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해로우(Harrow)사와 안과질환 치료제 미국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 2종(바이우비즈·오퓨비즈)의 미국내 상업화를 위한 것이다. 바이우비즈는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의약품으로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황반변성, 망막정맥폐쇄 후 황반부종 질환 등에 처방된다. 2024년 품목 허가를 받은 오퓨비즈는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에 효과가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0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CISCE)’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CISCE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개최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공급망 분야 행사로, 인천경제청이 신규 경제자유구역 지정 지구로 추진하고 있는 강화도 남단 지역에 대한 투자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강화도 화도면·길상면 일대 6.32㎢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받는다는 계획으로, 이 일대를 글로벌 공급망 허브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지난 16일 열린 C
KB국민은행은 노인과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움드림 창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움드림 창구 개설에 따라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은 물론, 만 7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보호자 등도 영업점에서 금융상담이나 창구 이용시 우선 안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장애인의 금융거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유형별 응대 매뉴얼을 세분화하고, 영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황별 응대 지침을 정비했다. 수수료 우대, 점자 서비스, 전용 상담채널 운영 등 장
하나은행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하게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는 국가 공인 수단이다. 하나은행은 모바일 신분증 시스템이 구축되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대면, 비대면 금융 거래는 물론 관공서, 의료기관 등 신원 확인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내년 1분기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분기에 적합성 평가를 거쳐 7월부터 모
오스템임플란트(주)의 자회사 오스템글로벌(주)가 인천 송도시대를 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치과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오스템글로벌의 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스템글로벌은 오스템임플란트와 일본 등 외국 치과정밀기기 연구개발사들이 투자한 기업이다. 2020년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2만2천693㎡의 부지를 확보해 사옥을 착공했으며 최근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 총 사업비는 3천억원이 투입됐다. 이곳에는 치과 의료기기 제조동(지상 7층), 연구동(지상 8층), 사무동(지상 16층)으로 구성된 ‘트리플타워’가 들어서 203
반도체에 이어 바이오 분야도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하며 기술 보안에 대한 관련 업계의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13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영업비밀이 포함된 서류를 무단 반출하려다 적발된 전 직원 A씨가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협의로 불구속 기소된 삼성바이오로직스 전 직원 A(46)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A씨는 2022년 12월 초부터 약 열흘 간에 걸쳐 SOP(Standard op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국에서 생산하지 않는 의약품에 대해 20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혀 인천지역 바이오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반도체에 이어 인천의 주요 수출 품목인 바이오 의약품에 고율 관세가 부과될 경우 국내 최대 바이오클러스터가 조성돼 있는 인천경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주재한 내각 회의에서 의약품 관세와 관련, “우리는 곧 의약품에 대한 무엇인가를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우리는 사람들에게 (미국으로) 들어올 시간을 1년이나
포스코이앤씨는 경동나비엔,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와 공동주택에 최적화된 에너지 절감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회사와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는 날씨 변화는 물론, 보일러에서 사용되고 돌아오는 물의 온도까지 고려해 실내 난방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보일러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이와 함께 포스코이앤씨는 여름철 냉방 에너지 절감을 위해 경동나비엔의 제습 환기 시스템을 에어컨과 연동한 스마트 냉방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실내 습도를 50% 수준으로 유지하면 에어컨 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현재 매립이 진행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11공구 개발 계획을 변경해 첨단산업 시설 용지를 확대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부지에 대한 개발계획 변경안이 산업통상자원부 심의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은 ▲산업·연구시설용지 집적배치 ▲주거·학교용지 재배치 ▲공원·도로 등 기반시설 재배치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인천경제청은 11공구 남측에 산업·연구시설 용지를 집적화해 기존 약 99만㎡ 규모였던 산업시설용지를 132만㎡로 확대했다. 송도가 국내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역할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리모델링해 8일 재개관 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로 단장은 홍보관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최신 디지털 콘텐츠와 디오라마(모형) 등으로 재구성 했다. 미디어아트, 디오라마 등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대형 디스플레이와 포토존 등을 새롭게 설치했다. 갯벌을 매립해 최첨단 도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카이브 전시공간에선 인천 시민들의 추억 속으로 사라진 송도 유원지, 인천대교 건설 현장 등 수백장의 사진이 전시돼 있다. 윤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