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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정상 체중엔 처방 불가… 소문난 '위고비'의 실상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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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판수 경기도의원 암투병 중 별세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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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새 역사 쓰다… 싱글 동반 우승 쾌거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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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때문에 OO까지 해봤다”… 윤석열 대통령 조롱·풍자 밈 확산 [격랑 속 ‘탄핵 정국’]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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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조성될 의왕·군포·안산 ‘쓰레기 대란’ 우려 확산
2024-11-2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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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예산 90억 증액… 경기도체육회 사업설명회 지면기사
경기도체육회는 도체육회관에서 31개 시군체육회 및 70개 도종목단체 임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2025 경기도체육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도체육회가 부서별로 진행하는 각 사업의 주요 행정사항에 대해 다뤄졌으며, 사업 정책방향 및 계획 설명, 사업별 주요 변경 사항 알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특히 대한체육회 기금 사업의 지자체 이관, 사업 운영 방법 및 지원 금액 등 전년 대비 달라지는 사항을 위주로 설명해 참석자들이 기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도왔다.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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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최대 라이벌 중국 꺾고 예선 5연승
예선 라운드로빈 5전 전승 12일 카자흐스탄, 필리핀과 경기 이어가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예선 5연승을 달렸다. 경기도청이 참가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11일 오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중국과의 예선 라운드 로빈 5차전에서 4-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여자 컬링 대표팀은 대만전(11-0), 일본전(6-4), 태국전(14-0), 홍콩전(9-2)에 이어 대회 최대 라이벌 중국까지 잡으면서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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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 싱글 쇼트 2위…13일 역전 우승 노린다
1위와 9.72점 차 트리플 악셀 착지 흔들려 13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 우승 도전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 프로그램에서 2위를 차지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차준환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0.58점, 예술점수(PCS) 43.51점, 총점 94.09점을 받아 16명의 출전 선수 중 2위에 올랐다. 1위에 오른 가기야마 유마(일본·103.81점)와는 9.72점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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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기 ‘알파인스키 금맥’… 인천 ‘은빛 바이애슬론’ 지면기사
장애인동계체전 첫날 ‘힘찬 출발’ 이창준·양지훈·정현식·정선정 각각 1위 바이애슬론서 이찬호 등 금3·은1·동1개 인천, 선수위원 원유민 8초차 뒤져 2위로 경기도가 ‘겨울철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따내며 힘찬 출발을 했다. 도는 11일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 첫날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이로써 도는 사전 경기로 열린 컬링과 빙상종목 메달을 포함해 금 8개, 은 9개, 동 9개를 획득하며 총득점 1만3천486.20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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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K리그2 진출 기념 2025시즌 새 유니폼 디자인 공개
화성시 상징 디자인에 녹여내 구단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에 판매 일정 공지 예정 올해 프로축구 K리그2에 데뷔하는 화성FC가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화성FC는 새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하며 시민구단으로서 프로 리그에 첫발을 내디디며 연고지와 함께 나아가는 철학과 미래에 대한 포부를 담았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공개된 유니폼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상징물들이 패턴화된 것이 특징이다. 다도해, 융릉과 건릉, 첨단 도시 야경 등 화성시의 특색을 전면 가슴 부분에 담아내 구단과 연고지가 함께 나아가는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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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한국 여자 컬링팀, 홍콩 9-2 대파…4연승 파죽지세
이날 태국에 이어 홍콩 대파 11일 우승 경쟁자 중국과의 맞대결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예선 4연승을 달렸다. 경기도청이 참가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10일 오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홍콩과의 예선 라운드 로빈 4차전을 9-2로 완승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대만전(11-0), 일본전(6-4), 태국전(14-0)에 이어 홍콩까지 잡으면서 4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컬링 여자부는 총 9개국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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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하이파이브’ 15일 팬들과 출정식 지면기사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2에 데뷔하는 화성FC가 오는 15일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출정식은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리며, 화성시장이자 구단주인 정명근 구단주와 동계 훈련을 통해 시즌을 탄탄하게 준비한 선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정식은 정명근 구단주의 출정사를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및 인사, 2025시즌 유니폼 공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행사에 방문한 팬들에게는 스페셜 머플러가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이벤트 참여를 통한 경품 증정, 기념 포토존, 승리 기원 메시지 존 등 다양한 행사 부스들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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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수원FC 주장 “투지를 갖고, 수원FC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
“올 시즌 수원FC의 색깔을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주장 이용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주장 완장을 찬다. 팀의 맏형으로서, 수비의 한 축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해 왔다. 이용은 지난 7일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동계 훈련 막바지에 다다랐는데 선수들의 몸 상태나 컨디션이 지난해보다 더 좋다”라며 “올해는 지난 시즌보다 시즌 초반에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지난 시즌을 준비할 때는 감독님도 막바지에 오시고 동계 훈련도 차질이 있었다”며 “지난해에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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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금메달은 없지만… 은1·동2 획득한 한국
슬로프스타일 이어 빅에어 경기도 입상 빙속 김준호, 500m 3위·팀스프린트 2위 ‘고딩 스노보더’ 강동훈 두번째 동메달 男아이스하키, 우승후보에 졌지만 8강행 한국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4일차에서도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이날 메달 소식을 알린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의 김준호(강원도청)다. 김준호는 10일 오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500m에서 35초03의 기록으로 가오팅위(중국·34초95), 모리시게 와타루(일본·34초97)에 이어 3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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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고교생 스노보더’ 강동훈, 슬로프스타일 이어 빅에어로 두 번째 동메달
158.75점, 중국 양원룽·장신제 이은 3위 여자부 유승은과 최서우는 4·5위 차지 ‘고교생 스노보더’ 강동훈(용인 고림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두번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동훈은 10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에서 158.75점을 획득해 중국의 양원룽(193.25점)과 장신제(160.25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앞서 강동훈은 지난 8일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을 구사하는 슬로프스타일 경기에서 74점으로 동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스노보드 빅에어는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