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로축구 K리그1 살인적인 일정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현장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현장의 불만은 한계치에 다다른 모양새다. 각 구단은 약 한 달간의 월드컵 휴식기 이후 재개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20라운드 경기를 지난 주말부터 이번 주말까지 소화한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1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북 현대모터스와 경기를 치른 뒤 울산으로 이동해 21일 울산 HD와 맞붙었다. 이후 오는 26일 부천FC와 홈경기를 치르는 숨가쁜 일정이 이어진다. 부천FC와 FC안양 역시 사흘 안팎의 짧은 간격
프로축구 K리그1 승격에 도전하는 K리그2 수원삼성의 다이렉트 승격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부산 아이파크와 선두 경쟁을 하던 수원은 골 가뭄에 시달리며 2위 자리도 맹추격 당하고 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삼성은 22일 현재 10승 3무 4패를 기록하며 승점 33점을 쌓아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내년 K리그1 참가 팀이 12개 팀에서 14개 팀으로 확대되면서 올 시즌 K리그2 1~2위는 자동으로 K리그1에 승격하게 된다. 이에 수원도 다이렉트 승격을 목표로 올 시즌 달려왔다. 하지만 최근 골 결정력에 수차례 약점을 노
■ 선수의 열정 뒤엔 부모의 헌신 대회 첫날인 20일 용인 골드CC는 비가 내리고 한낮 기온이 28℃까지 오르면서 후덥지근한 날씨 지속. 지난해 대회에서 여중부 9위를 기록한 박실비아(신성중)의 어머니 전희경(44)씨는 올해도 딸과 대회 현장에 동행. 성적이 나쁘면 마음이 안 좋고 안타깝지만 반대로 성적이 잘 나오면 너무 기분이 좋다며 미소.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수인 강서연(신성고)의 어머니 김윤희(52)씨는 골프선수 뒷바라지 경력만 10년이 넘은 베테랑 학부모. 아들과 딸 모두 골프 선수로 키워내며 이 생활만 1
장맛비도 골프 유망주들의 열정을 꺾을 수 없었다. 골프 유망주들이 총출동한 GA KOREA배 제23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가 20일 오전 6시 용인 골드CC 챔피언코스(파71)에서 개막했다. 이날 티오프는 전날 밤부터 장맛비가 내린 탓에 1시간가량 지연됐다. 그러나 선수들의 경쾌한 티샷은 흐린 하늘을 갈랐고, 선수들은 궂은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다. 대회 첫날 남중부에선 강주원(신성중)이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포함해 5언더파 66타를 기록, 선두를 달렸다. 지난해 대회 남중부 5위를 기록했던 김태
문화재단이 공립 뮤지엄을 운영하는 곳은 광역단체 중 경기도가 유일하다. 서울역사박물관·한성백제박물관·서울시립미술관 등을 가진 서울시, 부산시립박물관·부산시립미술관을 가진 부산시를 포함해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은 시에서 뮤지엄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경기도의 공립 뮤지엄 수가 늘어나는 데 반해 운영 여건은 점차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 8개 뮤지엄의 총 예산은 297억5천여만원으로, 이 중 사업비는 26%(77억6천여만원)에 불과하다. 지난해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을 제외한 7개 뮤지엄의 예산과 비슷한 수준이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연패를 끊고 홈에서 후반기 첫 승리를 장식했다. 인천은 지난 1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천은 올 시즌 전북과의 두 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2연패에 빠졌던 인천은 세 경기 만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현재 승점 23점(7승3무8패)으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반 초반 양팀 모두 신중한 경기 운영 속 다소 느린 템포가 이어졌다. 경기 첫 유효슈팅은 전반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의 공격수 이충현이 독일 2부 분데스리가의 마그데부르크에로 2027년 6월까지 1년간 임대된다. 이충현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득점왕(8경기 9골)을 차지한 유망주로, 부천 15·18세 이하 팀을 거쳐 지난해 부천 구단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올해 부천과 프로 계약도 체결한 그는 지난 4월 제주SK와의 경기에서 K리그1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이충현은 “축구 선진국 독일에서 자신감을 잃지 않고 당당히 부딪히며 성장하겠다. 꼭 부천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어 돌
역도 유망주 권순권(안산 선부중)이 제28회 전국중등부역도경기에서 중학생 신기록을 작성하며 3관왕에 올랐다. 권순권은 지난 18일 강원도 양구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차 남자부 85㎏급 경기에서 인상 120㎏, 용상 157㎏을 들어올려 합계 277㎏으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특히 권순권은 지난달 열린 제98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용상 156㎏ 부별 신기록에서 1㎏을 더하면서 새 역사를 썼다. 직전 대회에서 권순권은 인상 127㎏, 용상 156㎏, 합계 283㎏을 기록하며 3개 부문 중학생 신기록을 작성한 바
문화재단이 공립 뮤지엄을 운영하는 곳은 경기도가 유일하다. 서울역사박물관·한성백제박물관·서울시립미술관 등을 가진 서울시, 부산시립박물관·부산시립미술관을 가진 부산시를 포함해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은 시에서 뮤지엄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경기도의 공립 뮤지엄 수가 늘어나는데 반해 운영 여건은 점차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 8개 뮤지엄의 총 예산은 297억 5천여 만원으로, 이 중 사업비는 26%(77억 6천여 만원)에 불과하다. 지난해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을 제외한 7개 뮤지엄의 예산과 비슷한 수준이다. 소장품
‘골프 유망주들의 요람’ GA KOREA배 제23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가 20일 오전 6시 용인 골드CC 챔피언코스(파71)에서 개막해 2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하며, 국내 골프 저변확대와 유망주들을 지원하는 GA KOREA가 공식 후원한다. 경기는 SBS골프 채널에서 중계한다. 23년째 이어지는 이 대회는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갖춘 골프 유망주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뤄왔다. 특히 이 대회에서 기량을 뽐낸 유망주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해왔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