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서버 해킹 사태로 2천411만명(알뜰폰 이용자 포함)이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했고 104만명이 유심을 교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 연휴기간에 일부 직영·대리점이 문을 닫아 헛걸음한 고객들도 다수로 불편은 여전했다. SKT는 가입자 2천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명 중 해외 로밍 서비스 사용자(유심 보호 서비스 자동가입 불가)를 제외하고 7일까지 대상자 대부분을 자동 가입시킬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유심 보호 서비스와 해외 로밍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개발 중이라는 게 사측의
반도체 수출의 회복 등으로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3% 이상 증가해 3개월 연속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발 관세 영향으로 대미 수출은 감소한 반면 대중 수출은 증가한 것도 특징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4월 수출액은 582억1천만달러로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3.7% 증가했다. → 그래프 참조 한국의 수출은 올해 1월에 직전 15개월 동안 이어오던 전년 동월 대비 증가 기록이 멈췄으나 2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뒤 3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와 고부가 가전 제품의 판매 호조로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동기보다 소폭 늘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 매출 79조1천405억원, 영업이익 6조6천85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 그래프 참조 먼저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05% 증가했다. 이는 사상 최대 분기 매출로 기존 최대 매출은 지난해 3분기 79조987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1.2% 증가해 시장 전망치 5조1천523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순이익은 8조2천229억원으로 21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와 고부가 가전제품의 판매 호조로 올해 1분기에 분기 기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은 79조1천40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05% 증가했다. 순이익은 8조2천229억원으로 21.74% 늘었다. 영업이익은 6조6천85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 상향됐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 사업부가 ‘갤럭시 S25 효과’로 4조원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매출 25조1천억원, 영업
자동차 및 부품 관세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발짝 물러설 것으로 보여 국내 완성차 및 부품업체들도 한숨을 돌릴 전망이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 로이터통신 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완성차에 부과한 25% 관세 외에 철강·알루미늄 등 다른 품목에 대한 관세가 중복으로 부과되지 않도록 조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 표 참조 미국 내 제조 자동차 1대 가격의 3.75%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부품 관세 환급이 가능해지고, 2년 차에는 2.75%로 축소된 뒤 점진적으로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3일부
삼성전자의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출시 1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는 지난해 출시 당시 3일만에 1천대, 12일만에 3천대가 판매되며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출시 후 1년간 하루 평균 230대 이상 판매돼 국내 올인원 세탁건조기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으며 ‘AI 가전=삼성’ 공식을 공고히 하고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진 혁신적인 올인원 제품이다. 세탁물 이동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수
정부가 출산 가구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자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거주 중 아이를 낳으면 분양에 필요한 최소 거주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해 출산한 가구의 경우 분양전환을 위한 최소 거주기간을 기존 6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뉴:홈’ 등 일부 공공임대 주택에서 제공해 왔던 입주 후 출산 가구에 대한 분양전환 관련 인센티브를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육아휴직 시 대출 원금
최근 6년여간 금융권에서 발생한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액 규모가 8천500억원에 달했는데 지난해가 3천595억여원으로 역대 가장 크는 등 해가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국내 금융업권 금융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 4월까지 발생한 금융사고 규모는 8천422억8천400만원(총 468건)이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내부통제 강화에 나서고 있지만 금융사고 규모와 건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가 터치 인터랙션 기능이 탑재된 프리미엄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5’를 출시한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콤팩트한 디자인과 선명한 화질을 갖춘 더 프리미어 5는 터치 설루션을 탑재한 프로젝터로, 교육·비즈니스·홈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 더 프리미어5는 ▲트리플 레이저 ▲초단초점 기술 ▲터치 기반 인터랙션 ▲비전 부스터 ▲콤팩트한 디자인 등을 특징으로 일상 공간을 몰입형 콘텐츠 공간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 트리플 레이저 기술로 약 43㎝ 거리에서 최대 100형까지 투사할
SK텔레콤(이하 SKT)의 해킹 사고로 2천30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의 유심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이 포착됐다. SKT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유심(e심 포함) 무상 교체에 나서기로 했지만 보안 우려 및 고객 불만 등 진통은 당분간 계속 될 전망이다. SKT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1시께 해커에 의한 악성 코드로 이용자 유심과 관련한 일부 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 아직 유출 피해가 실제로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보안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가 큰 만큼 28일 오전 10시부터 무상 교체 서비스에 들어간다는 게 S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