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는 신문, 강한 편집국 만들 것” 경인일보 제39대 편집국장에 조영상(48·사진) 지역사회부(용인·오산) 부장이 확정됐다. 제39대 편집국장 내정자 임명동의관리위원회가 10일 (주)우리리서치에 의뢰해 모바일 방식으로 진행한 투표에서 조 신임 편집국장은 편집국원 과반의 찬성 동의를 받았다. 조 신임 국장은 2004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정치부·경제부·사회부·지역사회부 등을 거쳐 경제부장과 사회부장을 역임했다. 또 제44대 한국기자협회 경인일보지회장과 제19대 전국언론노동조합 경인일보지부장을 지내고 제201회·제203회 이달의기
<신규임용>◇본사▲편집국 사회부 기자 김태강▲편집국 사회부 기자 마주영▲편집국 편집부 기자 이수연◇인천본사▲편집국 사회부 기자 송윤지<전보>◇인천본사▲편집국 정치부 기자 김희연▲편집국 정치부 기자 한달수▲편집국 경제부 기자 박현주▲편집국 사회부 기자 조경욱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