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침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주택 사업을 직접 시행하게 되면서 인천 계양·검단·영종 등 신도시의 공급 물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8일 LH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인천지역 공공택지에 주택이 추가로 공급될 대상지로는 3기 신도시인 계양, 부천 대장지구와 검단신도시 내 상업용지, 영종국제도시 내 공공택지 등이 꼽힌다. LH가 직접 시행자로 나설 경우 인천에서 주택이 추가로 공급될 유력한 공공택지로는 계양신도시가 거론된다.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인 공공택지(계양 A2·A3 블록 등)나 LH가 민간에 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행정·민원 서비스 분야에 AI(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8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AI 기반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IFEZ 아이온(AI-ON)’ 사업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내년 5억원의 예산을 반영해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AI 도시 기획·운영 협의체’를 구성하고 AI 전환 가능한 행정·민원 서비스를 발굴하는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수요조사 등을 통해 AI 기술 도입으로 시민들의 체감도와 효용성 등이 높은 행정 서비스 분야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협의체에서 발굴된 과제에 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는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입주가 진행될 예정인 계양테크노밸리 1공구 현장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대형건설 현장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LH 임직원들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 물품도 전달했다. 서환식 LH 인천지역본부장은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모든 현장을 관리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본사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일 미국 소재 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면역 관련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3상과 상업화 물량에 대한 프로젝트 수주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다. 다만 고객사와의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계약 상대 기업명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미국 내 생산 거점인 시
iH(인천도시공사)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내 특별계획구역인 ‘워라밸빌리지’ 개발 사업자 (주)인천검단스카이파크컨소시엄과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워라밸빌리지는 검단신도시 중앙호수공원 남서측 16만㎡에 주거·일자리·여가생활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 2천786가구를 비롯해 업무시설, 문화·체육시설,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총 사업비는 2조4천억원 규모다. (주)인천검단스카이파크컨소시엄은 토지매매계약 체결에 따라 4천149억원을 iH에 납부했다. 2026년 상반기 공동주택 착공과 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송도국제도시의 면적은 53㎢가 넘습니다. 과거 이곳은 바다였죠. 수 많은 철새와 조개류, 갯지렁이 등이 서식했던 송도 갯벌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해양생태계가 형성돼 있던 곳입니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부터 ‘송도신도시’ 건설을 위한 매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인천의 환경 자산이라 할 수 있는 갯벌도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송도 갯벌 매립은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송도국제도시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송도 11공구(6.92㎢)는 현재 3단계로 나눠 매립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립 사업 종료 시점
남극 빙하속에서 수천년 간 잠들어 있던 미생물 가운데 일부가 인체 감염 가능성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극지연구소는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인근 스틱스 빙하에서 채취한 빙하 코어를 분석한 결과, 서기 520~1980년에 형성된 빙하 층에서 총 27종 656개 균주의 미생물을 배양해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발견된 미생물 대부분은 남극을 포함해 자연에서 흔히 발견되는 세균이었지만 9종 55개 균주는 ‘잠재적 병원성 세균 후보’로 분류됐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극지연구소 김민경 박사
iH(인천도시공사)는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공모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 남측 일원 8만6천133㎡에 2천842가구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1년 이곳을 ‘공공주도 3080+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 따른 주거개선사업 후보지로 선정했고, 현재 iH가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iH는 굴포천역 일원을 민간 사업자가 참여하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 방식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리츠는 여러 투자자(개인·기관)로부터 투자금을 모아 부동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정부가 선정하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공모에 강화도 남단 일부 지역을 신청하기로 했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경제청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연내 지정할 계획인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공모에 강화도 남단 약 75만5천㎡ 부지를 사업 대상지로 이달 말 신청한다. 농식품부는 지역 주도의 그린바이오산업 기반을 조성한다는 목표로, 올해 국내 첫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지구를 지정한다. 그린바이오 분야와 관련한 기획, 연구개발, 실증, 사업화, 인력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원하겠다는 게 농
iH(인천도시공사)는 옛 송도유원지 일원 일부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주)씨앤케이건설의 대주주인 (주)싸이칸개발과 주주 간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iH는 씨앤케이건설 주식 17.725%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유상 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iH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유상 증자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으로, iH는 지분율 축소에 따른 재산 가치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주주 간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싸이칸개발은 유상 증자 불참에 따른 iH의 재산 가치 하락을 보전해 주기로 했다. 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