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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정상 체중엔 처방 불가… 소문난 '위고비'의 실상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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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선예매’까지 등장, 내자리는 어디에… 좌절하는 kt wiz 팬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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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악재 홍명보호, 요르단전 승리로 북중미 월드컵 직행티켓 손에 쥐나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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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새 역사 쓰다… 싱글 동반 우승 쾌거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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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교 강호 야탑고·유신고,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 진출
2025-04-04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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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이지솔의 진심 “기다려 달라는 말밖엔”
개막 후 7경기 무승 리그 최하위 탄탄한 수비력으로 팀에 화력 12일 김천상무전 전환점 될까 “죄송합니다. 기다려 달라는 말밖에 할 수 없네요.” 지난 5일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가 끝난 뒤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경기 결과 게시글에 수원FC 이지솔은 이 같이 댓글을 달았다. 현재 수원FC는 개막 후 7경기 무승에 빠지며 승점 4(4무3패)로 리그 최하위다. 수원FC는 지난 5일 포항과의 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싸박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1-1로 비겼다. 현재 리그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기록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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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승마협회, 제1회 승마 종목 보급 강습회 개최…승마 대중화 기여
시흥시 관내 청소년 32명 참여 말과 직접 교감, 기초 승마 체험도 진행 시흥시승마협회가 승마 대중화를 위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승마 보급 강습회를 개최했다. 시흥시승마협회는 시흥시체육회의 후원으로 시흥승마힐링체험장에서 제1회 시흥시 승마 종목 보급 강습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시흥시 관내 청소년 32명이 참가해 말과 교감하고 승마 기초 체험도 진행했다. 시흥시승마협회는 승마 대중화와 말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에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 ▲승마 이론 및 말의 특성 이해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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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안방서 꿀맛 지면기사
강원전 2-0승… 수원은 포항과 비겨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1부 승격 후 홈에서 첫 승을 신고했고, 수원FC는 7경기째 무승을 기록했다. 안양은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막판 최규현의 선제골과 토마스의 쐐기골에 힘입어 강원FC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안양은 시즌 3승째(4패)를 거두며 승점 9점으로 8위로 도약했다. 특히 안양은 지난 2차례 홈 경기에서 김천 상무, 전북 현대에 패하며 1부리그 홈 승리가 없었지만 이날 강원을 꺾고 마침내 첫 승을 올렸다. 전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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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포항에 1-1 무승부…‘싸박 선제골에도 7경기째 무승’
외국인 선수 총출동에도 첫승은 다음 기약 11위 FC안양과 승점 2점차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싸박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7경기째 무승에 빠졌다. 수원FC는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홈팀 수원FC는 4-2-3-1 포메이션으로 싸박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안데르손·루안·아반다가 2선에 섰고, 3선에는 이재원과 윤빛가람이 섰다. 수비는 서재민·이현용·이지솔·김태한이 위치했고 골키퍼 장갑은 안준수가 꼈다. 포항은 4-4-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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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교 강호 야탑고·유신고,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 진출
야탑고, 청주 세광고에 짜릿한 역전승 16강 진출 팀은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 진출권 확보 경기도 고교야구 강호 야탑고와 유신고가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에 진출했다. 야탑고는 지난 3일 경남 선샤인 밀양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청주 세광고를 9-4로 꺾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신세계 이마트와 밀양시가 후원한다. 이날 야탑고와 세광고는 2회 양 팀이 2점씩 주고받으며 팽팽히 맞섰다. 세광고는 3회와 5회 각각 1점을 추가하며 2-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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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남녀선수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천만원 기부
대한사회복지회 통해 성금 전달 이재민 구호 및 복구 지원에 사용 예정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와 수원FC위민이 최근 발생한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수원FC는 서울 강남구 대한사회복지회에서 강대성 회장과 김은중 수원FC 감독, 박길영 수원FC위민 감독, 주장 지동원·최소미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선수단을 대표해 전달된 성금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 피해 지역을 복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수원FC는 지난해 2023시즌 실착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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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기도체육회,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출전 선수 마감…41개 종목 2,093명 선수 출전
경기도체육회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경기도 선수단 2천93명이 출전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선수단은 41개 종목에 선수 1천672명과 임원 421명이 참여하며 시도별 사전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이 마무리되면 최종 참가 명단이 확정된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4~27일 동안 열리며 주개최지 전라남도 목포시와 그 일대에서 개최된다. 도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22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 및 경기력상 수상을 노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5일 오후 5시 30분께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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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애인체육회, 훈련장 부재 오랜 염원 풀었다 지면기사
250㎡ 규모 20여명 선수 동시 이용 ‘전용 훈련장’ 개소… 역도·육상 등 종목 다양 수원시장애인체육회가 훈련장 부재로 어려움을 겪은 장애인 체육인들을 위해 전용 훈련장을 마련했다. 장애인 직장운동부 선수는 물론 생활체육인이 장애 유형별로 맞춤 운동 공간을 조성해 장애인 체육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는 3일 오후 3시께 수원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수원시 장애인 훈련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수원시장애인체육회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박영태 수원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부위원장, 오세철 수원시의원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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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동계체전 해단식… 총 52개 메달 따내 우승기 봉납 등 진행 지면기사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수원 라메르아이에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해단식을 열고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유영두 부위원장을 비롯해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동계종목 가맹단체 회장, 관계자 및 선수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은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종합성적 보고, 종합우승기 봉납, 포상금 전달,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도 선수단은 지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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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의 부활… kt소닉붐, 지붕 뚫을 기세 지면기사
5연승 달려 ‘PO 직행 정조준’ 순위 급상승 남은 3경기 LG 밀어내고 단독 2위 ‘찬스’ 초반 손목 부상 회복 절정의 슛감 살아나 ‘막판 뒤집기로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 프로농구 수원 kt가 최근 5연승을 달리며,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는 정규시즌이 3경기 남은 상황에서 매섭게 치고 올라와 LG를 제치고 단독 2위를 확정 짓겠다는 각오를 품고 있다. kt 소닉붐은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현대모비스와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kt는 가파른 상승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