적기준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시는 담당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보다 효율적으로 점검 및 설치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영진 교통행정팀장은 “최근 인구 100만명을 돌파한 화성시 인구 규모를 고려해 향후 이동편의시설의 적합한 설치의 중요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며 “화성시 부문별 이동편의시설 중 설치 적합률이 가장 낮은 부문은 버스정류장으로 나타나 저상버스 도입에 따른 버스정류장 정비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이동편의시설 관련 설계 및 시공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관련 전문지식 배양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