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경인 Pick] 정상 체중엔 처방 불가… 소문난 '위고비'의 실상
2024-11-04
-
[속보] 김판수 경기도의원 암투병 중 별세
2024-09-30
-
[하얼빈 동계 AG]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새 역사 쓰다… 싱글 동반 우승 쾌거
2025-02-13
-
“사랑 때문에 OO까지 해봤다”… 윤석열 대통령 조롱·풍자 밈 확산 [격랑 속 ‘탄핵 정국’]
2024-12-09
-
3기 신도시 조성될 의왕·군포·안산 ‘쓰레기 대란’ 우려 확산
2024-11-20
최신기사
-
kt 홀수해 우승 마법 기대감… 2021년 우승, 2023년 준우승, 2025년은? 지면기사
작년 최하위서 준PO까지 역주행 돌풍 쿠에바스·로하스 건재 헤이수스 보강 ‘FA 몸값 올리기’ 강백호 커리어하이 ‘3·1·4·2·5·?’ 올 시즌도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마법이 통할까. 지난해 사상 첫 5위 결정전을 거쳐 준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인 kt의 올 시즌 성적에 이목이 쏠린다. kt는 지난달 26일 호주 질롱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났다. 1차 스프링캠프에선 체력과 기초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5일엔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해 시즌초
-
스포츠일반
의정부시청 김민선, 8일 출격… 동계 아시안게임 빙속 4관왕 조준 지면기사
‘신빙속여제의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목표는 4관왕이다.’ 김민선(의정부시청)은 3일 후원사인 CJ그룹의 보도자료를 통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목표를 공개하며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J그룹은 지난 2023년부터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종목과 김민선을 함께 후원하고 있다. 김민선은 이번 대회에서 주 종목인 여자 500m를 포함해 총 4개 종목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출전 종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여자 100m와 1천m,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메달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금메달 획득
-
스포츠일반
김아림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선두’ LPGA 개막전 우승… 고진영 공동4위 지면기사
김아림(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선두를 한번도 내주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아림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2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201
-
[이슈추적] 정부 ‘30억’·경기도 ‘12억’… 지역화폐 가맹점 매출 기준 제각각 지면기사
소상공인 보호 vs 주민 편의 우선 병·의원·약국 등 업종별 차이 존재 도비 보조 축소 페널티 감수 입장 “사용 못하면 되레 시민 불편 호소” 지역화폐 가맹점 매출 상한액 차이는 정부와 경기도 기준이 다른 데서 기인한다. 정부는 지역화폐 가맹점 연매출 상한액을 30억원으로 규정, 12억원의 경기도와 큰 차이를 드러낸다. ■ 지역화폐 상한액. 업종별로도 제각각 시군이 지역화폐 가맹점 연매출 상한 12억원을 준수할 경우, 도는 지역화폐 예산 50%를 보조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만 준수할 경우에는 40%를 보조하고 미준수할 경우에는 3
-
[이슈추적] 지역화폐 가맹점 매출 상한·업종, 지자체별 ‘고무줄 잣대’ 지면기사
기준 제각각, 고객·가맹점 모두 혼란 ‘경기도 기준 12억’ 지켜지지 않아 15개 지자체, 일부 최대 30억 설정 정책 취지 어긋나고 형평성 논란도 골목상권 보호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역화폐 발행액이 매년 경기도에서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기준이 되는 가맹점 매출 상한액은 지역마다 고무줄 잣대를 적용해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특히 상한액은 물론 업종별 적용도 달라,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혼란을 겪고 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지역화폐 가맹점이 될 수 있는 연매출 상한액은 12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6월 경기지
-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팀, 하얼빈 동계AG 필승의지 다짐
2월 4일부터 14일까지 경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필승의지를 다졌다. 시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31일 수원시 광교 복합체육센터 빙상장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정종윤 수원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의원,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과 박광국 회장은 선전을 기원하며 시타를 했고,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유니폼을 선물하며 화답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하얼빈에 수원이라는 이름을 남기고 왔으면 좋겠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
경기도의원, 설 연휴에도 분주하게 ‘민심 챙기기’ 나서
여야, 평상시보다 바쁜 연휴 ‘한 목소리’ 도의회 민주, 구매탄시장 방문·구매·소통 도의회 국힘, 경제회복 위해 민생위 신설 최장 9일에 걸친 설 명절 연휴를 맞이한 가운데,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으로 정치권에서는 민심 챙기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경기도의원들도 예외 없이 해당하는데 오히려 평상시보다 연휴에 더 바쁘다는 데에 한목소리를 낸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지난 20일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구매탄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에 필요한 용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날 시장 방문에는 최종현(수원
-
한국 야구 새 사령탑 류지현 선임…2026년 WBC까지
2월부터 대표팀 감독 활동 시작 다양한 보직 경험, 구단 감독 높은 평가받아 한국 야구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53) 전 프로야구 LG트윈스 감독이 선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KBO 전력강화위원회가 최근 대표팀의 정책적 방향성과 대표팀으로서 필요한 자격 조건 등을 논의했고, (투표를 거쳐) 류지현 전 감독을 대표팀 감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어 “허구연 KBO 총재와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이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최다 득표한 류지현 후보와 면접을 거친 뒤 정식 선임했다”고 덧붙였다. 류지현 신임 감독은
-
경기도청 변지영,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1위 질주
강원도 알펜시아 경기장에서 27일까지 대회열려 한다솜 2위, 이다인·강하늘 3위 기록 변지영(경기도청)이 제55회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일반부에서 금빛질주를 펼쳤다. 변지영은 24일 강원도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크로스컨트리 남일반부 클래식 10㎞ 경기에서 27분02초05를 기록하며 이진복(평창군청·27분43초00)과 정종원(부산시체육회·27분48초06)을 차례로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한다솜(경기도청)은 여일반부 클래식 5㎞ 경기에서 16분10초03
-
경기도·도의회
경기도내 공공도서관 11곳 올해 신규 오픈 지면기사
8개 시·군… 총 334개로 증가 경기도는 올해 광역대표도서관인 경기도서관(수원)을 비롯해 김포, 성남, 광주, 하남, 이천, 파주, 안산, 화성 등 8개 시군에서 모두 11개 공공도서관이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후·환경도서관을 주제로 한 경기도서관은 오는 10월 수원 광교융합타운 내 개관할 예정이다. 도는 경기도서관 건립을 위해 약 1천2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총면적 2만7천775㎡의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밖에 ▲김포 모담도서관(4월) ▲성남 수내도서관(5월) ▲광주 오포도서관(6월, 신축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