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자기축제가 성황을 이루는 가운데, 홍보·판매관 한켠에 자리잡은 청년도자관이 천년도자의 도전과 가능성을 조용히 알리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여주도자기축제장을 찾은 수만 명의 관람객들이 초입부터 발길을 멈추며 저마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공간 앞에 서성였다. 축제장 초입, 오른쪽 도자체험구역에서는 물레를 돌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왼쪽 도자기홍보·판매관에는 완성된 도자기들이 빼곡히 진열돼 관람객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판매관 바로 앞, 별도로 마련된 60㎡ 남짓한 공간이 유독 눈길을 끌었다. ‘청년도자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내 (구)잔디광장이 배수 문제를 해결하고 경관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물결광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 공간은 현재 제38회 여주도자기축제 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오는 10월 열리는 여주오곡나루축제의 주요 무대로도 쓰일 예정이다. 여주시는 경기도 지원 ‘2026년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물결광장 조성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관광지 전반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과 경관 정비, 휴게시설 개선 등도 함께 완료했다. 기존 잔디광장은 비가 오면 곳곳에
(가칭)여주교동낙원주택조합추진위원회(위원장·장학진)에 대한 ‘납입확약서 위법 논란’(4월16일자 8면 보도)에 이어, 조합원 모집이 실질적 가입 의사 없이 이뤄졌다는 ‘유령 조합원’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29일 조합원 및 관계자 등에 따르면 여주교동낙원주택조합추진위가 지난 2일 여주시에 재신청한 조합설립 인가를 놓고, 조합원 일부에서 “가입 의사는 물론 확약서 서명조차 한 적 없다”는 주장이 나와 조합원 모집 과정의 실질적 위법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조합원 A씨는 “확약서에 자필로 서명한 것이 없으며, 그냥 (조합 가입한다고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국내 디자이너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포터리(POTTERY)’를 아울렛 업계 최초로 유치하며 브랜드 구성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은 28일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WEST 구역에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포터리를 신규 오픈하고, 국내 아울렛 업계 첫 입점 브랜드로 공식 선보였다. 포터리는 탄탄한 소재와 안정적인 핏을 앞세운 데일리 웨어 중심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다. 남성복으로 출발해 여성복 라인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팬덤을 형성해왔다. 여주점에서는 브랜드를
선거판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한 아버지의 진심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가 지난 26일 저녁, 첫 주말 선거운동을 마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둘째딸 상빈(39)씨를 향한 감사 편지를 올려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후보는 게시글에서 “선거운동 내내 아빠보다 더 일찍 일어나고, 아빠보다 더 늦게까지 거리에서 웃음을 잃지 않았던 네 모습이 자꾸 눈에 밟힌다”며 딸의 헌신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뙤약볕 아래서 땀 흘리며 시민들께 인사드리는 뒷모습을 보며 미안한 마음보다 고마운 마음이 앞섰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여주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오후 선거사무소(농민마트 2층) 개소식에서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척결과 공정행정을 시정운영의 핵심원칙으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을 알렸다. 박시선 후보는 “지금 여주는 아는 사람이 유리하고, 줄을 잘 서야 하며, 정보도 일부에게만 먼저 전달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그는 “기회는 균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확하게. 이것이 앞으로 이끌 시정의 원칙”임을 강조했다. 또한 “시 예산이 어디에 쓰이는지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허가 과정
이규택 전 4선 국회의원이 역대 5명의 여주시장(군수)의 단임 체제의 한계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재선시장을 통한 사업 연속성과 완성이 여주시 발전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4일 오후 여주종합터미널 3층에서 열린 이충우 국민의힘 시장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지역인사와 지지자 500여명이 자리를 채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규택 전 의원이 축사에서 여주의 단임 행정체제를 냉정하게 짚었다. 그는 박용국 초대·2대 군수 이후 단 한 명의 재선 단체장도 배출하지 못한 역사를 거론하며 “단체장이 한 번씩 교체될 때마다 사업의 연속성이 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