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FC가 전용 훈련 구장이 없어 ‘떠돌이 훈련’(12월11일자 16면 보도)을 한 것과 관련, 이번에는 클럽하우스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클럽하우스는 선수단 경기력 향상과 구단의 중장기적 육성 플랜을 위해 필요하다. 하지만 수원FC는 사업비와 부지 선정 등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도 마련되지 않았다. 지난 2023년 취임한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클럽하우스 건립은 내 숙명”이라며 임기 내 클럽하우스 건립을 목표로 내세웠다. 프로구단의 클럽하우스는 선수들에게 필요한 시설을 모두 모은 장소다. 전용 훈련 구장은 물론 웨이트
“훈련장조차도 눈치를 보며 써야 하는 부분이 선수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지난 8일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천FC 1995에 패배하면서 6년 만에 K리그2로 강등되자 김은중 감독은 이같이 한탄했다. 지난해 K리그1 5위에 오르며 구단 최고 성적을 낸 상황에도 수원FC는 전용 훈련장 없이 훈련장 시설을 대관하면서 다른 기관의 ‘눈치’를 살폈다. 심지어 콘서트 개최 등 특수한 대관 일정과 겹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 ‘떠돌이 훈련생활’을 이어갔는데 수년간 지적과 개선의 목소리가 나왔음에도
프로야구 수원 kt wiz 신예거포 안현민이 역대 9번째로 신인왕과 골든글러브 트로피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안현민은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현민은 총 유효표 316표 중 251표를 얻어 득표율 79.4%를 기록, 외야수 부문 1위에 올라 득표 상위 3명에게 돌아가는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올 시즌 112경기에 나와 타율 0.334, 홈런 22개, 80타점을 기록하며 신인왕에도 뽑힌 안현민은 ‘케이티 고릴라’라는 의미로 ‘케릴라’라는 별명도 얻었다. 신인이 골든글러브를 받
프로축구 K리그2 원년 멤버였던 부천FC 1995가 창단 18년 만에 K리그1 승격의 꿈을 이뤄냈다. K리그2 원년 멤버 동기인 FC안양이 지난해 K리그1 승격을 이룬 것에 이어 부천도 승격하면서, 내년 안양과의 라이벌 매치를 비롯해 제주SK FC와의 연고지 악연도 이어져 내년 K리그1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영민 감독이 이끄는 부천은 지난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2025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3-2로 승리하며 1차전 포함 합계 스코어 4-2로 내년 시즌 K리그1 승격을 확정했다. 앞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지난 2020년 이후로 6년 만에 2부리그로 강등되면서 고질적인 훈련장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지난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2-3으로 패배, 1차전(0-1 패) 포함 합계스코어 2-4로 K리그2로 강등이 확정됐다. 지난해 수원FC는 5위를 기록하며 구단 최고 성적을 거뒀지만 올 시즌 시작하자마자 부진에 빠졌다. 수원FC는 시즌 개막 후 11경기 중 1승밖에 거두지 못했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윌리안, 안드리고, 안현범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부천FC 1995와의 승강 플레이오프(PO) 패배에 대해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 김은중 감독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하나은행 K리그 승강 PO 2차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 선수들은 끝까지 열심히 했지만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못 보여줬다”며 “수장으로서 끝까지 팀을 지키지 못한 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비난을 감독인 저에게 달라”며 “우리 수원FC가 내년에 다시 1부리그에 올라올 수 있도록 여러 구성원과 노력해야될 것 같다”고
구단 창단 첫 K리그1 승격을 이룬 이영민 부천FC 1995 감독이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이영민 감독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 승강 PO 2차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은 제 축구 인생의 최고의 날”이라며 “아무리 생각해봐도 승격할 수 있었던 요인은 선수들이 잘해줬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천은 비교적 많은 예산을 쓰는 편도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목표를 설정하고 시즌을 꾸려왔다”며 “올 시즌도 나아진 상황은 아니었지만 선수들에게 승격을 목표로 준비하자고 말했고, 시장님도 관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 1995가 K리그1 수원FC를 꺾고 창단 사상 첫 1부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이영민 감독이 이끄는 부천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앞서 부천은 지난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승강 PO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해 합계 스코어 4-2으로 K리그1에 승격하게 됐다. 이로써 부천은 올 시즌 K리그2 구단 사상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한데 이어, 구단 창단 첫 1부리그 승격까지 이뤄냈다. 특히 지난해 FC안양이 K리그1에 승격한데 이어,
축구명가 수원삼성이 창단 30주년을 맞아 K리그1 승격을 노렸지만, 무위로 끝나며 체면을 구겼다. 특히 올 시즌 내내 문제였던 수비 불안이 결정적인 상황에서 발목을 잡으며 자멸했는데, 2년간 팀을 이끌었던 변성환 감독도 사의를 표명하면서 팀 분위기는 혼란스럽다. 변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지난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원정경기에서 제주SK FC에 0-2로 패했다. 앞서 지난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도 0-1로 패한 수원은 강등 2년 만에 승강 PO에 도전했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승자와 한 조로 묶이면서 32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포트1에서 개최국과 만나 우승후보를 피했기 때문에 죽음의 조는 피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PO 패스D 승자와 A조로 편성됐다. 유럽 PO 패스D에서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경쟁하고 있다. 체코-아일랜드 경기 승자가 덴마크-북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