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대전환’ VS ‘성과로 증명한 시장’. 하남시는 최근 10년 동안 전국 인구증가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급격하게 인구가 늘어나면서 정치성향도 크게 변해왔다. 또한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 감일신도시 등 젊은층 인구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수도권 민심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불린다 특히 추미애 전 국회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한 사퇴로 경기도지사 선거, 국회의원 하남갑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지면서 다양한 변수가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지역 내에서 높은 여당 지지율과 현직 시장의 조직력 중 어떤 것이 우세인지를 놓고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하남갑 후보가 하남시의 교통혁신을 위해 국회 핵심 라인을 가동하며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지난 11일 하남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하남 교통 5+1 공약’을 발표와 함께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면담,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감일 포웰시티푸르지오카포레 커뮤니티시설에서 맹성규 위원장을 비롯해 국토위원회 소속 손명수, 안태준, 윤종군 국회의원과 위례신도시, 감일신도시, 미사강변도시 등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10일 오후 하남시 신장동 하남시청 앞 두산위브파크 오른쪽 홈플러스 하남점(이하 하남점) 출입구. 출입구 윗쪽과 출입문 양측엔 10일부터 홈플러스 마트 영업을 중단한다는 현수막과 안내문이 붙어져 있고 바로 옆에는 지하 3층(홈플러스 몰) 약국, 세탁소의 정상영업을 알리는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간 지하 1층 식품매장 입구쪽으로 들어서자마자 가림막이 눈에 들어왔고 아무도 없는 계산대를 보면서 영업을 중단했단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다. 영업 중단 사실을 모르고 하남점을 찾았다가 발길을 돌리는 모습도 종종 눈에
이광재(민)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하남 해냄’ 캠프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 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서영교·조정식·김태년·최민희·백혜련·김병주·한준호·이상식 국회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 30여명이 대거 참석해 이 후보의 보궐선거 승리를 기원했다. 특히,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도 참석,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고, 하남시 발전도 이룰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서 이 후보에게 꼭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해 주목을 받았다.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후원회장은 “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는 6·3 지방선거 이후 원내대표 직속의 ‘지역 숙원과제 입법지원TF’ 구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9일 김용만(하남을) 국회의원,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와 함께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콜번’ 정문 앞에서 ‘7대 숙원과제 입법지원 현장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광재 후보는 ▲광역교통망 확충 ▲교산 AI 미래도시 조성 ▲동서울변전소 갈등 해소 및 주민상생 ▲도시정비 및 재생 ▲개발제한구역(GB)·국공유자 활용 ▲미래교육환경 개선 ▲파크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하남시 기초의원 후보 공천 결과가 일주일도 안돼 두 차례나 번복되면서 공천 결과의 신뢰도에 대한 논란이 제기(5월7일자 8면 보도)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하남시 기초의원 후보 공천 결과에 대해서도 민주당 소속 현직 시의원이 “특정인 밀어주기”라고 반발하면서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 현직 하남시의원인 최훈종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제15차 심사결과를 발표하며 정혜영 예비후보를 단수 추천하고, 다른 후보들은 3인 경
국민의힘 이현재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시민과 당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척척하남! 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통해 “시장은 성과로 증명하는 자리라는 신념으로 쉼 없이 달려왔고, 그 결과 하남은 이제 수도권 변방이 아닌 강남과 어깨를 견주는, 수도권 살기 좋은 도시 ‘3년 연속 TOP 10’, 행정만족도 77.5%, 시민의 92.7%가 계속 살고 싶은 도시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선거 다음날부터 바로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성과가 검증된 숙련된
이용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6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하남갑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하남을 위해 선거에 나온 사람과 선거를 위해 하남에 나온 사람의 대결”이라며 “준비운동을 하러 나온 후보가 아니라 당선 즉시 하남 현안을 해결할 후보”라고 강조했다. “지난 12년간 하남에 거주하며 시민들과 함께 생활해 왔다”고 밝힌 그는 “하남의 출근길을 알고, 학부모의 걱정을 알고, 상인의 한숨과 어르신의 불편을 직접 들으며 살아왔다”며 “지난 총선 이후 시민 곁에서 3천회가 넘는 만남을 이어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하남시 기초의원 후보 공천 결과가 일주일도 안돼 2번이나 번복되면서 공천 결과의 신뢰도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6일 하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도당은 ‘제24차 회의 결과’, 하남시 기초의원 선거관련 A 예비후보를 나선거구(신장1·신장2·덕풍1·덕풍2·천현동)에 단수 공천한다고 발표했지만, 불과 몇 시간 뒤 최종본에는 A 예비후보를 나선거구가 아닌 가선거구(위례·감일·감북·초이·춘궁동) 단수 공천으로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도당의 공식적인 설명은 없는 상태다. 다
추미애 전 국회의원이 경기도지사 도전을 위해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6·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하남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민심의 잣대로 불린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친노(친노무현)계의 좌장으로 일컬어지는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전략공천됐고, 국민의힘에서는 2년 전 추미애 전 의원에게 1천999표 차이로 석패했던 이용 하남갑 당협위원장(전 국회의원)이 명예회복을 위한 재도전에 나선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모두 상징적 의미가 있는 만큼 양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지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손꼽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