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기증품으로 구성된 ‘이건희(KH) 컬렉션’이 첫 해외 전시를 통해 K-미술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렸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총수 일가도 한자리에 모여 K-미술로 문화 교류의 장을 가졌다. 29일 삼성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은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MAA)에서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Korean Treasures: Collected, Cherished, Shared) 전시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 전
실적 고민에 빠졌던 삼성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며 다시 날아 올랐다. 삼성전자는 2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43조6천11억원을 기록(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33.2% 증가한 실적이다. 매출은 333조6천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 증가했다. 순이익은 45조2천68억원으로 31.2% 늘었다.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다. 영업이익은 2018년(58조8천900억원), 2017년(53조6천500억원), 2021년(51조6천300억원) 이후 역대 4위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
사법 리스크 해소 이후 광폭적인 행보를 이어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눈에 띄는 실적을 통해 경영능력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 주가 상승과 더불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삼성전자는 8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20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단일 분기로 영업이익 20조원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한 기록이다.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이어지던 지난 2018년 3분기 17조5천700억원 이후 7년여 만에 자체 최대 실적을
의왕군포안산·화성봉담3·인천구월2·과천갈현·시흥정왕이 공공주택지구계획으로 처음 승인되고 구리토평2·오산세교3지구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 수도권 7곳이 공공주택지구계획으로 승인 및 지정되면서 수도권 내 13만여 가구 공급 계획이 구체화 됐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공주택지구 계획을 승인받은 5곳(1천69만㎡)에는 7만8천가구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2곳(706만㎡)에는 5만5천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총 13만3천가구 주택 공급 계획이며, 이중 공공임대주택과 공공분양주택이 각각 4만가구, 3만4천가구 공급될 예정이다. 더
LH경기남부지역본부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10일 본부에서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출근길 붕어빵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LH경기남부지역본부는 올해 투자집행 5조5천억원, 주택공급 2만9천호, 매입약정 2만호 등 전사 최대 규모의 경영목표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한 임직원들에게 보답하고자 권운혁 본부장은 노동조합과 이 같은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울러 ‘너를 응원해!’로 이름 붙인 이번 행사를 통해 비영리 복지단체와 함께 근로장애인 돕기 바자회를 개최, 어린이집 아이들과
올해 한국의 김 수출 실적이 역대 첫 10억달러를 넘었다. 지난 20일 기준 10억1천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썼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1조5천억여원. 우리나라 김 수출 산업은 이제 2조원대를 바라볼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10억달러 수출을 오는 2027년께나 가능하다고 내다본 바 있다. 정부는 김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양식장 신규 면허를 2천700만㎡(2천700㏊) 늘렸다. 또 가공설비를 현대화해 해외 판로 개척에 힘썼다. 국제 인증 취득 지원 등 산업 전반에
새 정부가 출범 4개월만에 세 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지난 15일. 친구들뿐 아니라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에게서 조차 연락이 왔다.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느냐는 골자의 질문들이 대뜸 나왔고 주어는 빠졌지만 이들이 무엇을 묻고자 하는지는 너무나 쉽게 알아들었다. 일례로 용인시 수지구에 사는 한 지인은 “전세 재계약 날짜가 아직 4개월이나 남았는데 집 주인이 보증금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벌써 연락이 왔다”며 “당장 집을 사야 하는 거냐”고 다급한 목소리로 물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로 집주인이 향후 어떻게 될지 몰라 미안하지만 이
이상학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 공동대표는 22일 경기문화재단 3층 아트홀에서 열린 (사)경기언론인클럽 초청강연에서 ‘청렴사회로의 길-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대표는 “2000년대 이후 한국의 부패인식지수(CPI)는 크게 상승했지만 여전히 30위로 우리나라 국가 위상에 비해 낮다”며 “공직사회 부패를 통제하는 수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 비해 좋은 점수를 받고 있는 반면 공직자와 상거래와 관련된 영역의 점수는 평균 이하”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공무원은 OECD 평균에 비해 청렴한데 국회의원·종교
출범 4개월 만에 이재명 정부가 내놓은 세 번째 부동산 대책은 시장 전망보다 더 강력했다. 규제지역을 서울 전역으로 넓히는 것과 동시에 풍선효과를 차단하고자 경기도 12곳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등 ‘삼중 규제지역’으로 묶고 금융규제까지 강화했다. 15일 정부는 10·15 대책을 통해 기존 규제지역인 강남3구와 용산구 등 4곳의 규제지역을 유지하면서 서울 나머지 21개구와 과천시, 광명시, 성남시 분당구ㆍ수정구ㆍ중원구, 수원시 영통구ㆍ장안구ㆍ팔달구, 안양시 동안구, 용인시 수지구, 의왕시, 하남시 등 경기지역 1
삼성전자가 12조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2조1천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1.8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전 분기의 4조6천800억원 대비 158.55% 증가한 실적이다. 또 지난해 2분기의 10조4천400억원 이후 5분기 만에 10조원대를 회복했다. 아울러 2022년 2분기의 14조1천억원 이후 3년여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은 86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72% 늘고, 전 분기 대비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