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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정상 체중엔 처방 불가… 소문난 '위고비'의 실상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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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선예매’까지 등장, 내자리는 어디에… 좌절하는 kt wiz 팬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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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악재 홍명보호, 요르단전 승리로 북중미 월드컵 직행티켓 손에 쥐나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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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새 역사 쓰다… 싱글 동반 우승 쾌거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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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교 강호 야탑고·유신고,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 진출
2025-04-04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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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G만 첫 승 주역’ 수원FC 이현용, K리그1 8라운드 MVP선정 지면기사
수원FC, 개막 후 4무 3패 뒤 첫승 베스트 매치, 베스트팀 선정 K리그2 MVP는 성남FC 후이즈 경기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리그 첫승을 이끈 이현용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다. 이현용은 지난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김천의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수원FC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이현용의 결승골은 지난해 프로 데뷔 후 넣은 첫 골이며, 이 골로 수원FC는 4무 3패 뒤 개막 8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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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굿바이 레전드 지면기사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다.” 배구를 소재로 한 유명 일본 애니메이션 ‘하이큐’의 명대사 중 하나다. 스파이크 하나, 블로킹 하나의 짜릿함때문에 배구에 빠진다는 의미다. 짧으면 30초 만에 끝나는 배구 랠리의 짜릿함은 그 어떤 스포츠보다 강렬하다. 문성민·김연경. 한국 프로배구의 주역이었던 두 레전드가 올 시즌을 끝으로 배구 코트를 떠난다. 두 선수 모두 은퇴 시즌에 팀이 우승하면서 챔피언이자 구단 최초 영구결번 선수로 화려하게 선수 생활을 마치게 됐다. 문성민은 현대캐피탈의 최고 프랜차이즈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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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맛집’ 찾아나선 마법사 지면기사
kt ‘부상 병동’ KIA-‘성적 부진’ 키움 원정 로하스·강백호 회복세… 장준원 깜짝 활약 SSG, 화이트 복귀하지만 에레디아 잃어 방망이 침체속 한화와 LG 차례로 대결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KIA 타이거즈,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6연전을 치르며 상위권 순위 싸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kt는 지난주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6연전에서 4승1패를 기록, 시즌 9승1무7패로 리그 3위를 마크하고 있다. 현재 KBO리그는 1강-3중-6약 판세로, kt는 1위 LG 트윈스와 4게임 차로 벌어져 있다. 다만 2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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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킥오프…하위리그 팀 이변 또 나올까 지면기사
코리아컵 3R… 부천FC, 제주 불러들여 김천 vs 수원삼성… 수원FC, 부산원정 ‘4부 돌풍’ 세종SA는 FC안양과 맞붙어 프로축구 K리그1 팀과 하위 리그 팀 간 자존심 대결이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1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16일 오후 전국 12개 구장에서 대회 3라운드 경기가 킥오프한다. 이번 대회 3라운드는 지난 2라운드에서 승리한 16개 팀에 더해 K리그1 소속 8개 팀이 합류해 코리아컵 우승 레이스를 시작한다. 지난 2라운드에서는 16경기 중 7경기에서 하위 리그 팀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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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벼랑끝서 ‘드디어 첫승’… 김천상무전 3-2승 지면기사
이현용 데뷔·결승골 8경기만에 환호 FC안양은 포항에 덜미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개막 8경기만에 첫승을 신고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데뷔골이자 극장골을 터트린 이현용의 결승골에 힘입어 김천 상무를 3-2로 물리쳤다. 이로써 수원FC는 시즌 첫 승과 함께 귀중한 승점 3을 추가하며 승점 7(1승4무3패)을 기록했다. 시즌 첫 승리가 간절한 수원FC와 3연승을 노리는 김천은 전반 초반부터 강하게 맞붙었다. 결국 0의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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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kt소닉붐, 안방서 한국가스공사에 6강 PO 1차전 패배
상대 대체 용병 마티앙 분전에 kt 강점 리바운드 열세 kt 에이스 허훈·조던 모건 경기력 난조 PO 첫 판 내줘 프로농구 수원kt소닉붐이 홈 이점에도 불구하고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충격패했다. kt는 12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64-67로 패했다. 4강 PO 직행을 위해 2위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다가 4위(33승 21패)로 시즌을 마감한 kt는 안방에서 먼저 패배를 안았다. 한국가스공사의 에이스 앤드류 니콜슨은 허리부상으로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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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개막 8경기 만에 시즌 첫 승 ‘꼴찌 탈출’… 이현용 데뷔골이 극장골됐다
후반 추가시간 헤더 극장골… 김천 3-2 격파 시즌 첫 승 이끈 이현용 ‘K리그1 데뷔골’ 8경기만에 마수걸이 승리 수원 ‘탈 꼴찌’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개막 8경기만에 첫승을 신고하면서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역전승했다. 김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싸박이 전방 톱스트라이커로 나섰고, 안데르손·루안·아반다가 뒤를 받쳤다. 이재원·윤빛가람이 중원을 책임졌고, 이택근·이현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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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수원월드컵관리재단, 산불 피해 이재민위해 기부금 전달
재단 임직원 및 입주사 3곳 자발적 참여 981만원 기부…생계지원 및 복구활동 사용 예정 재단법인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이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위해 재단 임직원 및 입주사와 함께 981만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재단은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10일까지 기부 캠페인을 운영한 바 있다. 재단은 이번 기부가 재단 임직원, 입주사 ㈜월드아이, ㈜스포츠아일랜드, ㈜에스빌드, 그리고 스포츠센터 이용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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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6강 PO 진출 주역 박지훈, 프로농구 6라운드 MVP 선정
101표 중 47표 획득, 2위 이정현과 13표차 9경기 평균 14.6득점 4.0리바운드 5.3어시스트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극적인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이끈 가드 박지훈이 6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KBL은 2024-2025시즌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박지훈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박지훈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유효표 101표 중 47표를 획득해 고양 소노의 이정현(34표)을 제치고 처음으로 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박지훈은 6라운드 9경기 평균 31분 39초를 뛰며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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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더 위로”, 우리팀은 그 위로… 프로농구 PO 앞두고 ‘입담 대결’ 지면기사
송영진 kt 감독 “예의상 1경기 추가” 김상식 정관장 감독 “3경기로 끝내” “우리 팀이 더 위로 올라갈 겁니다.” 정규시즌을 마친 남자 프로농구가 챔피언을 가리기 위한 플레이오프(PO)를 앞둔 가운데, PO에 출전하는 팀들은 필승을 다짐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부산 KCC에 패한 수원 kt소닉붐과 최하위에서 극적으로 6강 PO에 진출한 안양 정관장 등 경기지역 연고팀의 결과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KBL은 10일 서울 강남 KBL센터에서 6강 PO에 진출한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4~2025시즌 K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