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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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 22일부터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 지면기사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차미순)이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5 고교학점제 학부모(학생) 설명회’를 개최한다. 9일 양평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양평교육지원청은 이달 22일을 시작으로 25일과 2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참석 대상은 양평군 관내 2025학년도 예비 고1 및 희망 학부모와 학생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 ▲고교학점제 학점이수 인정기준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고등학교 성취평가제 ▲2028학년도 대입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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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아 이상 출산가정에 쌀 지원’… 양평군-양평농협 가정지원 업무협약 체결
양평군기업인협의회 260여가구 지원 양평군과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양평농협, 대표이사·이종문)이 군내 셋째 아 이상 출산가정에 쌀을 지원한다. 4일 군은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소속 양평농협이 셋째 아 이상 출산가정 축하물품 지원에 동참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한 양평군 셋째 아 이상 출산(입양) 가정은 쌀 2㎏ 한 포대를 기존 기업인협의회 지원물품 이외에도 추가로 지원받는다. 앞서 군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020년 군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소속 10개 기업이 260여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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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주요현안 해결위해 한강유역환경청 방문 지면기사
자전거도로 대체노선 확보 협조 요청 친환경교육선 운영, 양서 주택건설사업 등 논의 양평군이 군의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 협조와 지원을 건의했다. 4일 군은 최근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과 면담을 갖고 군의 주요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이날 면담에서 양근대교 확장공사로 인해 기존 자전거도로 일부구간 단절위기 상황을 설명하며 보다 안전한 대체노선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2040년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승인을 통해 하수도 보급률을 확대하고 상수원 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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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지역화폐 인센티브 기간 연장… 이번 달도 10 → 15% 상향 지급 지면기사
양평통보 인센티브율 15%, 한 달 더 연장 소규모 가맹점 이용률 34%까지 상승 양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에 한정했던 지역화폐 ‘양평통보’ 인센티브 상향 지급을 2월까지 연장한다. 31일 군은 10% 지급 예정이던 양평통보 인센티브를 1월에 이어 2월에도 15%로 상향 지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인센티브 상향 지급에 따라 이달 초 2억4천만원의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을 집행했으나 하루 만에 동이 나 명절 전 15억원의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을 추가로 예치했다. 군에 따르면 10%의 인센티브율을 책정했을 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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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콕 찍는 재미에 감동까지… ‘겨울엔 양평’ 오세요
새 지역축제… 군 추천 70곳 ‘핫플레이스’ 지역대표 음식점·미술관·북카페·공원 등 방문지 스탬프 모아 6개이상땐 선물 제공 10대부터 60대까지 1천500여명 발걸음 “아이들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분들이 찾아와 즐거워하셨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오실 것 같아 기대됩니다.” 양평군의 새로운 겨울축제 ‘겨울엔 양평’이 종료되기 일주일 전인 지난 24일, 양춘이 쿠션 등 스탬프북 기념품을 나눠주는 관광안내소 관계자는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푸릇한 용문산과 청아한 남한강이 몸을 움츠리는 겨울, 양평의 ‘관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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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교육지원체계 구축’… 양평군-양평교육지원청 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 체결
군, 지난 6년간 277억원 지원 올해 약 40억원 예산 편성 ‘지역 미래 인재 양성에 지원’ 양평군과 양평교육지원청이 균형 잡힌 교육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23일 군은 지역·학교의 특색이 살아나는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천 위해 지난 22일 양평교육지원청과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군내 학생 누구에게나 균형 잡힌 교육과 특색 있는 교육활동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사업에 참여했다. 군은 특히 도시와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지역 교육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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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3만 시대, 지역활성화 단계 진입’… 양평군, 2025년 군정계획 공개
거주 인프라 개선, 지역관광 활성화 목표 15% 지역화폐 인센티브 오는 2월까지 연장 ‘세미원 국가정원 승격에 한걸음’ 주요 안건 군 차원의 노력 강조 양평군이 인구 13만명 시대에 맞춰 거주 인프라 개선 및 지역관광 활성화 플랜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선 15%의 지역화폐 인센티브 기간 연장, 양평사랑상품권 발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내놨다. 23일 군은 ‘2025년 새해 양평군 언론소통 브리핑’을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은 지난해 군정성과 및 올해 군정계획을 군수가 언론인들에게 직접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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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10만원 지원’… 양평군 양서면과 양서농협 업무협약 지면기사
양평군 양서면(면장·김진애)과 양서농협(조합장·최성호)이 저출산 극복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출산 아기에게 10만원 예금통장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23일 군에 따르면 최근 양서면은 양서농협과 ‘출산아기 예금통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임산부 우대 정책의 일환으로 양서면에 등록한 출산 아기에게 10만원의 예금통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양평군에 등록된 출산아 455명 중 양서면에 등록된 출산아는 41명으로 12개 읍·면 중 4번째로 많다. 군은 저출산 극복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해당 협약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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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궁금증 바로 답 듣는다’… 양평군, 12개 읍면 순회 소통한마당 성료
군수가 직접 주요군정 설명 군, 주민의견 약 300건 접수 현장에서 추진상황 즉시 답변 양평군수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을 직접 만나는 소통한마당이 약 300건의 주민의견을 수렴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3일 군은 지난 6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에서 개최한 ‘2025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군수를 비롯해 경기도의원, 양평군의원 및 각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매회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해 주민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 및 올해 군정계획 설명, 군민과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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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 양평군 두물머리, 한국관광 100선 7회 연속 선정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 강점 배다리로 세미원 연결… 보는 재미 더해 양평군 대표 관광지인 두물머리가 7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입지를 굳혔다. 22일 군은 두물머리가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 주기로 한국의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두물머리는 7회 연속 ‘한국인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대표 관광지’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서울 5대 고궁과 더불어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