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대한수학회, 한국물리학회와 함께 국제 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육성을 위한 국제수학·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후원협약(MOU)을 체결했다. 국제수학·물리올림피아드는 매년 전세계 고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난도 문제를 풀며 실력을 겨루는 국제 대회다. 한국대표단은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1988년,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는 1992년부터 출전하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초 과학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건설시장 침체에 따른 민간 부문 건축공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가까이 줄었다. 국토교통부는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60조1천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8%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공부문 계약액은 공공주택사업 추진 등으로 작년보다 12.0% 증가한 23조9천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민간부문은 주거용 건물과 공장 건축 등이 줄어 13.4% 감소한 36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공사가 지난해보다 5.2% 감소한 28조3천억원, 비수도권은 4.3% 줄어
지난 4월 신생아 울음소리가 3년 만에 2만번 울려 퍼졌다. 혼인 증가와 30대 여성 인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4월 기준 출생아 수 증가율은 3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4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2만717명으로 1년 전보다 1천658명(8.7%) 증가했다. → 그래프 참조 2022년 4월 2만1천164명 이후 3년 만에 다시 2만명대로 올라섰다. 증가율도 1991년(8.7%) 이후 4월 기준으로 34년 만에 가장 높았다. 1∼4월 누계 출생아 수 또한 8만5천739명으로 지난해보다
삼성전자가 2025년형 스마트모니터 신제품 M9·M8·M7 3종을 25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모니터 최초로 OLED 패널을 적용한 M9(32형) ▲공간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아이코닉한 슬림 디자인을 갖춘 M8(32형) ▲새로운 무빙스탠드와 결합해 한층 강화된 이동성을 제공하는 M7(43형·32형) 등 3종이다. 2025년형 스마트모니터 신제품 3종은 콘텐츠 시청 편의성을 높이는 AI 기능을 갖췄다. ▲감지되는 콘텐츠 유형에 따라 최적의 화질을 구현하는 ‘AI 화질 최적화’ ▲콘텐츠 속 음성·배경 소리·모니터 주변 소음을
삼성전자가 24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025년형 TV 기술을 소개하는 ‘2025 중남미 VD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 ▲QLED의 ‘리얼 퀀텀닷’ 강점 ▲삼성 OLED ‘글레어 프리 2.0’ 기술 ▲타이젠(Tizen) OS 서비스 등 삼성TV의 화질과 서비스 신기술을 선보인다. 퀀텀닷 광학 부품과 청색광 백라이트를 포함하는 QLED TV의 ‘리얼 퀀텀닷’ 기술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퀀텀닷이 적용된 TV는 파장이 좁고 형광성이 높아 다양한 컬러를 정확하게 표현한다. 최근
IBK기업은행에서 직원들이 연루된 부당 대출 사고가 또 발생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최근 내부 감사를 통해 안양시에 위치한 남중지역본부에서 지점장을 포함한 7명의 직원이 수년간 기업에 40억여원의 부당 대출을 해주고 이자·배당 등의 이익을 챙긴 사실을 확인했다. 기업은행은 곧바로 이들 직원을 대기 발령하고 금융감독원에 적발 사실과 내용을 보고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내부통제 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강도 높은 내부 감사를 진행하던 중 자체적으로 해당 부당 대출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직원 친인척 데이터
지난 4월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해 대리점 신규 영업이 중단됐던 SK텔레콤이 24일부터 영업을 전면 재개한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SK텔레콤에 부여한 신규영업 중단을 24일부터 해제한다. 이에 따라 전국 2천600여개 T월드 매장에서 신규 영업이 가능해졌다. 지난달 1일 신규 이동통신 가입자 모집을 중단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의 행정지도를 내린 지 약 2개월 만이다. 과기정통부는 “SK텔레콤이 향후 교체 수요 이상으로 유심 물량을 확보할 수 있고, 새로운 예약시스템이 시행·안정화됐다”며 “유심 부족 관련 SK텔레
고물가로 소비자들이 상품 가격에 한층 예민해지면서 유통업계에 ‘가격역설계’ 바람이 불고 있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가격역설계는 상품을 기획할 때 판매가를 먼저 정하는 것으로, 원가와 이윤은 정해진 판매가에 맞춰 조정한다. 원가와 이윤에 따라 판매가를 정하는 통상적인 가격 책정 방식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이윤을 일부 포기하는 대신 ‘박리다매’식으로 판매량을 늘리거나 신규 고객을 유치하려는 ‘불황형 대응 전략’인 셈이다. 먼저 이마트는 5천980원 초저가 위스키 ‘저스트 포 하이볼’을 선보였다.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소주 가격대(
삼성전자가 전세계에 ‘AI 가전=삼성’의 공식을 공고히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태국에서 맹위를 떨쳤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태국 방콕에서 ‘2025년 동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고, 비스포크 AI 가전 기술을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태국·말레이시아·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필리핀 등 동남아 6개 국가에서 온 주요 미디어와 전문가 50여명을 대상으로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가전’ 신제품과 스마트싱스 기반의 가전 연결 경험을 선보였다. 32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와 9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양문형
계란값이 4년 만에 최고치로 뛰면서 서민들의 장바구니 사정을 위협(6월10일자 12면 보도)하자 대형마트들이 소비자 가격을 8천원 미만으로 유지하는 등 인상 폭을 낮추기로 했다. 22일 유통업계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계란 소비자 가격은 특란 한 판(30개)에 7천26원으로, 지난 2021년 7월 이후 4년 만에 7천원을 넘었다. 이에 홈플러스는 특란 한 판 값을 2년 전부터 유지해온 7천990원으로 동결, 8천원을 넘지 않도록 제한하고 있다. 이마트 역시 납품가가 10% 이상 올랐으나 소비자 가격 인상 폭을 누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