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이재명 대통령, 3·15 유족에 정부 첫 공식 사과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3·15 유족에 정부 첫 공식 사과 지면기사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유족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으로서 국가권력에 의해 큰 아픔을 겪으신 3·15 의거 희생자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경찰의 발포로 총 16명이 희생된 3·15 의거에 대한 정부의 공식 사과는 물론 현직 대통령이 기념식에 참석한 것 모두 이번이 처음이다. 기념사를 끝낸 뒤 이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3·15 의거의 노래’를 제창했다. 이

  • 이재명 대통령 “최악을 염두, 선제적 대응”… ‘최고가격제’ 이번주 시행 추진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최악을 염두, 선제적 대응”… ‘최고가격제’ 이번주 시행 추진 지면기사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해 “정부는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비상한 각오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중동 지역 위기가 심화되면서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무역과 중동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상당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혈맥인 금융,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며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 이재명 대통령 “검찰 증거 조작, 납치살인보다 더 나쁜 짓”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검찰 증거 조작, 납치살인보다 더 나쁜 짓” 지면기사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 대통령에게 돈을 건넨 사실이 없다고 말한 녹취 내용이 보도된 것을 두고 ‘증거조작’, ‘사건조작’이라며 검찰을 정면 비판했다.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해당 보도를 링크하며 “정의 실현을 하라고 국민이 맡긴 수사기소권으로 누군가를 죽이고 빼앗고 감금하기 위해 하는 증거조작, 사건조작은 일반 범죄자가 저지르는 강도나 납치 살인보다 더 나쁜 짓이다”라고 게재했다. 이 보도는 김 전 회장이 측근에게 “이재명에게 돈

  • 이재명 대통령 “필리핀 조선 역량 잠재력” 협력 의지… ‘마약왕’ 임시인도 요청도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필리핀 조선 역량 잠재력” 협력 의지… ‘마약왕’ 임시인도 요청도 지면기사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기업 간 활발한 투자·협력을 독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16∼19세기 필리핀 조선소에서 건조된 무역 선단 ‘마닐라 갈레온’을 언급하며 “당시 필리핀은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을 연결하며 세계 교역사의 새 지평을 열었다. 필리핀의 조선 역량과 해양 전통은 오늘날도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 기업이 필리핀 수빅 조선소에서 건조한 선박이 필리핀에서 만든 제품을 전 세계로 실어

  • [경인일보 여론조사] 이재명 대통령, 국정 ‘잘하고 있다’ 68%
    여론조사

    [경인일보 여론조사] 이재명 대통령, 국정 ‘잘하고 있다’ 68% 지면기사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8%는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국정운영을 평가하는 질문에 응답자의 37%는 ‘매우 잘하고 있다’, 31%는 ‘잘하는 편이다’라고 응답, 긍정평가가 68%에 달했다. 반면 ‘매우 잘 못하고 있다’는 16%, ‘잘 못하는 편이다’라는 응답은 11%로 부정 평가 비율은 27%였다. 모름·무응답은 5%다. 이념 성향 별로는 진보에서 ‘잘하고 있다’는 응답비율이 95%였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중에서는 97%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자신의 성향을 보수라고 밝힌

  • 이재명 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국민 눈높이 안맞아”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국민 눈높이 안맞아” 지면기사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국민의힘은 물론, 진보계열 정당까지 비판에 가세하면서 국정운영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은 25일 “이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다”며 “안타깝게도 국민주권 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보다 앞서 국민의힘과 진

  • 김병욱 靑 정무비서관 사의…성남시장 선거 출마할 듯
    청와대

    김병욱 靑 정무비서관 사의…성남시장 선거 출마할 듯

    성남시장 출마가 거론되는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9일 사직했다. 김 비서관은 이날 “지난 7개월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당청 간 긴밀한 관계를 정립하고 야당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나름대로 힘 써왔다고 자부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 발전에 필연적 요소임을 새기며 일해왔다. 앞으로도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남분당을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 비서관은 원조 친명계로 꼽히는 ‘7인회’ 멤버로 알려져있다. 김 비서관에 앞서 우상호 정무수석

  • 다카이치 고향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한일 협력 어느때보다 중요”
    외교·국방

    다카이치 고향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한일 협력 어느때보다 중요” 지면기사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을 받아 1박2일 일정으로 일본 나라현 방문길에 올랐다. 나라현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이다. 먼저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나라현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단독회담, 확대회담, 공동언론발표를 가졌다. 이 대통령 취임 후로는 다섯 번째이자,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가 사퇴하고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한 이후로는 두 번째 갖는 한일 정상회담이다. 지난해 10월 말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담을 가진 뒤 두 달 반 만에 성사된 다카이치 총리와의 대좌이기도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보수 3선’ 이혜훈 파격 발탁
    청와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보수 3선’ 이혜훈 파격 발탁 지면기사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1월 새롭게 출범하는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국민의힘 이혜훈 전 의원을 지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2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이 전 의원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나라당·새누리당·미래통합당에서 3선 의원을 지낸 인물이다. 지난해 제22대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 중구성동구갑에 출마했다. 이 수석은 이 후보자에 대해 “정책과 실무에 능통한 분”이라며 “경제민주화 철학에 기반해 최저임금법, 이자제한법 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하고, 불공정 거래 근절과 민생

  • 이재명 대통령, 부산 이어 성탄절 인천행… 지방선거 앞둔 ‘광폭 행보’ [인천 정가 레이더]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부산 이어 성탄절 인천행… 지방선거 앞둔 ‘광폭 행보’ [인천 정가 레이더]

    인천을 찾아 교회에서 성탄예배에 참석하고, 수녀원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의 ‘크리스마스 동선’을 두고 지역 정치권에서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아기 예수의 탄생이라는 크리스마스의 종교적 의미에 충실한 행보였다고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명확한 정치적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보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와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대통령의 인천 방문을 지난 23일 부산 일정의 연장선상에서 준비된 것으로 보는 이들이 있다. 인천과 부산은 현직 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