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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정상 체중엔 처방 불가… 소문난 '위고비'의 실상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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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선예매’까지 등장, 내자리는 어디에… 좌절하는 kt wiz 팬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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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악재 홍명보호, 요르단전 승리로 북중미 월드컵 직행티켓 손에 쥐나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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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새 역사 쓰다… 싱글 동반 우승 쾌거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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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교 강호 야탑고·유신고,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 진출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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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FC, 르완다 학생들에게 축구용품 기증
한국교원대 해외교육봉사 활용 기부 세계 최빈국 르완다 1,319명에 유니폼·축구화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르완다 청소년들에게 2023-2024시즌 유니폼과 축구화를 기증했다. 수원FC는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된 한국교원대학교의 해외교육봉사 활동을 통해 지난 시즌 유니폼, 축구화 등 의류를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르완다의 G.S. 부가루라와 G.S. 음부라부투로 소속 초·중·고등학생 1천319명에게 제공됐다. 프로 스포츠팀은 매년 새로운 유니폼과 트레이닝 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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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동계체육대회·스포츠박스 등 추진… 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사업설명회 열어 지면기사
경기도체육회가 경기 북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2025년도 경기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일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북부지원센터의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북부 지역 10개 시·군체육회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이날 오전 11시 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경기도동계체육대회 ▲북부체육활성화사업 ▲경기북부스포츠화합제전 ▲북부 전담 스포츠박스 ▲시·군체육회 협력강화를 위한 행정 지원 방안 등 2025년도 주요 사업 계획이 발표됐다. 특히 이번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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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올림픽 꿈’ 함께 밀고 닦는다, 경기도청 컬링 ‘5G’ 지면기사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0전 전승이라는 진기록으로 아시아 최정상에 오른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 ‘5G’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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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맥 빠진 ‘태릉 대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수도권이 최적인 이유 지면기사
빙상종목 선수 40.5% 인천·경기 거주 훈련 접근성 등 서울서 멀어질수록 ‘점수 낮아진다’ 논문 연구 결과로 인천은 청라에… 공항 등 강점 주장 양주시 등 인근 ‘체고 추진’ 내세워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취임 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선정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모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들은 수도권이 최적의 입지라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울과 주요 교통 인프라와의 인접성과 빙상 종목 선수 대부분이 수도권에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연세대학교 도시계획 및 개발연구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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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맥빠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수도권이 최적인 이유 지면기사
빙상종목 선수 40.5% 경기·인천 거주 거주지-훈련 접근성 뒷받침 연구 양주 ‘경기미래체고’ 시너지 기대 동두천·김포시 교통 편리성 강점 인천 서구, 청라동 부지 선정·홍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취임 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선정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모에 참여한 지자체들은 수도권이 최적의 입지라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울 주요 교통 인프라와의 인접성과 빙상 종목 선수 대부분이 수도권에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연세대학교 도시계획 및 개발연구실 소속 구한민 박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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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출발선도 못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소모전만 ‘빙빙’ 지면기사
태릉 경기장 대체지 선정 제자리 경기·인천 등 7개 지자체 애간장 문체부 등 확답 없는 희망 고문속 예산·인력 쏟으며 유치전 구슬땀 ‘멈춰있어도 우리의 갈 길을 간다’.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등 7개 지자체가 참여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선정이 답보상태(2024년 8월30일자 2면 보도)인 가운데, 유치전에 뛰어든 지자체들이 홍보 소모전에 빠진 모양새다. 선정 절차가 지지부진한 상황임에도 체육계 주요 인사가 오는 행사에 시·군민, 시·군청 직원, 체육회 직원 등을 동원해 홍보전을 하거나 관련 예산과 인력 투입이 상당하다.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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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맥 빠진 ‘태릉 대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지면기사
출발선도 못 서고 홍보 소모전만 ‘빙빙’ 대한체육회 연기발표 8개월 지나 인천·경기 등 7개 지자체 애간장 예산·인력 쏟으며 유치에 구슬땀 “상반기중 공모 지자체와 소통” ‘멈춰 있어도 우리의 갈 길을 간다’.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등 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선정이 답보 상태(2024년 8월 30일자 2면 보도)인 가운데, 유치전에 뛰어든 지자체들이 ‘홍보 소모전’에 빠진 모양새다. 28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2023년 공고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부지선정 공모에 인천시 서구, 경기도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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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A매치 휴식… FC안양·수원FC ‘공격의 혈’ 뚫리나 지면기사
FC안양, 30일 전북과 안방경기 역습 실점 보완… 첫 연승 도전 최하위 수원FC, 제주 원정경기 2득점 그쳐… 찬스 살리기 집중 ‘갈 길 먼 K리그에 달콤한 재정비 시간’. 프로축구 K리그1 경기지역 연고팀인 FC안양과 수원FC가 A매치 휴식기 이후 승리에 도전해 반등을 노린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FC안양은 오는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를 치른다. 앞서 K리그1은 지난 15~16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를 마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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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문체부, K리그 축구장 27곳 잔디 전수조사 지면기사
최근 프로축구 K리그와 국가대표 A매치에서 잔디 논란이 잇따르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축구장 잔디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끼쳐 논란이 된 축구장의 잔디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경기가 열리는 축구장 총 27곳의 잔디 상태를 전수 조사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문체부와 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연맹 내에 잔디관리 전담 부서를 특별 신설해 일본 등 선진 사례 조사에 착수했다. 오는 4월부터 K리그 경기장을 조사해 상반기 중 잔디 상태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하고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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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이변에 한숨 돌린 한국, 6월 월드컵행 확정하나 지면기사
2연속 무승부로 조기 티켓 확보는 실패 팔레스타인 ‘기적승’ 홍명보호 추격 피해 손흥민 “결과 아쉬워 조1위 유지할 것”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홈 2연전을 모두 무승에 그치며 본선행 조기 확정엔 실패했지만, 조 선두를 유지해 한숨을 돌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지난 20일과 25일 각각 치러진 예선 7·8차전 오만,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모두 1-1로 비겼다. 현재 홍명보호는 3차 예선 B조에서 4승 4무(승점 16)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요르단(승점 13)과 이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