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 코치라는 직책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대한민국 성인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임된 김성철 신임 코치는 태극마크의 가치를 먼저 생각했다. 그는 “최근 농구 대표팀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농구 인기도 올라온 상황에 코치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금까지 농구 선수와 코치 생활을 하면서 받은 혜택을 보답하고 싶었는데, 대표팀 코치로 제 역할을 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외국인 감독인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을 선임하면서 그를 보좌할 코치를 공개 채용했다. 김 코치 외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수원 kt가 힘겨운 순위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정관장은 선두 창원 LG 추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원주 DB와 공동 2위에 위치해 순위 지키기에도 어려운 상황이다. 또 kt는 KCC에 0.5 게임 차로 추격 당하고 있다. 2일 KBL에 따르면 정관장은 37경기 24승13패를 기록해 승률 0.649로 리그 2위를 마크하고 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DB가 최근 상승세로 공동 2위로 올라섰고, 3연승을 달리면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관장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정관장은 지난 1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승리하
“꾸준히 훈련했던 것들이 4관왕이라는 결과로 이뤄졌습니다.”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4관왕에 오른 이찬호(지체장애)는 성공의 비결을 훈련의 결과라고 밝혔다. 이찬호는 3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6㎞ Free STANDING(선수부)에서 16분00초02의 기록으로 1위에 올라 네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이찬호는 지난 27~28일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 STANDING(선수부·15분39초60)와 남자 바이애슬론 인디비주얼 7.5㎞ STANDING(선수부·3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 2연패를 목표로 달렸지만, 개최지 강원도에 내주며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30일 막내린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해 총 2만4천474점으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종합우승은 금메달 16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를 목에 걸며 총 3만859.4점을 기록한 강원도에 돌아갔다. 경기도는 강원도에 6천385.4점을 뒤지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경쟁시 서울은 금메달 22개, 은메달 23개,
‘겨울 유망주’ 이찬호가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도 선수단 가운데 가장 많은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찬호는 2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장애인동계체전 3일차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4㎞ Classic STANDING(선수부) 경기에서 11분59초70을 기록하며 김인탁(서울·13분50초80)과 박정현(경북·15분00초90)을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이찬호는 전날까지 치러진 바이애슬론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낸 뒤 이날 치러진 크로스컨트리스키에서도 우승하며 금메달 개수를 3개로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선두 창원 LG와의 격차가 좁혀질 듯 좁혀지지 않으면서 정관장이 5라운드에 선두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8일 KBL(한국농구연맹)에 따르면 정관장은 23승12패로 리그 2위를 지키고 있다. 2라운드 중반까지 선두를 지켰던 정관장은 창원 LG에 선두를 내준 뒤 2위와 3위를 오가며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정관장은 지난 1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79-67)를 시작으로 수원 kt(73-62), 고양 소노(65-64)에 3연승을 거두며 LG를 0.5 게임 차까지 따라잡았다. 이에 4라운드 맞대결
경기도 바이애슬론이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목 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도 바이애슬론은 2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과 금 2, 은 4개로 종목점수 1천898.80점을 획득해 라이벌 강원(금 3, 동 2개·종목점수 1천842.08점)과 서울(금 2, 은 2개·1천393.00점)을 누르고 종목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도 바이애슬론은 지난 2024년 제21회 대회부터 3년 연속 종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또 도는 앞서 끝난 도 스노보드가 종목점수 1천272.00점(은 3, 동 2개)으로 종
“마음 놓고 하라고 했더니, 진짜 마음 놓고 하더라.”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 문경은 감독은 신인 강성욱(사진)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강성욱은 지난 2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75-74로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강성욱은 초반 2쿼터까지 2점 득점에 그쳤으나, 3쿼터 들어서 홀로 10점을 올리면서 맹활약을 펼쳤다. 또 강성욱은 4쿼터 시작과 동시에 윌리엄스에 롱 패스를 뿌려줘 앨리웁 덩크를 도와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강
프로축구 K리그2 2026시즌 개막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리그 명장’ 이정효 감독의 수원삼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정효호는 선수 영입부터 뼈대를 갖춰가며 해외 전지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K리그1 승격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섰다. 이정효 감독을 비롯한 수원 선수단은 지난 7일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해 오는 30일까지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감독의 영입은 수원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 것 뿐만 아니라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소식이었고, 이 감독의 전술을 구현할 선수들의 영입 발표는 연일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