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 위탁 개발생산 기업 등의 규제지원에 관한 특별법(CDMO 특별법)’이 내년부터 시행되고, 최근 정부가 ‘AI 바이오 국가전략’을 수립해 발표하는 등 바이오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정책 체계가 서서히 갖춰지며, 인천 지역 바이오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CDMO 특별법이 이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특별법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계의 해외 수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법적·제도적 규제 지원을 담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국내외 CD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영종하늘도시 운남동 일원에 위치한 인천영종 A24블록 공공분양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A24블록 총 공급 규모는 641가구로 이중 사전청약 세대 276가구를 제외한 365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인천영종 A24블록은 영종하늘도시의 개발 호재를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다. 내년 1월 제3연륙교 개통으로 청라국지도시와의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이며, 인천국제공항 5단계 개발사업, GTX-D·E 노선 추진 등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전국 단위 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지역 혁신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인천경제청은 ‘목적지 인천-스마트시티에서 AI 시티로’라는 주제로 ‘인천시-IFEZ(인천경제자유구역)관’을 운영한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AI 구역’에 설치될 인천시-IFEZ관은 이동·안전·에너지·건강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 기술을 소개하는 ‘AI 스마트 리빙존’을 비롯해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를 채우기 위한 공모 절차가 시작됐다. 인천시는 최근 ‘2025년 제3회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공고하고, 임기 3년의 인천경제청장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개방형 지방관리관(1급)인 인천경제청장은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와 개발전략 수립 등 경제자유구역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로, 서류 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 심사는 내년 1월 5일 예정됐다. 면접 등을 거쳐 인사위원회가 임용후보자 우선순위를 결정해 추천하게 되면 인천시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화도 남단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요청안을 산업통상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공식 보고하고, 본격적인 지정 절차에 착수했다. 인천경제청은 강화도 남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첨단 산업 분야 300개 기업 유치, 10년 간 50억 달러 투자유치, 1만명의 일자리를 창출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인천경제청은 15일 ‘인천경제자유구역 강화남단 신규지구 지정 요청안’을 산업통상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신규 지정안에 대한 내부 평가와 관계부처 협의 등을 내년까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인천로봇랜드’의 산업시설용지가 최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고시되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 로봇 관련 기업 유치와 투자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14일 인천도시공사(iH)에 따르면 최근 인천로봇랜드 산업시설용지 약 29만7천㎡가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고시됐다. 인천로봇랜드는 인천시와 iH가 공동 추진하는 공영개발 프로젝트로 전체 면적은 77만㎡, 총사업비는 8천988억원이다. 애초 이 사업은 2008년 정부 공모를 통해 인천과 경남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시작됐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여파로 투자 유치
최근 제3캠퍼스 부지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마련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1년 창사 이래 6조8천억원을 송도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5천명이 넘는 고용인력 또한 2030년에는 1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지역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창사 이래 지난 14년간 6조8천억원을 투자, 송도 1~5공장과 항체·약물 접합체(ADC) 전용시설 등 6개 생산시설을 건설했다. 총 78만4천ℓ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
인천지방국세청은 인천·경기 부천 지역 등을 무대로 활동하는 유튜버와 BJ의 세금 탈루 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국세청은 이들의 세금 탈루를 막기 위해 모니터링 전담반을 편성, 수익구조를 면밀히 분석하고 불성실신고가 명백한 유튜버 등에 대해서는 세무검증을 실시하는 등 엄정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경인선 부천역 주변을 무대로 활동하는 이른바 ‘막장 유튜버’들이 논란이 되자 부천시는 물론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까지 나서 강경 대응 하고 있다. 부천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은 최근 국세청 관계자들을
인천 서구에 본사를 둔 통신 장비 업체 블락스톤(주)은 베트남 박닌성 동남신도시 개발 사업 참여를 위해 3일 박닌성 인민위원회 고위 당국자들을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초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베트남에서 추진하는 첫 신도시 개발 사업인 동남신도시 프로젝트는 베트남 박닌성 내에 판교신도시급 규모인 15.2㎢ 부지에 6만5천명이 거주할 수 있는 콤팩트 시티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날 송도국제도시를 찾은 박닌성 인민위원회 부이 떼 선 교통운송국장, 즈엉 콩 코이 건설국 팀장, 하노이 인민위원회 부이 란 안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1일 사의를 표명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교체를 결심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문책의 성격이 있다는 세간의 분석에 대해 인천시는 ‘조직 쇄신’ 차원이라고 선을 그었다. 황효진 부시장이 인천시 조직 쇄신 필요성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사의를 표명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이 있지 않겠냐고 보는 이들이 많다. 특히 인천시 내부에서 황 부시장의 ‘정무적 역할’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황 부시장은 핵심 개발 업무를 총괄했는데, 특정 사안을 두고는 인천도시공사 등